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이오시프류 무술을 사용하며, 대악마가 된 스탈린과 교감을 나눔

노동자 출신, 빨갱이 무술을 사용함, 빨갱이 대장에게 후계자로 점지받음, 빨갱이 엘프랑 떡침, 미국에 테러를 저지름, 한국정부를 박살냈지만 빨갱이임을 거부하는...

왠지 나치 나왔을때 ㅁㅁ일거같더라

내가 본건 미국이었는데 저기는 나치네ㅋㅋㅋㅋㅋ

이거는 몇 번이고 회고될 만 한 설정이긴 함 ㅋㅋ

작고 폐쇄적인 사회면 대놓고 코뮌으로 돌아가도 딱히 문제없긴 해

ㅁㅁ세계 좀비편에서 하차햿었는데 볼만함?

천마 스탈린 ㅋㅋㅋㅋ

엘프는 미국한테 핵 맞아서 반미빨갱이사회주의 테러집단 되고
드워프는 소련한테 강제징용당해서 자본주의친미 기업가 된게 진짜 ㅋㅋㅋㅋㅋ

난 아직도 청소부 쪽에서 못나감ㅋㅋ

가로쉬?

뭣

나름 재미있긴 함 ㅋㅋㅋ

세계수는 그냥 큰 나무다...

... 그리고 미국도 그냥 큰 나무다.

작품 자체가 신박하김 함
주인공은 청소부 출신 노동자에 소련 무술을 쓰고 스탈린에게서 직접 인민훈장을 수여받은 사람
성녀는 자애따윈 없이 미친놈을 보면 바로 총으로 쏴버리는 개변태에다
마탑의 그릇은 네오나치가 히틀러의 새 육신으로 만들어 놓은 그릇이라 히틀러 사상이 입에서 툭툭 튀어나오고
첫 연인은 워해머를 쓰고 날아다니는 인간

그러면서도 소설 내용 자체는 클리셰가 잘 들어가 있어서 먹다 보면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