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태형 수형 안내문 (여성용)




귀하에게는 위법 사실이 있어 법에 따라 태형이 선고되었습니다


태형수형 대상 여성분은 본 태형 안내문을 꼼꼼히 읽고 태형 수형에 임하기 바랍니다




1. 공통사항 / 용어의 정의


1) 태형의 정의 : 형구로 수형자의 볼기를 매질하는 형벌


2) 태형의 형량 : 수형자에게 선고된 형량에 따름


3) 태형집행 장소 : 여성태형령 제 5조에 의해 지정된 별도의 여자태형장


4) 태형의 형구 : 여성태형령 제 6조에 의거한 규격으로 제작된 여성태형용 형구




2. 행형의 준비


불출석 재판으로 태형을 선고받고 등록된 주거지에서 태형통지서의 첨부로 본 태형안내문을 송달받게 된 여성은 본 항을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 법원에 출두하여 태형을 선고받고 즉결처분에 처해진 여성은 본 항을 생략하고 바로 3번 조항으로


1) 태형통지서에는 행형 일시와 장소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해진 일시에 지정된 여자태형장에 출두하도록 합니다

   만일 불가피한 사유로 당일 태형 수형이 불가한 경우는 법원 민원실에 문의하도록 합니다


2) 태형 수형 전날은 과도한 음주나 격렬한 운동 등 신체활동을 금하고 태형을 준비합니다

   매맞을 엉덩이를 단련한다고 엉덩이 집중 헬스 등을 하는 것은 아무 효과가 없습니다

   만약 태형이 두려워 잠적하는 경우에는 형량 두 배의 가중처벌이 부과되니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3) 태형 수형 당일에는 미리 샤워를 마치고 태형장에 출두하기를 권유합니다

   매를 맞은 여성의 엉덩이는 대부분 파열되어 며칠간 물을 대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4) 태형 수형의 복장은 헐렁하고 통이 넓은 바지나 치마 또는 원피스를 권유합니다

   몸에 조이는 레깅스나 운동복 등을 착용한 경우 태형을 받고 터진 엉덩이를 조이는 옷이 더 아프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짧은 미니스커트 등도 입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허벅지 위로 엉덩이 맷자국이 귀가 중 보일 우려가 있습니다


5) 태형 수형 당일 및 익일은 이후 별도의 약속을 잡지 않는 것을 권유합니다

   형량과 수형 여성의 둔부 크기 등에 따라 다르지만 태형을 받은 여성들은 대부분 둔부에 심하게 멍이 들거나 엉덩이 살갗이 갈라지고 터져 자리에 제대로 앉지도 못하는 등 일상 생활을 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직장 여성이라면 태형 당일 내지 익일은 월차를 내고 쉬는 것이 좋겠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자가운전은 권하지 않습니다. 태형 수형 후 자가 운전은 어렵습니다


6) 인터넷 등에서 매맞는 엉덩이의 아픔을 덜어 준다는 태형 크림 등을 팔거나 주변에서 권유할 수가 있으나 절대 유혹에 넘어가지 말기 바랍니다

   이것은 일종의 마취약으로 태형크림의 사용은 엄연한 불법이며 마취약 사용 적발시 가중처벌로 오십대의 추가 태형을 받게 됩니다

   태형크림 등 사용시 전문가인 태형장 직원들에게 반드시 적발된다는 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7) 간혹 태형 체험을 미리 해 보겠다며 태형장에 들어 오기 전 스스로 혹은 누구에게 부탁해 엉덩이를 때려 달라고 매를 몇 대 맞아 보고 태형장에 들어오는 여자들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둔부 검진 단계에서 태형 유예 판정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태형을 받을 여성의 둔부는 희고 깨끗한 매질 자국이 없는 상태여야 합니다




