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이런 글을 눌렀음에도 당신을 포기하지 않는 것..."

"그것 또한 미의 여신 이드릴라 님의 뜻을 이어받은 제가 해야할 일이겠지요."

"비록 못생기고 한심하고 더럽고 징그럽고 성격 더럽고 사회성 결여된 열등감 덩어리 좆거지 별붕씨라도 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당신도 언젠가 올바른 미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제가 도와드리죠."







"이건 당신을 위한 선물입니다 별붕씨."

"쓰고 나면 다른 이들이 헛수고 하지 않게 댓글에 알려주세요."

"전 그럼 이만 가보도록 하죠."

"별붕씨에게도 이드릴라님의 가호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