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슥슥

디테일이 집착하는 변태라서 최대한 인게임/애니 포스터랑 똑같이 맞추려고 노력했음

그리고 이 포스터를 주문할까 말까 고민을 엄청나게 했지


근데 고민이 무색하게 술마시고 질러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 이제 할 일이 뭐가 남았지?


"찌익... 찍..."

갈기갈기 찢어버림

맘같아선 벅벅 찢어버리고 싶었는데 디테일 변태에겐 용납되지 않는것이에요

애니 7화 초반부에 나오는 모래축제 포스터 보고 최대한 따라서 찢음


다시 붙이기 ㅋㅋㅋㅋㅋㅋ

하면서 이게 뭐하는건가 싶으면서도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