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판사 상위 1프로
대부분은 응 난 보여 내 판결에 토달지말고 꼬우면 항소해 이럴듯

고의성을 보는거라 저렇게 판결한듯

근데 판사가 감동해서 판결을 바꿀 수가 있나?

틀딱이라 당연히 안보일듯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것 때문에 약관은 몇포인트 이상 이런 규정 생기긴 했더라.

판사 : 잘 보이는데요?
(시럭 2.0 이상인 판사가 걸려서...)

몽골법원이었다면

그래서 내가 먹는 약도 사용설명서가 정말 크게 붙어있지.... 종이낭비라고 생각할 정도로 큰 중이가.

다른틀니면 저 큰글씨만 보고 아주잘보이네 이걸왜못봐 땅땅땅 이지롤할듯

감동은 싯팔 판새 씹새끼들뿐만 아니라 고위공무직들 다 사회밑바닥에서 5년 구르기 필수 조건으로 매달아야 함

???: 난 잘 보이는데? 꼬우면 라식 하든가

진짜 하루빨리 ai 도입해야함... ai가 미래다..

저건 근데 뒤집어질수 밖에 없었던걸로 아는데. 대법 판결 나오기전에 공정위에서 "야 씨발 개새끼들아 약관 글씨 키워라. 아니면 약관표시의무 위반이다"라고 찌른상태였거든.

근데 시력낮은 근시가 저런 좆같이 작은 글씨는 더 잘볼걸?

대법원 2016도13263 판결
1,2심에서는 '복권, 의약품 사용설명서 같은데에서도 1mm크기로 적잖아 + 응모권 확대사진도 응모함 옆에 부착해놨잖아'로 개인정보가 마케팅 목적으로 제공된다는 사실을 충분히 알 수 있었다는 논리가 통했는데 
대법원에서는 '각종 광고로 어그로 끌어놨음 + 대가없는 사은행사인지, 개인정보 대가로 경품행사 하는건지 구분어려움(은폐) + 수집한 개인정보의 성질 등등' 으로 파기환송함

유명해진건 저 1mm글씨 탄원서가 맞긴 한데, 개인정보 보호법상 제3자관련 법리가 훨씬 많이 인용 되는듯

저렇게 작은 글씨 AI는 판독 쉽지?

보험광고 마지막에 랩하면서 추가설명하는 것도 ㅈ같던데ᆢ

"쌉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