3. 여자태형장 출석


1) 태형장에 들어가면 행정직원에게 태형통지서와 신분증을 제출하고 신원과 형량을 확인받습니다


2) 드물게 타인의 신분증을 위조하거나 명의를 도용하여 수형여성 대신 대리수형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인터넷 등에서 대신 매를 맞아 준다고 하는 경우가 있으나 절대 넘어가지 말기 바랍니다

   대리수형은 백프로 적발되게 마련이며, 대리수형을 의뢰한 경우 중죄로 간주되어 정해진 형량 외 태형 일백대의 추가 형을 받게 됩니다


3) 형량과 신원이 확인되면 검진실로 안내를 받습니다




4. 둔부 검진


1) 신원 확인을 마치면 의료진이 별도의 검진실에서 수형 여성의 둔부 검진을 하게 됩니다


2) 의료진 앞에서 돌아서서 맨 엉덩이를 보이고 엉덩이 상태가 매질에 적합한지 판정을 받습니다

   

3) 아래 사항이 확인되면 태형 집행 불가 판정을 받게 됩니다

   태형집행 불가시 수형 여성은 엉덩이에 매를 맞는 대신 태형 한 대당 하루로 계산해 해당기간 동안 구치소에 수감되는 구금형에 처해지게 됩니다

   

   . 수형 여성의 엉덩이가 너무 작고 살집이 없어 태형 수형에 부적합한 경우

   . 수형 여성의 엉덩이가 매를 너무 심하게 맞은 적이 있어 한번 더 태형을 맞으면 영구한 매질 자국이 우려되는 경우

   . 기타 지병 등 의료진의 판단으로 수형 여성의 엉덩이 매질이 불가한 경우


4) 아래 사항이 확인되면 태형 유예 판정을 받게 됩니다

   태형 유예 판정을 받은 여성은 다음 태형 일시가 정해지고 정해진 날짜에 태형장에 출석해야 합니다

   태형 유예 기간은 의료진의 판단에 따릅니다


   . 수형 여성이 태형 전과가 있어 전에 태형을 받은 지 한 달이 경과하지 않았을 경우

   . 태형을 받은 지 한 달이 넘었어도 엉덩이에 매질 자국이 심하게 남아 있는 경우

   . 태형이 아니어도 스스로 혹은 때려 달라고 한 엉덩이에 매질 자국이 있어 매를 때리기 곤란한 경우

     (태형을 받을 여성의 둔부는 희고 깨끗한, 매질의 흔적이 없는 상태여야 함)

   . 임신중인 여성 또는 임신이 의심되는 여성

     (필요시 임신 검사를 함)

   . 기타 의료진의 판단에 의해 수형 여성 둔부의 상태가 즉시 태형에 처하기 곤란한 경우




5. 행형 대기


1) 엉덩이 상태가 태형 행형에 적합 판정을 받으면 대기실에서 행형 순서를 기다립니다


2) 태형장은 대기실과 행형실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순번이 호명되면 지정된 태형실로 들어갑니다

   (ㅇㅇㅇ. #번 태형실 입장! 하는 식으로 호명이 됨)

   

3) 태형 일시가 지정되어 있더라도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습니다

   법원에서 즉결처분으로 태형을 선고받고 태형장에 들어온 여성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4) 대기실에서 행형 대기중 안쪽 행형실에서 다른 여자들의 볼기를 때리는 매질 소리가 들리게 됩니다

   태형 수형 대기자들에게 태형 준비와 심적 고통을 간접적으로 더하기 위해 태형실은 방음 처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른 여자들의 볼기 매질 소리를 들으며 차분한 마음으로 지은 죄를 뉘우치며 형벌 순서를 기다립니다


5) 태형장 입장 후 매질 후 다시 태형장을 나서기까지 둔부 검진과 태형 대기 시간을 포함한 총 수형 시간은 보통 한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태형 삼십대 기준)

   대기실 상황에 따라 그리고 수형자의 형량이 많을 경우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가까이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6. 행형실 입장


