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빠르네 벌써 반년이라니

챈에 처음 올린 삼인방 트레이싱 그림.

이게 11월 21일 작이니까 딱 반년이야 

이때 카스라나 세자매 관련해서 미쳐 있었어서 최대한 예내 위주로 그리려 했던거 같음. 요즘도 누가 예내 세명 묵어서 그려줬음 좋겠다 생각함.

처음으로 신청 받았던 그림

그리고 처음으로 트레가 아니였던 그림이였던거 같음

역시 묑박사님이야


한창 개추관련 했을 때 흥했던 개추만화

내가 지금까지 그린 것 중 가장 많은 추천 수를 기록 중이다

이건 첫 채색그림

브로제레 흥해라


이외로 두번째로 추천이 많은 백합만화

과연 저 날 밤 키아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나도 모른다

브로제레 보빔

대회 참여작들

저거 두 개 그릴 때 좀 빡쌔게 했던거 같음

전역 전 마지막 불꽃 느낌

저 때 어캐 저리 그렸는지 지금도 모르겠음

대충 전역 및 복학 후에는 내가 그리고 싶은거 그리는 느낌

대 아 나

또 당신입니까

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드는 그림임

고맙게도 누가 돛거해줘서 콘으로도 출시

이것도 맘에 들게 나온 최근 꺼인데 더 잘 나온게 있어서 조금 아쉬움

클라인 그린건 이게 goat인듯


반 년 동안 진짜 많은 일이 있었네

전역도 하고 2부도 시작하고 타향살이도 시작하고

그래도 붕괴를 알고 붕챈 키붕이들이 그림 좋아해줘서 지금까지 계속 그려왔던거 같아

앞으로 원하는거는 내 그림체 찾아서 안정화 되는거

앞으로도 힘낼게 계속 같이 붕괴를 즐기자! 다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