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후타나리 용사 파티 x 서큐버스 틋녀
개념글 모음


 ......어, 어.


 "아일렛?"


 ......네에.....


 "해야지." 


 ......아. 아? 


 어떤.


 "자기 소개."


 ......아!


 아, 아! 네! 서큐버스 아일렛, 마법사님의 말씀에 따라 바로 자기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서큐버스의 자기 소개는, 서큐버스가 얼마나 야한지를 자랑하는 시간이에요! 


 그러니까, 용사 파티에게 아무 도움도 못되고 시간만 축내는 제가 사실 얼마나 쓸모 있는지를 말씀드리면 되는 거예요!


 서큐버스 답게, 음란하고, 멍청하고, 천박하게. 자기 소개 시작해보겠습니다~


 우선 제 피부는 보라색이에요! 성녀님은 기분 나쁜 보라색이라고 했고, 레인저님은 포도맛이 난다고 했어요! 그래서 멀리서 보더라도 제가 마족이라는 걸 알 수 있죠!


 이세계의 제국법에서 마족의 권리를 정....지? 아무튼, 마족은 지금 아무 권리가 없다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누구든지 저를 보면, 아무런 인권 없는 마족을 함부로 대할 수가 있죠!


 그리구, 저는 마족답게 이렇게 이마에 뿔이 하나, 둘! 두 개가 나있어요! 이 뿔 때문에 저는 엎드려서 잘 수도 없고, 또, 가끔씩은 입보지로 봉사를 드릴 때, 용사 파티분들의 배에 상처를 내기도 했어요. 그래서 성녀님이 엄청 화내시기도 했어요. 


 그, 그치만! 이 뿔도 쓸모가 있답니다? 용사님이 주로 하시는 건데, 이 뿔을 두 손으로 꽉 잡고 제 입보지에다가 자지님을 마구마구 쑤셔넣는 거에요! 그런 손잡이가 된답니다. 게다가 이 뿔을 살살 건드리면 서큐버스 기분 살살 좋아져요..... 헤헤...... 


 그렇다구 갑자기 꽉 쥐거나, 충격을 주면. 저 보지즙 흘리면서 기절해버린답니다? 제 뿔이 쓸모 없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중요한 기관이더라구요!


 어떻게 마족인데, 서큐버스인데도 그걸 모르냐구요? 사실은 저.... 짜잔! 원래 인간 남자였거든요! 


 저쪽 세계에서는 인간이었고, 남자였는데. 갑자기 이 세계에선 서큐버스가 되어버린 거 있죠? 


 분홍색 머리카락도 찰랑찰랑, 커다란 가슴도 출렁출렁, 허벅지는 포동포동, 엉덩이도 씰룩씰룩~


 어, 처음에는 많이 놀랐는데! 막 어떡하지 하면서 당황스러웠는데, 그리고, 그. 


 어..... 그으. 이세계.....? 내가 서큐버스....?



 "아일렛, 자기소개."



 .....아, 네. 네! 야한 것만 아는 멍청이 서큐버스라서 말하는 것도 까먹었다. 헤헷, 이어서 말씀드릴게요!

 

 제 머리카락은 분홍색이에요! 그리구 제 눈동자는 피부색처럼 보라색인데, 음문이, 그러니까 여기. 제 보지 위에 예쁜 그림이 반짝반짝 빛나면 분홍색 하트 무늬가 된대요!


 제 얼굴은, 저는 예쁘고 귀엽다고 생각해요! 성녀님은 볼 때마다 얼굴 찌푸리시지만, 마법사님은 그래도 예쁜 얼굴이라고 말해주셨어요. 


 ".....내가 언제."


 헤에, 바보 멍청이 서큐버스 또 거짓말 해버렸다... 이따가 서큐버스 벌 받겠다....

 

 "시끄럽고, 이어서."


 네에~♡ 제 몸은, 용사님이 말하시길 정말 최악이라고 했어요. 키도 작은데, 힘도 엄청 약해요. 가슴 엉덩이 무거워서 오래 걷는 것도 못해....  마법사님은 지방이 뒤룩뒤룩 쪄가지고는 아무도 안좋아할 거라고 했어요. 


 하지만 그렇게 말하셨지만, 서큐버스의 몸, 엄청 야하구 기분 좋아요! 제 보랏빛 맛있는 가슴 좀 봐요! 들고 다니느라 엄청 무겁구, 아직도 무게가 적응이 안됐지만. 이 가슴. 세게 쥐어짜고 하면 기분 찌릿찌릿해서 좋아요! 그리구, 여기. 젖꼭지도 깨끗하구우. 유두도, 살살, 살살~ 만져주면. 까꿍! 하고 나와요! 