1) 호명이 되면 지정된 태형실 호실로 들어 갑니다


2) 태형실 안에서는 다른 여자가 엉덩이를 까고 태형대에 엎드려 볼기를 맞고 있습니다

   태형을 집행하기 전 다른 수형자의 볼기 매질 광경을 보여주며 태형의 간접 체험을 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3) 정작 태형을 맞을 때는 매맞는 자기 엉덩이를 볼 수 없습니다

   다른 수형 여성의 엉덩이살이 터지고 찢어지도록 볼기를 때리는 광경을 보며 지은 잘못을 뉘우치고 태형을 받을 마음의 준비를 하기 바랍니다


4) 다른 여자의 볼기 매질 광경을 보여 주는 것은 앞으로 수형자가 볼기를 맞을 자세며 엉덩이를 때리는 매질의 강도를 미리 보여 주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5) 앞선 여성의 볼기 태형이 끝나면 수형자가 일어난 태형대 형틀을 닦고 소독하고 다음 수형자 여성의 태형 준비를 합니다




7. 행형 준비


1) 열십자 태형대 위에 올라가 양 팔을 벌리고 엎드립니다

   태형 수형 자세는 양 팔을 벌리고 엎드려 볼기를 맞는 곤장맞는 자세입니다

   양 팔을 쫘악 벌리고 발목은 단정히 모은 채로 형틀에 엎드려 있도록 합니다


2) 수형 여성의 엉덩이가 벗겨지고 둔부가 노출됩니다

   여성태형령 제 7조에 의거 이곳 여자태형장에서는 여성들도 둔부를 노출시키고 볼기를 때립니다

   바지를 입었으면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치마를 입었으면 치마를 허리 위로 올리고 속옷까지 벗겨 매를 때릴 엉덩이 부위를 벗겨 놓습니다

    본 안내문을 숙지하고 왜 여자 엉덩이를 벗기고 매를 때리냐고 항의하지 않기 바랍니다

    또한 바지를 입은 경우 허리 벨트를 풀 때 허리를 살짝 들어 옷을 벗기는 것에 협조하도록 합니다


3) 양 팔목과 발목이 태형대에 결박됩니다

   매를 때리는 동안 수형 여성이 움직이지 못하도록 팔다리를 묶어 놓고 볼기를 때립니다


4) 여성의 볼기 매질을 하는 태형의 형구는 길이 일미터 이십센치 굵기 일센치 이십 정도의 몽둥이 입니다

   여리고 살이 부드러운 여성의 엉덩이 특성을 반영한 여성 전용 태형 형구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매를 맞아 보면 여성 전용 형구라고 해도 절대 덜 아프지 않습니다)


5) 집장관 두 명이 각각 형구를 들고 수형자의 엉덩이 양 옆에 섭니다

   번갈아 좌우에서 볼기를 때려 수형 여성의 양쪽 엉덩이에 골고루 매질을 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6) 행형 준비가 끝나면 엉덩이에 힘을 빼고 매를 기다리도록 합니다

   힘을 주고 매를 맞으면 매맞는 엉덩이가 훨씬 더 아프고 매질 자국도 더 크게 오래 남게 된다고 합니다




8. 태형 집행


1) 수형 여성의 엉덩이 매질이 시작됩니다

   매는 수형 여성의 볼기 전체를 위로 아래로 골고루 때리게 됩니다

   (볼기의 법적 정의는 위로 엉덩이골이 갈라지기 시작하는 곳 부터 아래로 허벅지와의 경계선까지 그 가운데 살집이 두둑하게 불룩 솟은 부위를 의미함)


2) 두 명의 집장관이 번갈아서 수형 여성의 양쪽 엉덩이를 골고루 때리며 볼기를 매질합니다

   물리적 법칙에 따라 왼쪽 집장관이 볼기를 때릴 때는 오른쪽 엉덩이가 더 아프고, 반대로 오른쪽 집장관이 볼기를 때릴 때는 매맞는 왼쪽 엉덩이가 더 아플 수 있습니다


