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이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며 그림자를 소환
세나디아가 전투를 시작하는데 코랄리/몽자/헬리아 순으로 사용불가가 됨
세나 : 감각! 도망치지 말고....모두를 돌려줘
감각 : 모르겠어? 너희는 [세계 그 자체]를 이길 수 없어.
전투실패
- 구체는 추상에 대항할 수 없다.
- 개인은 세계에 대항할 수 없다.
- 유한은 무한에 대항할 수 없다.
1.5부 사 전투실패와 비슷한 연출을 보여줌
이후 몽자일행이 진정된 거 같다며 감각은 계속 자기 얘기를 하는데
자신이 이 세계의 그림자 그 자체임을 밝힌다.
3챕 1파트는 걍 감각이 캐리함.
계속해서 좀 예상못한 행보를 보여주는데
와꾸 없는 기물이라 아쉬울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