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 주인님♡

그리고 발을 핥으려 하자...
자궁이 큥!

천천히, 엄지부터 키스를.

혀를 쓰지 않은 버드 키스.

노예는, 주인님의 입맞춤을 받을 위치가 아니야. 주인님의 고귀한 발보다 아래.

그러니, 숭배해야해...

조심스럽게, 순식간에 바닥과 하늘로 갈라진 두 사이를 알려주는 듯, 천천히 입을 맞추고.


숨을 쉴 때마다 들어오는 주인님의 체취.

그 매혹적인 후각에, 추락했다는 감각에. 너무 황홀해서 진심을 다해 봉사를 시작하는데...

맞아 M이 싫다면 하면 안되는 일이고, 세이프워드는 M이 외쳐야 해 언제나 상황을 주도하는 건 M이여야 안전해

그래서 더 야하지 않니?

기분이 좋아 조금이라도 기어오르려 하면, 제 주제를 알라는 듯, 머리를 밟아주면서.

그렇게 두 발 모두 깨끗하고, 체취라고는 틋녀의 침냄새만 남은 발로, 틋녀의 소중한 부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