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케론이 페나코니 pv에서 자기가 갤럭시레인저라고 소개하는 거랑 2.2 스토리에서 이런식으로 [연락]할 수밖에 없었다 하는 거 보면 의도한 거 맞는 거 같음

가물가물하긴 한데 갤럭시 레인저를 끌어들일려고 했다는 말하지 않았나 그럼 일부러 어그로 끌고 사칭한거 같은데

1. 티어난이 미하일 성불과 페나코니 구원을 원함 -> 명계의 파수꾼으로서 퀘스트 수락
2. 갤릭시 레인저 출신인 티어난이 유품을 줬는데 이게 레인저만 쓸 수 있음
3. 갤럭시 레인저를 어떻게 만나지? -> 내가 사칭해서 어그로 끌어야겠다

이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