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도 뭐도 없으니 검지손가락 온리 선긋기를 한대..

(플립 선긋기 존나게불편하네 힌지부분때문에 선 한번 꺾인다 ㅅㅂ)

일단 본인기준 건전하게 그렸대.

7시면 서류정리해야할시간인데 이러고있노


1. 러프긋기.


2. 선긋고 뭔가 밋밋함을 방지하기위해 하이라이트 박기.


3. 간이적으로 색상짜기

(이정도면 많이 건전하다. 사실 바니 말고 대놓고 하의삭제하고 상의+팬티한장 땡할라..했다가 양심리미터걸렸대)


이제 선색이랑 추가 레이ㅇ...방치한 그림자레이ㅇ..

라는 말과 함께 퇴근 10분전 회의하러 사무실내려간 에붕이. 


.....유기각이군. 


언제나 원하는건 자급자족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