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붕이들을 강제로 운동하게 하는 레제오프 스탬프 랠리 편이다


안그래도 일본여행 할 때 마다 교통비 아낀다고 숙소에서 아키바까지 항상 걸어다녀서 다리 피로도가 심한데, 이번엔 스탬프 랠리로 인해 발목이 끊어지는 줄 알았음ㅋㅋ 그래도 다 찍었으니 됐지 뭐


어쨌든 이번 스탬프 랠리 이벤트는 지도에서 하늘색 표시된 가게에서 500엔 이상의 돈을 사용하면 스탬프 1장 + 스티커 1장을 준다. 따로 챙겨주진 않으니 직접 얘기해야함. 사진처럼 3개의 스탬프를 모아 코토부키야 아키하바라관 2층 종업원에게 가서 얘기하면


이렇게 레제 타올을 주는 이벤트이다. 종업원에게 직접 얘기해야하니 기본적인 회화는 외우고 가면 좋음


지도상에는 캐릭터는 나오지 않고 따로 텍스트로 나열된 설명과 가게를 하나하나 찾아서 봐야 하기 때문에 혹시 나중에 스탬프 랠리를 할 레붕이들을 위해 편집해서 올림


그리고 아키바 중심거리에 있는 상점들은 웬만하면 상점이 문여는 11시쯤부터 빨리 돌기 시작하는게 좋음. 메이드 카페 알바들이 너무 많아 깃발을 가리고 있는 경우가 있어서 사진을 못찍는 경우가 종종 나옴..

또 가게들마다 쉬는 날이 따로 있으니 주의할 것. 웬만하면 일/월에 쉬는 경우가 많은 듯 함. 토요일에는 문 닫은 가게 하나도 없더라고

순서는 저렇게 진행될거임. 그럼 레붕로드뷰 시작함


1. 솔로몬(신로몬)


2. 헤르미


3. 호엔하임


4. 사피


5. 아폴론

다른 애들은 다 신규 일러로 바꿔줬으면서 아폴론은 왜 안바꿔줬을까..


6. 포세이돈

포세이돈도 아폴론이랑 마찬가지..


7. 유노


8. 판도라


9. 여포

판도라랑 여포는 라디오회관 같은 건물 3, 4층에 있음


10. 클로데트


11. 멜

멜은 메이드 카페 가면 꼭 보게 될거임


12. 소지


13. 미카엘(2부)


14. 잔느(2부)

레제의 정실.

여기 2층이 타올 교환하는 곳임


15. 질드레

질드레 일러 왜 안바꿔주냐..


16. 실드라


17. 안드로메다


18. 타케루(미케루)


19. 나이팅게일(신팅게)


20. 지크프리트(2부)


21. 카티아

상점 주인의 자전거를 치우고 찍을 수 없었기에 어쩔 수 없이 사진이 제일 가려졌음ㅜ


22. 츠쿠요미(2부)


23. 벤케이(2부)


24. 가브리엘


25. 솔


26. 아서


27. 스네구로치카


28. 아마테라스

아마테라스 일러도 바꿔줘라..


29. 야토

아마테라스랑 야토도 같은 건물 4, 5층에 있음


30. 루살루카


이상 30캐릭의 스탬프 랠리가 끝. 스탬프 받기 효율 좋은 곳은 아무래도 카레나 카페같은 음식점. 난 안드로메다 깃발 있는 공차 같은 곳에서 매일 음료 하나씩 사먹고 스탬프 받았음ㅋㅋ 효율 제일 좋더라


하필 지금 광역 밴 사태로 분위기 조금 안좋을 때인데 조금이나마 대리만족이 될 수 있을라나 모르겠네. 그럼 이만

마무리는 타올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