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부리영감 까삐딴 킴성주가 경제 폭망하자 땡삼이한테 항복해서 적당히 높은 공직 하나 받고 통일하려했다가 주변 강대국에 의해 심장마비 당했다는 가설도 있음ㅋㅋㅋ

도요타다이쥬는 대북퍼주기뿐 아니라 신자유주의 어쩌고로 imf때 서방에도 이것저것팔고 현재의 비정규직, 계약직 제도 도입이나 신용카드 남발 등등 아무튼 지금의 상황 만드는데도 한몫했다 생각함

결론은 매국노

실패할 경우의 리스크가 큰건 동의
근데 적어도 이번년도 초 까지만 해도 
북한이 적어도 서울을 은밀하게 핵공격하는데에는 문제가 없을거라고 봄(무인기 사건)

무인기는 작고 저고도에 한정적 스텔스가 가능하지 않나?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번에 들어온 무인기는 레이더에 걸려서 격추 시도도 하긴 했음
근데 요격망의 부실때문에 실패한거고

시대가 바뀌어가면서 핵무기의 투사수단이 무조건 핵미사일만 쓰는 시대가 아니게 되버린거야

그거에 대해서는 나는 조금 생각이 다른게
독일 베를린의 케이스와는 다르게 전쟁으로 인한 점령이라는걸 감안해야함
북한은 비대칭전력에 국가의 길을 담았고
이는 전시에 화생방과 후방분탕으로 나타날거임 
그뿐만이 아니라 한국군 포방부가 유명하듯 북한의 포병도 상당함
다만 신뢰성이 쓰레기라서 그렇지. 적어도 절반 이상이 민간인 구역에 떨어질것임(ex 연평도)
근데 이 신뢰성 문제가 전후에는 문제가 됨

그냥 건물에도 폭발이나 부분적인 붕괴 조금 일어나면 
그대로 그 건물은 내진피로로 피로 붕괴 위험건물이 되는데
문제는 현시점 우리나라 건물에는
내진설계가 된 건물은 커녕 부실공사가 아닌 건물 찾기마저도 복불복임 

분명 콘크리트 숲이 핵폭탄뿐만 아니라 재래식 폭탄을 '막아' 내는데에는 효과가 있는건 맞으나
말 그대로 전쟁중이니까 한두대 막기만 하는거지 건물의 수명은 그대로 시한부나 마찬가지일거라고 봐
근데 여기에 부실공사까지 합쳐지면? 
그야말로 곳곳에 산재한 시한폭탄과 불발탄들이 불이 붙은거지. 화생방 빼고 그냥 물리적인 충격만 쳐서 이런데, 여기다가 추가로 방사능을 더해보자.

서울에 무조건 하나. 그리고 확률적으로 부산에 하나 더 떨어질 핵이 하나 더 있다고 가정하고
몇개월에서 1년쯤 잔류할 방사능이 첫번째. 
두번째로 붕괴 위험 가운데에 제독 및 재건을 하는데 최소 1년 대략 5년.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울 중심의 인프라문제 때문에 서울을 복구하지 않으면 후방지역의 물자들을 북한 지역으로 보내기 힘든 문제까지.

그리고 추가적으로 이번에는 미국은 한국을 크게 도와주지 않을거라 봄. 정확하게는 못도와주겠지. 한국전쟁은 필연적으로 양안전쟁과 함께 올테니까.

하나 더 추가하자면 국민성의 차이임. 요즘의 조사들은 대부분 현재의 한국의 시민들은 북한을 더이상 우리가 도와야할 형제국이 아닌 아예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음. 그런 시점에 과연 북한 개발과 남한 재건중 무엇이 먼저되겠음?



다만 이게 해결될 방법이 있다면 그말대로 압도적으로 이득이 되는게 맞지.
전 국토가 국가의 소유인 이상 북한은 그때부터 모든 땅이 심시티 게임하는 땅이나 다름없지. 남한보다 더 평탄하고 오지도 적고 산도 한쪽에 모여있겠다, 
수뇌부들 벙커 짓겠다고 지질 지반과 기반공사만큼은 충분히 탄탄하게 했을테니까 말야.

이 온난화 시점에서는 북쪽으로 조금만 더 올라간다는것이 거대한 이점이거니와 
중국의 블라디보스톡을 통한 간접적 태평양 진출 전략은 
이제 아예 저 일본 오키나와 어디까지 빙빙 돌아서 나가야 하고
연변 같은 구 만주 조선족 자치구에 대한 통제권을 확실하게 확립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