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그거 들었어? 옆반에 마법소녀 나타났다는거?"


"어? 뭔말이야?"


"애들이 그러는데, 갑자기 막 빛 번쩍 하더니 한 애가 마법소녀 됐다는데"


"와... 누가 된거지? 혹시 다혜인가? 걔 엄청 이쁘잖아"


"아니 걔 말고 다른 애야"











"한시우라고 알고 있어?"


"어... 걔 남자 아냐? 저번에 내가 체육복 빌렸던 애 같은데"


"걔가 마법소녀가 됐다더라고"












"뭐야... 남자가 마법소녀 어캐 됨?"


"몰?루? 그냥 뭐 마법이니까 됐겠지"











"그럼 형태는 뭐야?"


"형태라니?"


"아니... 마법소녀 보면 맨날 뭐 어디 나왔던 애들로 나오잖아. 중복은 안되는 것 같은데... 여태 안나온 마법소녀가 뭐가 있었지?"


"아 그거, 난 안봐서 모르는데, 옆반 씹덕 말로는 뭐라 했지? 프리즈마 이리야?"


"헐 시X 미유 에델펠트 나온거야????"


"걔가 뭔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머리 백금발에 뭐 분홍색 옷 입었다고 그러더라"


"아... 미유는 아니고 이리야네"


"뭐 아무튼 그렇다고"












"와... 현실 이리야라니, 조온나 보고싶다"


"어제 옆반 애들은 이미 조온나 만졌다더라"


"엥, 뭘 했다고? 뭔소리야?"


"아니 막 빛 반짝거리고, 연기 가득하고 그런 상황에서 다들 우왕자왕 할거아냐, 그 때 옆반 남자애들이 그틈에 둘러싸고 가슴이랑 배랑 다리 여기저기 존나 주물렀대"


"와... 미친... 벌써 개따먹혔네"


"그정돈 아니고..."


"하... 남자의 손길을 모르는 내 이리야쨩이..."


"미친 새-끼네 이거"











"아무튼 오늘 다시 학교 나온다는데 한번 가봐라"


"오.. 가면 이리야쨩 얼굴 볼 수 있는건가"


"마법소녀니까 변신 해제하고 오지 않았을까?"











"뭐야... 복도에 애들이랑 선생님들이 왜이렇게... 어? 저거 아냐?"


"오 뭔데"


"머리 색깔이랑 눈 보니까 쟤 같은데?"


"와... 마법소녀 되면 변신 풀려도 바뀌는거 있다더니 진짜네"


"아... 시X 이리야 보러 왔는데 왠 남자 난입 때문에 NTR 당했네"


"넌 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어"











[집에서 마법은 써봤어?!!]


[와... 머리랑 볼 엄청 부드럽다...]


[하늘도 날 수 있는거야?]


[그거 프리즈마 이리야 주인공이지?!! 형이 보는 만화에서 봤는데!!]


[혹시 자위도 해봤어?]


[야!! 거기 남자!!! 선넘지 말라고!!]


[아 이새-끼 뭐야, 여자애들한테 어그로 끌리잖아]


"와... 온종일 애들한테 둘러쌓여 있네"


"우리 반 씹덕이 그러는데, 몰래 볼 꼬집었는데 엄청 말랑하고 부드럽다는데"


"진짜 내 이리야쨩을 왜 그렇게 더럽히는지 모르겠다"


"난 네 정신이 더 더러운거 같은데"


"아무튼 호모 새-끼마냥 남정네 몸은 만지기 싫으니, 학교 끝나고 한번 변신 보여달라 해야겠다"


"오 그럼 나도 같이 갈래"











"이... 이제 된거지...?"


"누오오오옹!!!!!!!!!"


"히익..."


"와-캬퍄헉농쭉!!!!!!!!"


"미안, 이놈이 정상이 아니라"


"그럼... 보여줬으니까... 난 이만 가봐도......."











"히이익!!!!"


"안돼 이리야짱!!!"


"아, 이새-끼 또 발작한다!"


"와!! 개말랑 쫀득 가슴!!"


"흐이익...!! 흐읏....!!!"






"히이이익.....흐으윽...."


"우왓...뭐야..."


"가슴 주무른 것 만으로 가버린 것 같은데?"











"팬티 젖어서 기분 나쁘지? 내가 손가락으로 닦아줄게"


"히익...!! 흐으아아...."


"야... 이새-끼야 어딜 만지고 있는거야"


"이리야쨩의 성수...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에휴... 난 닦을 걸레나 좀 챙겨온다."











"이리야쨩, 정신 들었어? 미안해... 젖은 옷은 내가 벗겨줄테니까"


"난 이리야가 아니라 한시ㅇ...."