 마법사님은 이렇게 괴물 같은 가슴 달고 다니면 아무도 안 좋아할 거라구 했어요! 저두 마법사님 말씀 따라서, 가슴 작은 모습으로 의, 의태? 이태? 어..... 아, 변신! 네, 변신 해보려구 했는데, 잘 안 됐어요. 서큐버스인데도 변신 못한다구, 아는 게 없다구 화내셨어요. 그치만, 이 가슴. 불편하지만, 기분 좋은데에......


 "그만. 다음."


 네! 그리구 배는, 날씬하고 홀쭉해요! 뱃살은 하나도 안 붙은 거에요! 그리고 여기, 배꼽 아래에 음문! 이게 서큐버스가 발정하면, 서큐버스 자궁이 큥! 큥! 울리면서 음문도 반짝반짝, 예쁘게 빛나요! 그럴 때면 서큐버스 머리 완전 바보 되버려서, 자지님 밖에 생각 못해. 자지님, 자지..... 헤에, 생각하니까 자지님 먹고 싶다..... 헤, 헤헤.


 츠릅. 그, 그리구. 음문 아래. 여, 여기가 서큐버스 특급 보지에요! 분홍색 털도 조금 나있지만, 보지는 깔끔해요! 마법사님이 말씀하시기를, 저는 음란한 서큐버스라, 정액만 받으면 바로 회복.... 그, 그러니까. 정액만 있으면 언제든 신품 보지가 될 수 있나봐요! 

 서큐버스 입보지, 가슴보지, 겨드랑이보지, 뒷보지... 그리구 또 뭐있지? 흐음.... 아무튼, 서큐버스는 걸어다니는 보지지만, 여기, 진짜 보지가 엄청, 어어엄청 기분 좋아요! 멋진 자지님 보게 되면 바로 손으로 만져서 자지님 맞을 준비 해요.... 헤헤...


 자꾸 자지님 얘기하니까, 쯥. 아, 침 고여. 자지님.... 그, 그래두! 마법사님 명령에 따라서 서큐버스 자기 소개는 다 해야하니까! 보지 아래에는 이렇게 포동포동한 허벅지가 있어요! 이게 얼마나 크냐면, 제가 걸어다니면 허벅지끼리 비벼져요! 게다가 지방이 많아서 엄청 부드럽답니다?

 

 무릎 아래는 얇은 정강이가 있구, 그 아래. 음! 서큐버스 아일렛의 별미! 짜잔-! 서큐버스 발보지에요! 


 가슴이랑 엉덩이는 큰데? 발은 이렇게 작답니다! 저는 음마, 마족이지만, 인간처럼 발가락 다섯 개 다있구. 여기, 검은색 발톱 보여요? 정말, 서큐버스처럼 야하지 않아요? 용사님이 정말 못참을 때 쓰시기두 했구, 특히 레인저님은 제 발보지 종종 쓰시기두 해요! 

 이게, 잠깐만요! 으, 으움. 헵. 헤븍, 츠릅. 으, 음! 역시, 오늘도 맛있어요! 


 저, 혹시 마법사님도, 방금 서큐버스 입보지로 청소한 발보지 써보실래요....?



 "...... 집어 치우고, 네가 생각하는 용사 파티를 소개해 봐."


 네! 아쉽지만, 마법사님 명령에는 복종! 


 용사 파티는 엄청 센 사람들이에요! 마왕군이 나타나니까, 제국을 지키기 위해 모인 멋진 분들이에요! 


 엄청 많은 마왕군을 없애구, 또 제가 여관에 있던 걸 붙잡기도 했어요! 지금은 마왕을 아예 없어버리려고 간다고 했어요!


 .....사실 용사 파티 분들이 어떤 일을 했는지는 잘 몰라요. 저는 멍청한 서큐버스라서.... 죄송합니다....



 "네가 생각하는, 설명을 해보라고. 서큐버스처럼."


 서큐버스처럼.....? 음, 용사 파티. 서큐버스처럼. 서큐버스, 생각. 음....


 용사 파티님들. 용사님, 성녀님, 마법사님. 레인저님..... 자지님들.... 아!


 서큐버스는 용사님들이 얼마나 대단한지는 모르지만, 용사님들 자지님들이 엄청 대단한 건 알아요!


 용사님, 레오나님. 그 자지님은, 크고, 굵고. 막. 강해요. 성검, 성검이야. 거무튀튀한 성검으로, 서큐버스 보지 찌르면 서큐버스 좋아서 죽어버려요....... 게다가 용사님은, 소설 속에 나오는 멋진 자지님들처럼! 서큐버스 들어서 박아버리거나, 깨물어주거나, 뿔 세게 잡아서 기절시켜버리거나 해버려. 용사님 엄청 세요. 자지님 엄청 세. 용사님은 나 음마라고 소리쳐주셔, 그것도 기분 좋아져. 


