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법소녀의 학교 이야기 https://arca.live/b/tsfiction/106926385/529454157#c_529454157 에서 이어지는 후일담













마법소녀


누군가에게 그것은 만화 속의 이야기










누군가에겐 새로운 여정의 시작


특별한 사건의 주인공











누군가에겐 신비로운 아이돌











누군가에겐 꿈 속의 이상형










그런 존재지만


한편으론 이 악의로 가득찬 어두운 세상에서, 보다 음습한 욕망을 가진 이들도 있었으니











누군가에겐 소유욕의 대상











그리고 누군가에겐...


인간으로 조차 여겨지지 않는, 그저 하나의 장난감일 뿐이었다. 











인간의 정신이란 참으로 단순해서


어떠한 상황이 일정 기간 지속되면, 그것을 기본적인 상태로 여기고 만다. 


극심한 우울감에 시달리는 이들이 쉬이 호전되지 않고


심한 중독에 시달리는 사람이, 깊은 공허감과 갈망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그 탓이다. 


평범한 인간마저 이러한데, 하물며 심상이 곧 육체에 영향을 미치는 마법소녀는 어떠하겠는가. 


그 날, 아이들에게 범해진 이후, 한시우는 남성으로 되돌아가지 못했다. 


혹자가 말하길, 성폭력은 단순한 물리적인 폭행이 아닌, 한 개인의 자아에 대한 살해라고 하였다. 


남성으로서의 성경험 조차 거의 없었던 시우는, 난생 처음 겪어보는 이성의 욕망과, 그 앞에서 스스로의 무력함, 


스스로가 남성에게 그저 범해질 뿐인 존재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 결과 시우는 두번 다시 남성으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릴 수 없었다. 


눈을 감으면, 여전히 떠오르는 남성인 자신의 모습


핸드폰 갤러리만 열어도 확인할 수 있는 남성 시절 자신의 모습


그러나, 남성의 성... 스스로의 남성성을 떠올려보면......


거칠게 주물러진 가슴, 비틀리는 유두, 아픔 속에서 점차 느껴지던 뜨겁고도 이상한 감각.


강제로 옷이 벗겨지며, 전신에 소름이 돋는 공포감과 함께, 뱃속 깊은 곳이 저리는 감각과, 거기서부터 전신으로 퍼지는 열기.


점차 축축히 젖어드는 하반신과, 그곳에 남성의 숨결이 닿았을 때의 오싹한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남성에게 결코 있을리가 없는 구멍이 꿰뚫리며, 찢어지고, 넓혀지는 느낌. 


뜨겁고 맥동하는 물체에 의해 몸 속 깊은 곳이 비벼지는 감각.


마지막으로, 자신의 신체 안에서 부풀어 오르는 물건과, 그 끝에서 몸 속 깊은 곳에 거칠게 토해내는 뜨겁고 끈적한 액체의 감촉


그리고 그 이후에도 그와 같은 행위를 몇번이고 당하며... 뱃 속이 남성의 씨로 가득 채워지는 느낌을 받았을 때. 


남성의 씨에 담겨있는 마력을, 자궁을 통해 최초로 흡수하며 느꼈던 충족감을 느꼈을 때. 


시우의 심상 깊은 곳에서, 시우의 모습은 이미 남성에게 꿰뚫리는 무력한 여성이 되고 말았다. 













시우의 삶이 하루 아침에 지옥과 같은 나날로 변했음에도


세상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시우가 완전한 여성이 된 것을 제외하면, 모두의 반응은 그저 신기한 생물을 보는 시선, 그대로였고. 


심지여 시우를 범했던 악랄한 이인조 또한, 그 때의 일이 범죄인 것을 깨달았기 때문인지, 귀찮은 일에 엮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인지, 시우를 피하기만 하였다. 


어쩌면 시우 본인이, 지옥같은 시간을 잊어버리고, 그저 가슴 깊은 곳에 묻어버린다면, 특별한 변화 없이...... 시우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터였다. 


그렇지만 그럴 수 없었다. 





아이들에게 범해진 이후, 정확히는 질내에 사정 당한 이후부터 시우는 기묘한 느낌을 받았다. 


하복부 안쪽 깊은 곳이 저리는 듯한 이상한 감각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뜨겁게 달아오르며, 계속해서 액체를 흘려 팬티를 적시게 되었다. 


민망함과 불편함 탓에 팬티를 갈아입어도,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일이 하루에도 수 번씩 반복되었다. 


푹 젖은 채, 하반신에 달라붙은 속옷에 불편함을 느껴 떼어내기 위해 속옷을 만지면...... 근질거리는 느낌과 함께 무언가 점차 고조되는 감각이 느껴졌다. 


처음엔 그런 감각을 무시하며, 애써 견디려고 했던 시우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뭔지 모를 욕구와 호기심에 팬티 위로 손을 가져댄 시우는... 여성의 쾌감을 인식하고 말았다. 











아이들에게 범해지던 날, 그 지옥같은 시간의 직전...


젖꼭지를 비틀리며 자신도 모르게 머릿속에 불똥이 튀고, 몸이 경련하며 힘이 빠지던 느낌,


소변이 흐르는 그 구멍을, 한 아이의 손에 의해 문질러졌을 때, 자신도 모르게 비명을 지르며, 허리에 힘이 풀리지만, 동시에 하반신이 꾸욱- 하고 강하게 조이던 기묘한 느낌.


