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마왕이 패배당하고 어찌보면 죽음보다 치욕적인 '죽인만큼 낳는 형벌'을 받은 마왕

죽음조차 허용되지 않은체 끝없이 새 생명을 품고 낳은 그녀는 끝없는 세월동안 자신의 죄를 갚아나갔고


수천년이 지난시점 드디어 끝없는 임신과 출산의 굴래가 끝났다.


드디어 족쇄가 사라진 마왕은 다시 세상을 집어삼시켜 하지만...수천년이 지난 세상은 왓전히 달라져 있었는데...


그리고 수천년의 '형벌'을 받는 과정에서 생긴 트라우마로 이전처럼 잔혹한 통치는 못하는 그녀는 다시 세계를 자신의 발 아래에 둘수 있을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