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후 까면 깔수록 JOAT

속절없이 망한건 외정으로나 내정으로나 다 상대가 안되서 그랬던게 컸다고 봄 그 내정조차 휘청이는 청나라의 재산조차 감당못해 아편전쟁 벌였을 정도니 계속 미끄러지지않고 잘 관리됐으면 아편전쟁급으로 몰락하진 않았을듯

아편전쟁은 수로만 제대로 막았어도 이겼음. 유럽군 중 전투보다 괴혈병같은 질병으로 쓰러진 사람이 훨씬 많았고 딱 공격하기 좋은 지점에서도 공격을 안 받아서 신기해한 기록도 있음.
한간들이 유럽이랑 붙어먹고 있다고, (맞긴 맡는데) 한족놈들이 꾸준히 경멸해온 만주족을 쫓아내려 한다는 피해망상때문에 전쟁 당시에 한 뻘짓이 상상을 초월해서....

ㄴㄴ 영국이 대단하다 해도 침투가 중요해서 집요하게 파고든것 모든 전쟁사가 장엄하게 임했다면 말도 안하겠지만, 아마 1차대전쯤에 기관총 나와서 그때는 정말 인구를 썰듯이 죽어나갔죠. 영국군이 세계대전 당시 첫 축포라 할 전투에서 하루만에 6만명인가? 죽었으니, 그때쯤 되면 테크가 어느정도 무섭다 할 수 있을꺼 같네요. 그 테크전을 얘기하자면 전봉준이 일본을 만나서 썰렸다고 하는데 첫 전투에서 접근 못하고 환자도 무진장 발생 그게 5차례인가 더 접전끝에 해산하고 피하다가 걸려서 죽었는데, 여기시절 테크보다 한창 물이 더 올라버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