 성녀님. 루시엘라님은.... 무서워.... 하지만 자지님은...... 성스러워.... 대물 자지. 용사님보다도 큰 극태자지. 멋지고 커다란 귀두... 서큐버스 얼굴보다도 긴 자지. 하얗고 굵고..... 마족은 성녀님 앞이면 따끔거리고 아픈데. 성녀님 자지님은... 정말.... 서큐버스 음탕보지에 성녀님 자지님으로 정화해주면 좋겠어..... 성녀님은 한 번도 자지 안넣어주셨어. 자지 받고싶다...... 


 "자지 타령 그만 하고, 브레리는."


 .......브레리? 아, 레인저님! 레인저님은 몸도 크구, 엄청 예쁜데! 자지는 엄청 작아서 귀여워요. 피부색처럼 자지도 까만색이야, 껍질도 두껍구, 맛있는 냄새도 나구. 금색 음모도 숭숭 나있어. 그리구 불알이 엄청 커요! 서큐버스 주먹, 음. 하나? 둘? 이 정도로! 불알 살살 만져주면 레인저님 좋아해. 레인저님은 진품 보지보다 입보지랑 발보지 좋아하셔요! 그리구 불알 커서, 정액 엄청 싸주셔. 계속 싸주셔서. 그게, 맛이. 쯥. 너무 맛이, 아, 또 침 고여, 헤. 헤헤. 


 그리고오.... 마법사님 자지는.... 귀여워... 얇고 길쭉하구. 하얗구. 불알도 귀엽구. 마법사님 자지님 서큐버스 보지로 조여주면 마법사님도 귀여워지고.....


 "......왜 들으니까 기분이 좆같지."


 ......자지님. 자지님들 떠올리니까.... 갑자기 배고파졌어.... 평소에는 이 정도 아닌데, 갑자기 서큐버스 배고파. 뱃속이, 자궁이 텅 비었다고 소리치고 있어. 아, 아. 마법사님. 마법사님? 저어, 혹시......


 "에이솔, 뭐하는 거에요?"


 아, 아? 앗! 성녀님! 


 성녀님이다!  


 "인지저해 실험. 멀대도 왔네?"


 "......어, 나, 나는. 그, 그냥. 궁금해서....."


 성녀님, 거기에 레인저님이다! 


 "이건, 왜 또 이러고 있죠?"


 "......이, 이거. 에이솔. 너, 또. 이, 이상한 거 했어....?"


 "이상한 거라니. 실험이지. 왜. 좀 말 많은 거 빼면 넌 좋을 걸."


 성녀님 말씀해. 레인저님 말씀해. 마법사님 말씀해. 


 하지만 서큐버스는 자지님들 앞에서, 말 못해. 입 열면 침 고인 거 막 흘러나올 거야. 바보 같은 서큐버스지만 그건 알 수 있어. 확실해. 상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맛있는 자지님들이, 냄새 풍기면서 눈 앞에 있으니까. 


 어떡해. 먹고 싶어. 참아야 해. 보고 싶어. 뽀뽀해주고 싶어. 참아야 해. 


 ".....아, 아일렛. 누, 눈이. 분홍색이야.....! 으, 음문도 빛나.....!"


 웅?

 

 가슴 커서 고개 아래로 하면 안보여. 큰 가슴 옆으로 벌렸어. 가슴 사이로 서큐버스 배랑 보지가 보여.


 헤에. 음문, 따듯해. 빛나. 분홍색으로 반짝여. 예쁘다. 반짝반짝. 배는, 말랑말랑. 

 불편한 가슴도, 말랑말랑. 헤헤. 재밌다. 내 몸 만지는 거 재밌고 기분 좋아. 반짝이는 음문, 예뻐.


 "쟤 원래 발정하면 그러잖아 뭐."


 "에이솔. 실험은 그만 두고 슬슬 나오셔요. 저녁 드셔야죠."


 "벌써? 잠깐만."


 레인저님 걸어오신다. 커다랗고 검은 손이 다가와. 레인저님 손. 


 "......반짝이는 거, 예쁘다......"


 헤에, 레인저님도 내 음문 예뻐하셔......

 레인저님도 힘 엄청 세. 저걸로 가슴 쥐어주면 좋겠어. 뿔 세게 쥐면 좋겠어. 목 졸라주는 것도 좋을 거 같아. 하아, 기대 돼. 



 "야, 야! 갑자기 만지면 안 돼!"


  레인저님 손이, 자궁 있는 쪽 위에, 음문에 와서......


  닿으ㅡ



  ㅡ아?


 "아, 씨. 깨졌네......"


 .....어.


 어?


 아....?




 나 지금까지 뭐하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