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억까 그 자체인 야겜세상이라서 완벽하게 스스로의 정조까지 다 지켜내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부조리한 상부의 억까를 이겨내고, 한결같은 의지와 강인함으로 좆간들을 뉘우치게 만들며, 슬픔에 타락했어야 할 아이들에게 구원을 안겨줘서 


결과적으로 피폐 능욕물 야겜에 가까웠던 세계관을 정통 마법소녀물에 가까운 세상으로 돌려놓고 산화해버리는 정통파 영웅틋녀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