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개소...윽!"


"어? 가슴이 말랑한데...?"

































































"하읏... 료가 이 망나니 새X를 도대체 어떻게 해야..."


















"란마씨! 요즘 안보여서 걱정했잖아요... 내일 저녁에는 지난번 약속 하신대로... 꼭 나오셔야 해요... 꼭이요!"


"네... 뭐... 지난 번에 못가서 죄송해요, 오늘 저녁은 제가 쏠게요"













"란마 너 저녁 약속있다고 하지 않았냐...? 안들리나...... 이틈에 한발 더 빼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