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던 놈이라 깡계나 다름없어서 일단 전적 까고 시작함






아무튼 반갑다

여기 인리챈에 자주 들르면서 팁글에서 이것저것 많이 배워간 놈이다

뉴비들이 조금이라도 이 병신겜에 스트레스 덜 받고 정착하는 걸 돕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게임을 하면 이겨야 되는, 즉 못 이기면 스트레스를 더 받는 뉴비들을 주 타겟으로 잡았다

내가 그런 부류기도 해서 그런 뉴비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았으면 하는 생각이 제일 크다

물론 최선의 방법은 이 병신겜을 시작하지 않는 거긴 한데 애초에 이런 팁글 쭉 읽어보는 시점에서는 이미 늦었을 테니 게임을 삭제한다는 선택지는 다루지 않겠다


대충 노르망디에 판터 대항마로 울버린이 나왔을 때 언저리에 인리를 시작해서 클베 때부터 한 할배들보다는 경력이 딸리는 편이니 반박시 니말이 맞음


1.일방적으로 쳐맞도록 설계된 맵은 그냥 안 하는 게 제일 낫다


일단 노르망디 전역의 디데이 맵을 보도록 하자

이하 디데이 맵 플레이 장면은 전부 커스텀 방을 파서 찍은 것


1거점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미갈팀에서 바라본 적진이다

딱 봤을 때 어떤 느낌이 드는가?

저 양 쪽 언덕에서 계곡 안쪽으로 집중사격하기 딱 좋아보이지?







실제로도 맵 흐름을 보면 대놓고 방어팀이 양 언덕에서 계곡을 뚫고 들어오는 공격팀을 갈아마시랍시고 만들어 놓은 구조로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이 맵에서 당했거나, 아니면 직접 갈아본 사람들은 잘 알겠지만 전차들이 언덕에서 자리 잡고 쏴대는 건 기본에, 각 요충지에 거치된 기관총들이 올라오는 공격팀을 쌈싸먹기 딱 좋은 각도로 배치되어 있어 낙지들이 조금만 잘 하면 미갈 입장에서는 뚫을 수가 없다

그나마 할 수 있는 방법이 몇몇 정예미갈이 언덕을 우회해서 올라간 다음 언덕 위의 낙지들을 다져놓는 동안 나머지는 거점으로 달려가는 건데 공방에서 그런 팀플레이를 기대하는 건 솔직히 무리다

그러니 만약 미갈인데 여기가 걸렸다면 그냥 마음 놓고 탈주하는 게 제일 마음 편할 것이다

미갈이 방어로 걸릴 수도 있지 않냐고?

이 좆같은 맵은 미갈이 무조건 해안 쪽에서 스타트해서 방어로 걸린다 해도 저 불리한 계곡 지형으로 내려가면서 방어하는 그림이 나온다(일명 리버스 디데이)


디데이에 대한 말이 길었지만 결론적으로 이 병신맵처럼 '특정 진영에만 유리한 맵에 내가 불리한 진영으로 매칭이 잡힌 상황'이라면 탈주하면 된다

맵 자체가 억까를 하는데 스트레스를 안 받기는 힘드니까 말이다


디데이 이 병신맵 삭제좀


1-1.게임 모드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안 하는 게 낫다


이 역시 맵을 보고 탈주하는 것과 비슷하다

먼저 정규 게임 모드는 다음과 같다


1)침공전:공격팀은 방어팀의 5개 거점을 차례로 먹어야 하며 방어팀은 공격팀이 거점을 전부 먹기 전에 티켓을 갈아야 한다

2)폭탄전:침공전과 유사하지만 공격팀은 폭탄을 설치한 후 폭탄이 터질 때까지 방어해야 하는 모드다

3)전면전:침공전의 변형으로, 양팀 다 티켓을 가지고 중간의 중립 거점을 중심으로 시작하며 중립 거점을 점령하면 전선을 앞으로 밀고, 뺏기면 뒤로 밀리는 모드다

4)강습전:침공전의 변형으로, 공격팀은 동시에 두 개의 거점을 먹어야 다음 거점이 해금된다

4)점령전:거점 3개, 혹은 5개를 두고 각 팀이 서로 누가 더 많은 거점을 오래 점령해서 적 티켓을 전부 깎는가를 통해 승패를 결정한다

5)장갑열차 호위:하지마 씨발


이 게임 모드들 중 나는 이게 마음에 안 들어 내지는 나는 이게 좆같아 하는 모드가 매칭으로 잡혔다면 곧바로 탈주하면 된다

모드가 병신인 건 할배들도 어떻게 못 함


2.아군 편성을 이용한 예측법


인리챈 전체를 둘러봤다면 공통적으로 콘솔 플레이어들을 혐오하는 성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유는 생략하도록 하고, 그럼 우리는 이 새끼들로 인한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사고방식 자체가 우리와 다르고

2)말을 해도 쳐 듣지도 않는 데다가

3)실력이 최소한 1인분은 할 정도인가 하면 그것조차 안되고

4)그런 주제에 욕심도 많은 폐급 새끼들이라면


왜 굳이 품어줘야 할까?

