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이게임의 소식, 평가 어디서 어떻게 들었는지는 모르지만 

대부분은 오픈, 1.0에 있던 문제점이 있던건 사실임

그리고 이건 시간이 지나면서 대부분 해결되거나 개선되었음


문제점이라면 대표적으로


"몹이 너무 강해서 탐사조차 되지않는다. 게임 진행이 안된다"


"인플레가 너무 심해서 1달이면 이전 캐릭들이 쓰레기가 된다"


"콘텐츠 난이도가 너무 높아 장비 맞추기 너무 힘들다"



제일 대표적인게 게임 진행이 안된다는 점과 인플레가 심하다는 점이였는데

변한게 뭔지 정리하면 아래와 같음





1. 죽지 않는 적, 멀티 플레이의 강제성의 개선


의도는 좋았으나 몹이 내가 강해지면 따라서 강해지는 레벨 스케일링에 더해 멀티 플레이와 성장GS 수준 기반 

몹 디자인이 맞춰져서 돌파를 해도 딜이 제대로 들어가지않아 죽지않았음


따라서 어떤 유저들은 레벨이나 GS가 올라가는 것을 두려워했고 성장의 침체를 보였음

어떤 유저들은 강해지기 위한 해결책을 과금으로 보고 무조건 돌파를 하고 성능을 얻는 경우가 많았음


이런 유저들의 생각과 선택의 차이가 유저 편차를 극대화 시켰고

그 결과 버스 기사와 승객이 생기기 시작함


장비는 캐릭+칩보다 성장 시간이 걸림

따라서 장비의 성장으로는 따라잡기 힘들었기 때문에 수준을 맞추고 싶은 사람들은 

반강제적으로 돌파를 할 수 밖에 없었고 이렇게 무기, 칩의 육성되어있는 사람들이 강했음

그러지 못하면 당연히 도태된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 환경


이게 1.0~2.4이였음



-> 이건 2.5버전에 월드 레벨 실장과 뉴비, 유입층의 빠른 성장 환경 제공으로 인해 개선되었음


뉴비, 유입층의 빠른 성장 환경 제공 이건 일시적이지 않고 현재 진행형으로 개선되고 있는 부분임





2. 인플레의 완화, 캐릭의 활용처 증가


요즘은 명함도 효율이 좋고 고돌파를 안해도 됨

7일간 풀돌 스탯까지 챙겨주는 아이템도 추가되어서 누구나 풀돌 스탯을 챙기는것도 가능함

뉴비, 유입층의 빠른 성장 환경 제공에 해당하는 부분임





3. 피드백 수용


뭐 과거에 그런 섭섭한 운영을 한 것도 맞지만 얘들은 유저 소리에 민감함

유저의 말을 무조건 들어주는건 아니지만 이건 개선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 것들은 

기싸움 안하고 대부분 개선된다 생각하면됨


불편한거 있으면 즉각적으로 따거들의 피드백 받아서 개선하고

한섭, 글섭의 경우는 문의하면 대부분 처리해줌





4. 확실한 플레이 성향, 유저 수준 구분


이게임은 싱글과 멀티 콘텐츠 그리고 각 콘텐츠 별로 클리어 되는 수준이 확실하게 구분되어있음


환탑은 기존의 MMO인식을 깨버리는 과금의 가치보다 시간의 가치가 더 높은

성장형 RPG의 성격이 강한 게임이면서, 오픈 월드 

거기에 가챠 게임의 성격까지 가지고 있는 하이브리드 게임임


애초에 MMORPG인데 경쟁이라고 할 것도 다른 게임들에서도 보이는 기갱말곤 없음


그래서 성장하는거에 신경쓰고 게임을 하고

그러면서 재미를 느끼고 하는게 환탑임



게임은 이제 4.0을 바라보고 있을 만큼 그동안 흐른 시간을 생각하면 

진짜 놀랄 정도로 많이 개선되었음

허나 개선을 거듭했어도 그래도 부족한게 많은것이 사실인데
성장하면서 조금씩 고쳐나가는게 호타 얘들이라 앞으로도 변화는 계속 올거임


지금의 환탑은 메인겜으로도 좋고 서브로도 좋다고 생각함


4.0도 곧 온다고 이제 5일 남았어


글리젠 너무 없을거같아서 대충 적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