예아 그병신새끼가 바로 나다 이기


256g 5천원 보자마자 '병신ㅋㅋ 존나 주작질도 존나 대놓고 당당하게 치고 있노ㅋㅋ'

...했는데 막상 얼마나 똥내가 심하게 날지 문뜩 궁금해 진 나머지 결국 참지 못하고 똥을 찍어먹어 보기 위해 구매를 했음


꼴에 sd 카드 슬롯도 함께 주던데 

퀄리티는 그냥 딱 플라스틱 쪼가리 그거임ㅇㅇ



용량 표시엔 프로그램 써서 주작질을 해놔서 그런지 250g 에 가까운 표시가 뜬다


이름은 내가 바꿨음ㅋㅋ




그리고 바로 테스트기를 돌림


좀 돌리고 보니 20기가 용량에서 컷 당함ㅋㅋㅋ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그런 쓰레기라 보자마자 빵 터져서 존나 웃음


5천원에 이정도로 사람 웃기면서 행복하게 만들어 줄수 있는 이 제품,

어찌보면 이 시대에 가장 필요했던 가성비 제품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