누가 칼 들고 협박하는 것도 아니니 깔끔하게 손절하면 된다


시작하고 나서 Tab을 눌러 팀 편성을 확인해보자

닉 옆에 게임패드 모양 아이콘이 달려 있는 경우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나는 콘솔충입니다'를 표시하는 아이콘이므로 간단하게 각 팀에 콘솔 플레이어가 얼마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적과 아군의 콘솔충 숫자가 엇비슷하다면 누가 누가 덜 멍청한지에 따라 승패가 갈리지만, 아군의 콘솔 숫자가 월등히 많다면 그 판은 못 이긴다

고아원장짓 하지 말고 속 편하게 탈주해라

한 쪽 콘솔 숫자가 월등히 많은 판을 최근에 본 적이 없어 시각자료를 첨부하지 못한 점 양해 바란다


3.티켓 손익분기점 방법론


아니 꼬우면 그냥 탈주하면 되지 뭐한다고 손익분기점을 계산함?

이라고 따지기 전에 일단 들어봐봐

뉴비 입장에서는 당장 뭐도 연구 뚫어야 되고, 뭐도 사야 하니 실버도 벌어야 하고 하는데 탈주 패널티가 생각보다 더 크게 다가온단 말임

그리고 그 판이 어떻게 이길지 질지 판단하는 건 뉴비한테는 아직 이르기도 하니 손익분기점을 제안하고자 함


침공전이나 전면전을 하다 보면 알겠지만 팀이 거점 하나를 먹을 때마다 티켓이 리필된다

침공전 기준 대략 125 정도가 리필되는데, 이는 점령한 팀의 점령 시 티켓의 양에 따라 변동된다

정확한 기준은 나도 모르지만 대충 점령한 쪽 팀의 티켓이 많을수록 적게 리필된다고만 생각해도 된다


이 티켓을 기준으로 해서 각 거점 상황별 남은 티켓을 기준으로 이 판이 이길지 질지를 판가름할 수 있다

제일 단순한 계산법으로는 거점당 200티켓을 할당하는 것이다


2거점 개방시 800

3거점 개방시 600

4거점 개방시 400

5거점 개방시 200


이렇게 각 거점을 먹거나 빼앗겼는데 현재 티켓이 1000-(먹힌 거점 수*200)이라면 그 판은 비등비등해서 아직 모른다를 시전해도 될 정도다

오차를 대략 50~100점 정도로 잡아도 되며, 개인의 심리 및 아군의 상태에 따라 해당 오차를 적절히 조절해서 손익분기점을 판단하면 될 것이다

그리고 이를 역으로 이용하여, 공격인데 한 거점에서 티켓을 400~500 이상 날려먹었거나, 방어인데 티켓을 거의 깎지도 못하고 파죽지세로 박살났다면 그 판은 가망이 없다고 판단하는 방법도 있다


3-1.첫 거점이 순식간에 먹혔을 때


이건 예외사항 개념으로 추가했다

위의 계산식대로라면 첫 거점을 티켓을 50도 못 깎고 뺏겼다면 가망이 없어야 한다

하지만 첫 거점에서 깜짝선물을 끼얹어서 방어팀이 제대로 된 태세를 갖추기도 전에 박살난 뒤, 다음 거점에서 방어팀이 대비를 철저히 하여 이기는 경우를 꽤 자주 봤었다

이런 경우를 생각한다면 첫 거점이 너무 빠르게 먹혔다고 칼같이 탈주하는 건 기회비용의 손실이 너무 크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첫 거점을 너무 빠르게 뺏긴 상황이라면 아래의 아군 관찰 방법론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4.아군 관찰 방법론


위의 티켓 기준 계산법은 침공전과 공격전, 폭탄전에서만 적용이 쉽다는 단점이 있다

전면전처럼 서로서로 리필이 이어지면서 엘리전을 붙는 경우나 점령전처럼 거점의 점령 상황에 따라 티켓의 소모가 결정되는 경우에는 해당 계산법을 적용하기 어렵다

그럴 때에는 아군이 뭘 하는지 관찰하는 방법이 있다

이는 침공전에서 아군이 밀리고 있어서 느낌이 쎄할 때에도 얼마든지 쓸 수 있지만 어느 정도 큰 그림을 봐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다

이 방법은 지고 있을 때에만 사용하길 바란다


일단 간단한 요소 두 개를 짚어보도록 하자


1)왜 랠리나 장갑차가 내 꺼만 깔려있지?