3) 수형 여성의 볼기 매질이 시작되면 매를 때리는 여자의 엉덩이가 마구 부풀어 오르며 순간 하얗게 질리다 못해 금새 피멍이 들기 시작합니다

   죄를 지어 볼기를 때리는 벌을 주어야 하는 수형 여성이기에 여자라고 해서 엉덩이 매질에 사정을 두지는 않습니다

   태형을 맞는 엉덩이 매질의 아픔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이겠지만, 이게 바로 잘못을 한 댓가로 맞아야 하는 볼기 매질의 댓가이기에 여성분이라고 해서 봐 드릴 수 없습니다


4) 매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때립니다

   수형 여성이 엉덩이를 맞는 아픔을 최대한 크게 느끼기 위해 매질의 간격이 설계되어 있습니다

   쉬엄쉬엄 맞는 게 더 아프다고 한번에 몰아서 때려 달라고 해 봐야 소용 없습니다


5) 통상 여성의 볼기 매질 태형이 매질이 열 대를 넘어가면 매를 때리는 여자의 엉덩이살이 딱딱하게 굳고 피멍이 들다 못해 살갗이 까질 지경이 됩니다

   터진 엉덩이에서 진물이 줄줄 흐르는 가운데 태형이 계속되면 태형 스무대만 때려도 수형 여성의 엉덩이는 피멍이 한가득이고 엉덩이 살갗이 까져 나가 있기 마련입니다

   형량이 태형 스무대인 경우 가벼운 형벌이라고 우습게 봤다가 매를 맞고 나서 터진 엉덩이 살을 보며 놀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6) 여성의 엉덩이 매질 태형이 계속되어 태형이 스무대를 넘어가면 엉덩이 전체가 희고 고운 살결을 찾아볼 수 없이 부풀어 올라 피멍이 들고 군데군데 엉덩이 살이 터져 나가게 됩니다

   집장관은 그나마 덜 터진 엉덩이 부위를 골라 매질을 하게 됩니다

   수형 여성 입장에서 볼기 위이건 아래이건 특정 부위가 매를 맞기 그나마 덜 아프다 싶어 거기만 좀 더 때려 주세요 할 수 있지만, 들어 주지 않습니다

   집장관은 수형 여성의 볼기 전체를 골고루 터지게 때릴 뿐,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매질할 수 없습니다


7) 여자가 엉덩이에 매를 맞는 태형의 형벌을 받는 아픔 고통은 견디기 힘들 죽을 것만 같은 고통일 것입니다

   아무리 형벌로 볼기를 맞는다고 해도 여자가 엉덩이 매질을 맞는 고통은 참기 힘든 것은 당연합니다

   소리를 꽥꽥 지르고 엉엉 울더도 괜찮습니다. 이를 악물고 견딘다고 더 세게 때리는 것도 아니고 매를 못 견뎌 엉엉 운다고 덜 아프게 때릴 것도 아니니 마음껏 소리를 지르고 울어 대며 억지로 매를 참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악을 쓰고 비명을 지른 들 욕설과 폭언은 절대 하면 안 됩니다

   욕설과 폭언이 발생할 경우 법정모독죄로 태형 오십대의 형량이 추가됩니다


8) 태형을 맞는 여성은 아무리 엉덩이 맷집이 좋고 볼기를 잘 맞더라도 결국 매를 견뎌 낼 수 없어 소리를 지르며 온 몸을 비틀게 됩니다

   하지만 팔다리가 태형대에 단단히 묶여 있으니, 결국 매맞는 엉덩이 아픔을 참지 못해 허리를 쳐들고 마구 엉덩이를 돌려 대며 태형대가 들썩거릴 정도로 요동을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수형 여성은 허리까지 묶여 그나마 매맞는 엉덩이를 들썩거릴 자유조차 없게 되니, 태형을 받을 때는 형틀에서 엉덩이를 쳐들지 말고 태형대에 볼기를 똑바로 올린 채 매를 맞도록 합니다