"뭐, 그래도 지금은 이리야잖아? 내꺼 체육복 줄테니까 그걸로 갈아입어"


"내...내가 혼자 할 수 있으니까......"


"아냐, 미안해서 그래. 겸사겸사 나도 옷이 궁금해서 한번 만져보고 싶은 것도 있고"


"그런거면... 정말로 옷만......"


"응, 옷 다 벗으면 뒤 돌아서 기다릴게"











"라는건 거짓말이지롱!"


"힉...!!! 어...어째서...!!!!"


"아무리 여자가 된지 하루밖에 안됐어도 그렇지, 너무 무방비 한거 아냐?"


"네...네가...!!!"


"뭐, 내가 약속했다고? 세상에 도와준다고 젖꼭지 마구 비틀어서 실금 절정하게 만들고, 닦아준다면서 클리 마구 비틀어댄 사람 말을 믿어?"


"흑...!! 흐윽... 그만...!!!"











"와... 껌딱지 같은 가슴도, 흥분해서 빳빳해진 유두도, 말랑한 배랑 엉덩이도... 진짜 부드러워...... 이게 이리야쨩의 몸..."


"그만...!!! 떨어져...!!"


"하반신이 오줌으로 축축한데... 그런데도 냄새가 이렇게 좋다니... 흐읍..."











"와... 구멍이 훤히 보여..."


"흐윽.... 흑...."


"뻐끔거리면서... 오줌이 아닌 끈적한 액체가 막 흐르는데? 사실 기대하고 있는거 아냐?"


"제...제발... 용서해줘......"











"이야압!"


"꺄으윽!!!! 꺄아악!!!!... 아파아앗...!!!!!!"


"와...!!! 존나 쪼여...!!! 윽......!!!"


"안돼!!!... 흐아악!!! 안돼...!!!!"











"흐아아앙...!!! 뜨거웟...!!!!!!"


"크으윽... 쥐어짜인다...!!!"












"후우... 허윽... 허...허리가... 빠질 것 같아......"


"야...... 시....X 대체 뭘 저지른거야"


"와... 진짜로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지금 진짜로 죽인다?"


"아니... 한번만 봐줘"


"미친 새-끼가 대체 뭘 한거냐?"


"이번 아니면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그냥 따먹었는데... 진짜...... 이게 섹스구나... 처음 해봤어.."


"어휴... 아다 새X 범죄자 되놓고 좋아 죽는 것 봐라, 넌 X됐다 이제."


"야...... 한번만 들어봐봐"


"신고하지 말라고? 야, 저새X가 깨어나면 신고 안하겠냐? 넌 그냥 이제 끝난거야"


"아니, 내가 학교 오기 전에 이럴거 생각해서 인터넷 검색을 엄청 해보고 왔거든?"


"마법소녀 보기도 전부터 강간할 생각부터 했다고? 핸드폰이 어딨더라..."


"들어봐, 마법소녀는 변화하면서 마법으로 신체가 재구성 되고, 인간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기존의 법 적용을 받지 않는대"


"뭔소리야?"


"기존과 다른 차원의 생물이기 때문에, 지금의 법이 전부 적용되지 않는다는건데, 원래는 마법소녀의 활동 때 법으로 제약당하는 일이 없도록 한거거든? 근데 이게 어쩌다 보니 인권도 적용이 안되더라고"


"어?"


"보통은 마법소녀가 워낙 강하니까, 사람들에게 인식도 좋으니까 공격당할 일도 없고, 스스로 지킬 수 있어서 괜찮다고 이렇게 한 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범해도 뒷탈이 없다고?"


"그렇지"


"음......"


"너도 쓸래?"












"와... 진짜 허리 빠질 것 같다는 말이 사실이네"


"내가 말했잖아"


"난 아다 동정 새X라 그런줄 알았지... O학년 누나보다 훨씬 좋네"


"어? 설마 다희 누나 말하는거야?"


"맞는데 왜?"


"아 시X 발 새X야!!!! 나 그 누나한테 고백하려 했는데!!!!!"


"꿈 깨라, 그 누나 이미 O학년 절반이 돌려먹었을거다. 조교도 다 끝나서 이제 오줌만 싸면서도 절정하더만"


"하...시X 그렇게 청순한 누나가 그렇다고? 지X마, 도서관 가면 부끄러운 듯 얼굴 붉히며 인사 해줬는데..."


"그거 앞뒤로 전동딜도 꽂아놓고 있어서 신음 참느라 그랬을걸"


"시X......"


"점심시간에 3층 교직원 남자화장실 끝 칸 가면 쓸 수 있으니까 돈 들고 가던가, 한발에 만원이라더라"


"아... 진짜 닥쳐봐 개빡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