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런 평범 시우를 TS시킨다고 생각해보자


일단 TS의 국룰은 미소녀가 되는 것


취향에 따라, 스토리에 따라 남장을 잘 하면 알아차리기 어려울 정도로 보이쉬한 틋녀가 되거나, 오나홀 같은 누가봐도 암컷 몸이 되거나 할 수는 있지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미소녀가 되는 것이 합당하고 당연한 이치


TS했는데 외모 빻았다? 그런걸 쓰는 사람은 정부의 TS관리 부서에서 비밀리에 출동해서 인격을 제거한 뒤 몸만 TS시켜서 생체 오나홀로 만들어버림











아무튼 처음 TS하면 처음엔 좀 어색하겠지만


미소녀 버프로 모든 사람이, 특히 주변의 지인들이 띄워주고, 나데나데 해주는 분위기에 취해서 "씁...이건 좀 괜찮을지도..." 하면서 점점 익숙해지기 시작함


여자의 몸이 불편하긴 하지만, 남들에게 떠받들여지고, 무엇보다 원래 자신의 성별과 같은 사람들이 애타는 듯 매달리는 모습을 보며 즐길 수도 있을 듯


근데 이건 그냥 입장이 바뀐 것에 재미를 느낀거지


이게 바뀐 성별을 인식하거나, 몸을 제대로 깨닫는 상태는 아님













일단 처음엔 자신도 자기 몸에 익숙하지 않으니, 좀 조심은 했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몸은 적응해서 편하지만, 정신은 남자 그대로니 남자에게 무척이나 무방비한 모습을 보일거임


실제 여성이라면 절대로 하지 않을 암컷 페로몬 폭발 유혹 몸짓을 무의식적으로 하면서, 본인은 의도치 않았지만 주위에선 누가봐도 당장 개같이 덮쳐서 마구 쑤셔달라는 수준의 유혹을 받게 될 것...


물론 정말로 그런 범죄를 저지를 수는 없으니, 주위에선 점점 이성으로 대하면서 추근거리기 시작할 것임


틋녀도 처음에는 떠받들여져서 좋았다가, 주변에서 부담스럽게 들이대니 점점 귀찮고 피곤해져서 거리를 둘 것











그런데 이미 욕망에 눈 돌아간 사람들이 순순히 거리를 벌려줄 리가 없음


처음엔 틋녀의 의사를 존중하다가도, 이게 순애 야스 각이 안나오면 그냥 마구 들이대면서 반응을 살필 것임


보통 여성이라면 이 쯤에서 심각함을 느끼고, 도망가서 경찰에 신고하겠지만, 틋녀의 정신은 여성이 아니기에...


당황스럽고 놀라긴 하지만, 스스로의 몸을 여성이라고 자각하지 못하니 저항에 다소 소극적이게 되고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하면서도 남자와 달라진 자신의 몸을 그제서야 인식하고, 남성의 단단한 몸에 강제로 붙들리며 두려움과 성별의 차이를 자각하게 될 것임












그렇게 애무 당하면서 그제서야 뭔가 잘못 돌아간다는 것을 깨닫지만
















옷은 이미 벗겨졌고


저항하려고 하자니 힘은 부족하고


그마저도 처음 느껴보는 쾌감에 저항하기도 벅차서 아무것도 못하고











삽입 당하기 직전에 자신의 달라진 성기에 비벼지는 남성기를 보며


과거의 자신에게도 달려있었던 것인데 왜이렇게 다르게 보이는지 당황하고


동시에 흥분할수록 점점 부드러워지며 체액을 쏟아내는 자신의 것과 달리, 점점 단단해지며 뜨거운 물건에 두려움과 미약한 흥분감을 느끼지만














마음의 준비를 마치기도 전에 있는 힘껏 삽입 당하고 범해지면서


그제서야 자신의 몸이 수컷에게 한없이 무력한 암컷이 되었으며


범해지기 위한 몸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처녀를 잃은 아픔과 상실감, 동시에 뜨거운 물건에 마구 쑤셔지며 자신의 의사와 달리 마구 쾌감을 느끼며 반응하는 몸에 휘둘리다가 절정하고, 사정을 당하며 뭔지 모를 만족감과 충족감을 느끼며 자신이 여성임을 완전히 깨닫게 됨












그렇지만 첫 관계의 충격과 여운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힘이 빠져버린 하반신에서 흘러내리는 정액과 함께 소변을 지려버리고


약간이나마 남은 이성으로 수치심을 느껴 멈춰보려고 하지만, 멈출 수는 없고


거기에 대고 조롱과 성희롱을 당하며 강제로 추태를 찍힌 탓에 앞으로 절망 뿐인 미래가 그려지지만... 쾌감과 고통의 여운 탓에 움직이지도 못하고 자신에게 다가오는 다음 사람을 보며 지금까지의 자신의 조심성 없던 행동을 후회하기만 할 것



















시간이 흐른 뒤


처음에 범해졌던 그 때에 너무나도 많이 사정된 탓에 결국 덜컥 임신하게 되고


그 이후에도 강제로 찍힌 사진 탓에 계속해서 협박 당하며 억지로 범해진 탓에 몸은 점점 음란하게, 소변을 누는 것 만으로도 가벼운 절정에 달할 정도로 개발되어버려 제대로 된 일상생활을 할 수 없게 되고...


배가 점점 불러온 뒤에는 정말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어서, 자신을 범했던 남자들에게 길러지며, 몸에서 남성의 체액의 냄새가 빠지지 않게 된 몸과, 항상 정액으로 가득 차있는 질내의 감촉을 느끼며, 종종 태동이 느껴지는 배를 부여잡으며 눈물을 흘리는 것밖에 할 수 없게 될 때


제대로 된 여성의 마음을 가지지 않을까


다음부턴 정말로 조심해야겠다고 꿈꿔보지만, 앞으로 그런 기회는 없는 삶이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