9) 간혹 태형을 맞는 여성이 매맞는 볼기의 아픔을 참지 못해 돈을 줄 테니 살살 때려 달라고 협잡 흥정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 공무원 매수 및 뇌물공여에 해당되어 태형 육십대의 형벌이 가중됩니다

   매맞는 엉덩이가 아무리 아파 죽을 지경이라도 절대 집장 공무원을 매수하려는 시도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0) 태형을 때리는 여성의 엉덩이는 보통 열대 남짓에서 볼기에 피멍이 가득차 오르고, 스무대 정도를 때리면 엉덩이 살갗이 까지며 벗겨지기 시작합니다

    여성의 볼기 매질을 서른대 마흔대 넘게 계속하다 보면 태형을 때리는 여성의 엉덩이가 갈라지고 흩어지며 선혈이 배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런 여자의 엉덩이 매질을 계속하다 보면 매를 때리는 여자의 엉덩이 살이 마구 짓이겨져 나가기 시작하는데, 이 지경이 되면 참관하는 의료진이 매질 중지를 하라고 합니다

    아무리 태형을 맞을 죄를 지었다 한들 여성의 엉덩이에 영구히 남는 매질 자국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수형 여성은 매맞아 터진 둔부가 아문 다음 남은 매를 다시 맞게 됩니다

    여자들은 엉덩이 크기와 단단한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볼기 태형을 매질하면 보통 태형 마흔대에서 육십대 정도에서 매맞는 엉덩이살이 다 흩어질 정도가 되어 매질이 멈추게 됩니다

    남은 매가 얼마 안 된다고 마저 때려 달라고 하는 여성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태형을 계속할 수는 없습니다




9. 후속 조치


1) 정해진 형량의 태형을 다 집행한 후, 볼기를 때린 여자를 형틀 위에 엉덩이를 벗긴 채로 오분간 더 묶어 놓고 엎드려 있게 합니다

   통상 태형을 받은 여성은 엉덩이 매질을 몹시 맞은 여자가 온 몸에 힘이 빠져 형틀에서 풀려나도 바로 일어설 수 없기에 이처럼 태형대 위에서 매맞은 엉덩이를 추스리는 유예의 시간을 주도록 합니다


2) 정해진 형량을 다 채우지 못하고 볼기를 때리는 여자의 엉덩이가 곤죽이 될 지경이라 매질이 중지된 경우, 수형 여성을 형틀 위에 십분간 더 볼기를 벗긴 채로 엎드려 있게 합니다

   엉덩이살이 뭉개지도록 태형을 맞은 여자는 형틀에서 풀려나도 바로 걸음을 걸을 수 없기에 이처럼 태형대 위에서 매맞은 볼기를 추스리는 시간을 줍니다


3) 이처럼 매를 맞고도 한동안 형틀 위에 볼기짝을 깐 채로 엎드려 있어야 하니, 어서 결박을 풀어 달라고 태형장 직원들에게 재촉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4) 매를 때린 여자의 엉덩이에 흡수 패드를 대 주고 그 위에 속옷을 입혀 줍니다

   다음, 수형 여성의 바지를 올리거나 치마를 내린 다음 태형대 결박을 풀어 줍니다

   (흡수 패드를 대는 이유는 매맞아 터진 엉덩이에서 배어 나온 혈흔이 치마나 바지를 벌겋게 물들이지 못하도록 하는 배려임)




10. 회복과 귀가


1) 태형을 받은 여성은 태형실에서 나와 회복실로 향하게 됩니다

   이 곳에서 매맞은 엉덩이 치료를 받습니다

   

