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시티의 낮과 밤.





동백섬에서 본 바다.


고등어회. 제주도에서 처음 먹고 두 번째인데 역시 맛있었음.


인도식 볶음밥인 비리야니. 해운대 중심가엔 이국적인 식당들이 많았다. 인도, 멕시코, 인도네시아 등등.


나고야식 장어덮밥.


새벽 한 시 넘어서 먹은 돼지국밥. 양파는 넣는 게 아닌가 봄…?


흡사 시드니를 연상케하는 더베이 (시드니 안 가봄).

예전에 친구랑 왔을 땐 피시앤칩스도 먹었는데 꽤 맛있었던 기억이 있음.


서퍼들에게 유명한 듯한 송정.


길 잃어서 의도치 않은 등산… 그래도 뷰맛집이었음.




송정에서 해운대 걸어가는 길.


밤거리.


부산 현지인들은 해운대 잘 안 간다는 얘기도 있지만 난 해운대가 너무 좋음. 산책하기도 좋고 바다랑 어우러진 마천루도 멋있고 외국인 많아서 먹거리도 다양하고 이번엔 안 갔지만 해리단길 가면 예쁜 카페들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