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깔개후타시아와 덮개착정마서큐버스틋녀
개념글 모음


요새 틋녀는 꼬리 단련에 재미가 들렸어

얇은 검은색, 끝부분은 하트 모양으로 된 평범한 서큐버스 꼬리

다른 서큐버스를 보면 꼬리로 자지를 휘어잡는 게 멋있어 보였거든


그래서 매일 꼬리를 움직였어

자고 있을 때도 항상 움직였지

시아에게는 암캐년이 유혹하는 걸로 보였지

그래도 자기가 질 게 분명하니 가만히 있었어


어느 정도 단련을 하고 나서 꼬리대딸을 할 날이 왔어

시아는 오늘도 착정 당할 생각에 두려웠지


틋녀의 꼬리가 시아의 다리를 타고 점점 올라왔어

부드럽지도, 거칠지도 않은 신기한 감촉이었어

시아의 자지는 착정 당한다는 생각에 피가 쏠렸지


꼬리는 덩쿨처럼 시아의 자지를 휘어감았어

빈 공간이 보이지 않도록 꼼꼼하게

이윽고 시아의 자지는 모습을 감추고 붉은 귀두만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어


자지 기둥 전체가 압박 되기 시작하자 자지는 자신이 삽입 된 거라 착각하고 아기씨 공장을 가동했어

귀두는 틋녀의 손길이 오기를 기다렸지만, 무표정으로 무시했어

틋녀는 오늘 손을 쓸 생각이 없었거든


틋녀는 버릇 없는 자지를 교육하기 위해 기둥을 강하게 조였어

시아는 약간의 고통에 신음했지만, 틋녀의 시선은 자지에 집중 되어 있지


틋녀는 자지의 압박을 풀었어

압박 되었던 자지는 숨통이 트이자 열기를 뿜으며 호흡했어


그리고 다시 자지를 압박했어

귀두 아랫부분은 조금 느슨하게, 기둥 뿌리는 조금 더 강하게

휘감은 꼬리의 각 부분의 강도를 조절하면서 조이고 풀었어


점차 익숙해지자 꼬리는 보지처럼 꾸물거리면서 정액을 짜내려고 했어

위아래로는 전혀 움직이지 않았지만, 단순히 압박의 힘으로 자지를 굴복시키려고 했지


아기씨 공장의 정액은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어

꼬리의 압박 때문에 평소보다 더 천천히, 감질나게 올라왔어

시아는 끈적한 정액이 자지 산맥을 등산하며 꼭대기로 오는 걸 느끼고 있었지


틋녀는 불규칙적인 압박을 규칙적으로 바꿨어

계단식으로, 마치 대딸하는 것처럼 꼬리를 움직였어

당연하게도 꼬리는 움직이지 않고, 압박의 강도만을 조절했지


능숙한 자지 압박에 끈적한 정액이 꼭대기까지 올랐고, 시원하게 사정했어

압박이 풀려 가벼워진 정액들이 공기 중에 흩뿌려졌지


하트 모양의 꼬리 끝부분이 등장했어

그리고 도태된 정액이 남아 있는 귀두에 비비기 시작했어

방금 사정 되어 잔뜩 민감해진 자지의 귀두가 희롱당했지


시아는 몸부림쳤지만, 무표정한 틋녀는 꼬리의 압박을 강하게 하고 귀두의 움직임을 빠르게 할 뿐이었어

시아는 이상해질 것 같은 쾌락에 그만해달라 애원했지만, 틋녀는 그저 시아를 바라볼 뿐이었어

더러운 귀두를 청소하듯이 꼬리로 쓸어 대자 자지는 참지 못했어


시오후키, 묽은 자지즙이 배출 되었어

꼬리는 축축해졌고, 시아는 자지의 자극에 체력이 빠졌어


시아는 이제 끝난 거라 생각했지만, 틋녀의 차가운 한 마디에 공포를 느꼈어

"목이 마른대 주방까지 가기 귀찮네."

틋녀의 시선은 시아가 흘린 시오후키 즙에 가있었어


어느샌가 틋녀의 손에는 대용량의 비커가 손에 들려 있었어

시아는 틋녀의 시오후키 즙 정수기가 되었어


비커의 절반을 채웠을 때

시아는 차라리 일반적인 사정을 하길 바랬어

그러나 틋녀는 절반이나 남았다며 꼬리를 멈추지 않았어


비커의 대부분을 채웠을 때

틋녀는 자지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어

요령이 생겨서 휴대폰 게임을 하면서도 시오후키 즙을 모을 수 있었거든


비커에 넘치기 직전까지 채워졌을 때

틋녀는 시오후키 즙을 마시기 시작했어

비릿하지만, 미약한 정기가 섞여 있어 고급 생수를 마시는 것 같았지


비커를 모두 비우고 나서야 자지는 꼬리에게 무죄 처분을 받고 풀려났어

언제나 자신감이 차있던 자지는 고개를 숙이고 자신의 죄를 뉘우쳤지

모범수가 된 자지에게 틋녀는 포상을 주기로 했어


딥스롯 펠라라는 포상이 주어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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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대딸은 낭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