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alcohol/106737178
와이프한테 숨겨 놓는다 한 위스키 그냥 오픈함..
내가 뭐 집안 기둥뿌리 뽑히는 술을 산 건 아니잖아?
21일 부부의 날 기념 선물도 주고받고 잘 보냈다
엔트리만 가득 있는 이유는 하이볼 사랑꾼이라서..
거의 바틀의 80%는 탄산 말아 먹는 듯
근데 벤리악은 니트 진짜 맛있더라
다음 바틀은 15 / 18년급 가야 하나..
길어서 다른 칸에 넣은 과일향 담당 버번캐 듀오
얘네가 하이볼 말면 극락임.. 브리딩 딱 좋게 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