제일 대표적인 경우

이 경우 아군 짐덩어리들이 공병이고 장갑차고 뭐고 아무것도 안 들고 왔을 가능성이 높다

그게 아니면 적팀이 아군 랠리와 장갑차를 죄 박살내고 있어서 남아나지 않는 상황도 있는데 이 경우는 이미 티켓으로도 충분히 판단 가능하니 넘어가고

Tab을 눌렀을 때 점수표에서 스패너 모양은 공병 점수를 의미하는데, 이 점수를 확인하면 된다

만약 아군 공병 점수는 죄다 0으로 도배되어 있는데 너 혼자 0이 아니다?

그럼 지금 너 혼자 통나무 지고 있는 거다

단 랠리 외에도 철조망이나 탄박 설치 등으로 점수가 올라가니까 '공병 점수가 0이 아니니 랠리를 지으려는 시도는 하는데 다 깨진다'고 오판할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물론 초반에 아직 다른 플레이어들이 랠리를 깔기도 전인데 어 아군 공병 점수가 죄다 0이네? 하고 멋대로 통나무 지고 있다고 판단하는 해병지능은 없을 것이라 믿는다


2)왜 거점에 나 혼자 비비고 있지?


방어일 때에는 적팀 한두 마리가 거점에 들어왔는데도 거점의 아군:적군 비율에 빨간불이 확 들어오는 상황, 공격일 때에는 아무리 비벼도 비율에 파란불이 도저히 안 들어오는 상황이다

이 경우는 아군 짐덩어리들이 킬딸에 눈 돌아가서 거점을 죽어도 안 밟고 오직 킬에만 미쳐 있는 경우다

이건 점수로 확인하기보다는 분대가 전멸했을 때 전광판에서 전반적인 아군 위치를 쭉 확인하면 아군 꼬라지를 확인할 수 있다


열심히 뛰어가고 있는데 가는 와중에 죄다 갈려나가고 있으면 참작 가능하다

이런 애들은 자기 분대를 갈아버리는 원인을 제거하기만 한다면 점령에 매우 큰 도움을 준다


하지만 들어가지 않고 양 옆으로 퍼져서 킬을 상납하고 있다면 이건 문제가 있다

이건 진짜 킬딸에 눈 돌아간 새끼들만 있다는 의미다

만약 양 옆으로 퍼져서 거점에 들어가는 적들을 순식간에 전광판으로 쫓아내고 있다면 거점에 들어오는 적 숫자를 매우 크게 줄일 수 있으니 오히려 좋긴 한데 보통 그런 놈들은 공방에 잘 없다


마지막으로 스폰지점 근처나 급수탑 위 같은 고지대에 배때지 쳐 깔고 좆격질이나 하는 씨발련들이 많은 경우

이 고아들에 대해서는 굳이 말하지는 않아도 알 것이라 믿는다


아 물론 아군 전체가 회색지대 코앞까지 가서 적팀이 스폰 지점에서 살짝만 대가리 내밀어도 갈아버리는 중이라면 상관 없다

애초에 적팀이 거점에 올 수가 없어서 앞으로 가서 킬을 조금이라도 더 먹기 위해 거점을 안 밟는 것 뿐이니 대충 거점 정리가 끝나면 너도 같이 앞으로 가서 킬을 주워먹으면 된다


5.적군 관찰 방법론


만약 적군이 너무 활개치고 있다면 아무리 잘 해도 양학을 당할 수밖에 없다

이건 아군과 상관 없이 그냥 자연재해를 만났다 생각하고 마음 놓는 게 편하다

그래도 어느 정도 대처법이 존재하는 경우를 살펴보도록 하자


1)어딘가에서 기관총 소리가 들리면서 적팀 MG42/브라우닝 M1919A4/맥심/(일본군 거치형 기관총은 어떤 건지 모름) 킬로그가 올라올 때


거의 100% 거치형 기관총이다

거치형 기관총은 보병 총탄으로도 간단하게 깰 수 있으니 너를 안 보고 있을 때 최대한 침착하고 정확하게 대응사격을 해서 기관총 자체를 깨거나 사수를 따면 대응 가능하다

물론 전차를 몰고 가서 머리통을 날려버리는 게 제일 안전하고 확실하다

날틀 폭탄으로 깨는 건 기관총 위에 지붕이 있는 경우가 많아 잘 안 깨지니 비추천


2)적 전차가 아군을 갈아마시고 있을 때


너도 적 전차를 잡을 수 있는 수단을 꺼내서 전광판으로 보내버리면 된다

전차든 날틀이든 대전차병이든 상관 없으니 원하는 방법을 사용하자


3)적 대전차포가 아군을 갈아마시고 있을 때


이건 전차로 처리하기 골치아픈 경우가 많다

대전차포 특성상 전차를 관통해서 피해를 입히기 쉽고 보병으로 대응하기에는 기본적으로 보병 총탄은 100% 방호하기 때문에 정면에서는 대응하기 어렵다

