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라며 어제 집에서 딜도를 들킨 남순이를 놀리는 남진이.

그리고 뒤돌며 "네?" 라고 대답하는 반장 남붕이.

하필이면 셋 밖에 없던 교실에 사람을 딜도라 부르는 년과 딜도를 들킨 년 그리고 딜도인 놈이 존재했다.

순간 멈춰버린 교실.

남붕이는 서서히 얼굴이 빨게지더니 그 자리에 주저앉아버림.

어찌저찌 해명을 하려던 셋은 어쩌다 보니 남붕이 집으로 가버림.

아무도 없는 집에서 남붕이는 결국 협박(?)에 의해 바지를 내리고 온갖 외설적인 질문들에 대답을 하다가 따먹힘.

결국에는 여학생들의 딜도가 되는 남붕이.

가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