2) 회복실에는 간이 침대가 여러개 놓여져 있고 태형을 받은 여자들이 엉덩이를 까고 엎드려 있습니다

   지목받은 침대에 올라가 엎드리도록 합니다


3) 간호원이 치마를 들추거나 바지를 내려 수형 여성의 엉덩이를 다시 벗긴 다음 패드를 떼어 내고 그 위에 약을 바르고 거즈를 덮습니다


3) 매를 심하게 맞아 엉덩이 살갗이 까지고 엉덩이 살점이 파일 정도가 된 여자는 죽은 살을 떼어내기 위해 뭉개진 엉덩이살을 뜯어내고 약을 바릅니다

   이 때 엉덩이 아픔이 태형 매를 맞는 것 보다 더 아플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여성의 엉덩이 매질은 평생 맷자국이 남지 않을 정도로 매질을 멈추는 것이 원칙이지만, 매맞은 엉덩이 치료를 여기서 제대로 받지 않으면 자칫 평생 볼기 매질 자국이 남을 수 있습니다

   매맞아 터진 엉덩이를 쥐어짜고 뜯어내는 아픔이 아무리 아파도 희고 고운 엉덩이살을 간직하기 위해서라면 아직도 태형을 받는다 생각하고 꾹 참기 바랍니다


5) 치료가 끝나면 회복실을 나와 귀가를 합니다

   아무리 매맞은 엉덩이 치료를 받았다 한들 태형을 맞은 여성들은 태형 직후 자리에 엉덩이를 대고 앉을 수 없습니다

   즉 택시를 타던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데리러 왔던 차 안에 똑바로 앉을 수 없습니다

   이 점을 감안하여 택시던 누가 데리러 오던 미니밴을 불러 그 뒷자리를 펴고 엎드려 집에 가는 게 최선입니다






[다음 페이지는 귀가 후 넘겨 보시기 바랍니다]


※ 태형안내문의 마지막 장은 태형 수형 후 귀가한 다음에 열어 보라며 밀봉이 되어 있다




수형자 분이 이렇게 태형을 받으셨습니다


태형 선고를 받는 순간, 아니면 태형통지서를 받아드는 순간 엉덩이에 매 맞는다니, 기분이 어떠셨는지


검진실에 가서 엉덩이 보여주며 제발 유예 안 될까 싶었는데 결국 태형적합 판정 받으셨겠죠


여자태형장 대기실에서 다른 여자 볼기 때리는 소리 들으면서 잔뜩 긴장이 되셨겠죠


호명이 되어 태형실에 들어가니 앞선 수형자 볼기짝 벗겨놓고 매질하는 광경에 간담이 서늘하죠


태형대에 엎어놓고 엉덩이 벗기네요. 아무리 여자 엉덩이 벗겨놓고 매질하는게 직업인 사람들이라도 남자들 앞에서 볼기짝 까고 엎드린 거 얼마나 창피해


매질이 시작되면 화끈화끈 욱신욱신 거리는 매맞는 엉덩이 매질 아픔에 태형이 어떤 건지 실감이 나죠


여자 엉덩이라고 봐 주지 않고 사정없이 내리치는 태형의 매질


엉덩이살이 찢어지고 터질 듯이 때리는 태형의 매질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 싶겠죠


온 몸이 뒤틀리고 입에서는 비명이 터져 나오고 매맞는 볼기짝은 살점이 뭉개지고 뜯어져 나가는 것 같은 태형의 매질 아픔


여성의 엉덩이 매질 태형이 어떤 형벌인지는 그 고통과 수치를 충분히 느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번 장은 귀가 후 보도록 되어 있으니, 지시를 따르셨다면 아마 지금쯤 집에서 엉덩이를 까고 엎드려 매맞은 볼기에 연신 약을 발라 대고 있을 겁니다


수형 여성분이 태형 볼기를 맞고 죗값을 치르고 다시 태형을 맞을 잘못을 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수형자분이 행여 나중에 다시 잘못을 할 상황이 생길 때 태형맞는 엉덩이 아픔을 떠올려 보기를 바랍니다


다시는 수형자분을 여자태형장에서 보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상 xx법원 여자태형장 임직원 일동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