장갑이 두꺼운 전차로 대응하면 되긴 하는데 보통 대부분의 대전차포는 해당 티어의 어지간한 전차 전면은 간단하게 뚫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쉽지 않다

이럴 때에는 날틀이 특효약이다

하늘에서 폭탄이나 로켓을 떨궈주면 좋아죽을 것이다

단 건물 내부에 건설한 경우에는 로켓을 기막히게 창문 내부로 쏘는 것 외에는 철거가 힘드니 주의할 것

만약 날틀로 철거하기 어렵다면 대전차소총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어떤 계산식이 적용되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대전차소총은 대전차포 어디든 한 대만 때리면 바로 철거가 가능한 특성이 있어 대전차포의 카운터다

하지만 다른 걸출한 대전차 무장이 많으니 굳이 대전차포 하나 잡겠다고 대전차소총을 픽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나는 소련 2티어에서 바주카 대신 PTRS를 채용하는 편이라 이 방법을 자주 사용한다


아 물론 7.5cm Pak40 뭐시기 하는 게 2티어에서 보인다면 진짜 날틀이나 우회 말고는 답이 없다

이건 시발 못해도 4티어에 있어야 하는 무장인데 공병2 분대에서 대전차포를 건설하면 티어 상관없이 이게 건설되어서 아군을 전부 갈아버린다

이거 좀 고쳐라 세르게이 씹새야 시발 2티어에서 그 과잉화력을 겪어야겠냐


4)적 대공포 때문에 아군 날틀이 힘을 못 쓸 때


간단하다

날틀을 안 뽑아서 킬 상납을 안 하면 된다

하지만 대공포의 문제는 위의 1~3번 항목을 날틀로 카운터치려는 시도를 방어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이 경우는 날틀이라는 선택지를 봉인하기 때문에 돌파를 어렵게 만든다

만약 적 대공포가 아군 날틀을 기막히게 잡아먹는 와중에 위의 1~3번 항목 때문에 보병들이 갈려나가고 있다면 가망이 없다고 판단해도 된다

날틀로 꼬라박으면서 적 대공포를 철거해도 또 올리면 그만이라 대공포 몇 개 깬다고 상황이 해결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5)적 날틀이 아군을 죄다 갈아마시고 있을 때


4번을 역으로 적용하면 된다

같은 날틀을 뽑아서 요격하는 방법도 있지만 적 날틀이 이걸 의식하고 아군 날틀 스폰 포인트를 주시하고 있다면 공중전에서 이기기 어렵다

특히 날틀 조종이 어려운 뉴비들은 더더욱 어렵고 말이다

그러니 제일 쉬운 방법은 대공포를 올려서 적 날틀을 참교육하는 것이다

대신 각도 제한이 있어 일정 각도 이하로는 포신이 안 내려가고, 너무 난사하면 과열되어서 뻗어버리니 조심할 것


6)보병들이 아군 랠리나 스폰 포인트 코앞까지 와서 아군들을 도살하고 있을 때


만약 전차 킬로그도, 날틀 킬로그도 거의 안 보이는데 아군이 갈려나가고 있다면 보병 힘싸움에서 이미 졌다는 의미다

날틀이나 전차를 뽑아서 보병을 제거해서 방어선에 순간적으로 구멍을 낸다면 어떻게든 밀어붙일 수는 있겠지만 결국 점령은 보병이 해야 한다

일단 화력 지원은 하되 너무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날틀이나 전차조차 꺼내자마자 터져나간다면 가망이 없다고 판단해도 된다


6.마치며


손절이라고 해서 무조건 탈주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탈주하는 것 외에도 너도 알빠노 모드로 진입해서 꼴리는 것만 골라 해도 되고, 상대방이 빡칠 만한 짓거리만 골라 해도 된다

날틀을 타고 안 내려오면서 적팀을 두들겨도 되고 대구경 포가 장착된 전차로 회색지대에서 적팀을 고폭찜질해도 되고 같이 좆격질에 동참해도 된다

원하는 대로 하되 이를 인리챈에 올렸을 때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는 알아서 판단하길 바란다


그리고 제일 간단한 방법인 '이기는 진영을 골라 한다'는 직접 예외를 여러 번 겪었던 탓에 생략하였다

분명 아군일 땐 국민돌격대였는데 적군일 때에는 대독일기사 정모인 게 한두번이어야지


다른 뉴비용 팁들은 할배들이 더 잘 써줄 것이니 이만 줄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