시우의 손가락이, 여성기의 형태를 따라 푹 젖은 팬티를 가볍게 스칠 때마다, 속옷 너머에서 그 때와 같은 감각이 느껴지며, 구멍에선 더 많은 액체를 뿜어냈다. 


속옷을 넘어, 바닥이 흥건히 젖어가고


시우의 숨이 점점 가빠지고 열기를 띌 무렵...


속옷 위를 가볍게 스치며, 손가락으로부터 느껴지는 여성기의 형태를 느끼고 있던 그 때


푹 젖은 균열의 위... 그 끝에 작게 튀어나온 무언가가 느껴졌다. 


아주 작은 콩알 같은 무언가. 


그 주변을 가볍게 흝어내기만 해도, 허리가 저절로 들썩이며, 균열 안쪽이 꽉 조이는 감각이 들었고, 시우는 무의식적으로, 본능적으로 그 콩알을 손가락의 끝으로... 꾹 하고 눌렀다. 





시우의 허리가 활처럼 휘고


그와 함께 고개를 뒤로 젖히며, 눈마저 까뒤집고


너무나 벅찬 호흡 탓에 혀마저 내밀고 타액을 흘리며


미친듯이 경련하며 소변을 뿜는 그 순간.


시우의 시야와 머리는 하얗게 변하고, 입에서는 억누르지 못한, 새된 비명과 같은 신음이 새어나왔다. 










거칠게 뿜어지는 소변의 기세가 한 층 가라앉고


시우의 시야 또한 점차 돌아오며, 전신의 떨림이 멎고, 가득 들어갔던 힘이 빠지며 탈력감이 느껴지는 순간......


속옷 너머로 민감한 콩알을 다시 누르는 감각에 시우는 또 다시 고개를 젖히며 소변을 뿜었다. 


자신이 직접 만질 때와 달리, 예상할 수 없는 타이밍에 주어진 감촉, 그리고 아직 절정이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이어진 자극


그로 인해 한층 강렬한 절정을 맞이한 시우는, 혹여나 다른 사람에게 들킬 수 있다는 것 조차 생각하지 못하고


새된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그 이후에도 몇번이고, 절정이 가라앉으려고 하면 느껴지는 자극에, 시우는 다시 절정에 달하며 비명을 질렀다. 


몇 번이나 절정에 달했을까. 


바닥은 이미 소변과 함께 흘린 액체로 흥건히 젖었고, 시우의 얼굴 또한 스스로 흘린 눈물과 콧물, 침으로 범벅이 되어있었다. 


의도하지 않은 몇 번의 절정


그것은 분명 이상한 상황이었으나


쾌감에 의해 정신이 온전치 못한 시우는, 자신의 추태가 누군가에게 보여졌음을, 그리고 그에게 희롱당하고 있다는 사실 조차 깨닫지 못하며 계속해서 절정에 이르렀다. 


그저 언제부턴가, 속옷 위에서 느껴지던 자극이, 팬티 안으로 들어온 무언가에 의해 자신의 구멍이 쑤셔지고 있다는 것 만을 느꼈을 뿐. 


그렇지만 그마저도 위기감이 아닌, 단단하고 따뜻한 물체에 의해 질내가 쑤셔지는 것을 기뻐하며, 체내에 들어온 이물을 절정과 함께 있는 힘껏 조일 뿐이었다. 









시우가 정신을 차린 것은, 시우의 구멍을 쑤시던 사람의 희롱이 끝난 후, 한참 뒤의 일이었다. 


속옷 너머로 구멍을 벌리며, 거친 숨을 몰아쉬는 어른의 남성......


시우는 두려움에 소리를 질러 도움을 청하려고 했지만...


"......!!!"


그동안 절정에 이르며, 목이 터져라 새된 비명을 질러댄 탓에, 시우의 목은 제 기능을 하지 못했다. 


"일어났네? 와...... OO학교에서 왠 야릇한 소리가 들려서 혹시나 해서 가봤는데...... 건물 뒷편에서 자위를 하는 변태 꼬맹이가, 심지어 실물 이리야가 있을 줄은 몰랐네"











"내가 살면서 최애의 실물을, 그것도 몰래 야외 자위를 하고 있던 상황을 덮칠 줄이야"


남자는 그렇게 말하면서 감동을 느낀다는 듯한 표정으로, 그러면서도 시우의 구멍을 힘껏 벌리면서 희롱하며 말하였다. 


"그 모습을 보면, 마법소녀인거지? 모종의 이유로 발정이 풀리지 않는거고...... 그렇게 갔으면서 지금도 속옷을 적시는걸 보면 알 수 있어. 내가 도와줄까?"


자신을 그저 희롱할 뿐이라고 생각했지만... 갑작스럽게 도와준다는 남성.


여전히 팬티 너머로, 자신의 구멍을 벌리고 있는 탓에 남자의 입김이 닿아 움찔거리는 구멍과, 그것을 보며 즐기는 듯한 남성의 모습은 별로 신뢰가 가지 않았지만... 그는 무언가 방법을 알고있는 듯 했다. 


시우는 잠깐의 고민 뒤에,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그럼 일단...... 네 상태를 볼 때, 마력고갈에 따른 중독 증상인 것 같아. 마법소녀는 평범한 사람과 거의 똑같지만, 그래도 지속적으로 마력을 섭취하거나 흡수해야 하거든."


"마력 섭취와 흡수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지금 느끼는 증상을 빠르게 해결하고 싶다면, 가장 좋은 방법이 있긴 해, 그리고 장기적으로도 마력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어"


"다만, 방법은 지금 알려줄 수도 있지만, 너 혼자 하기엔 어려움이 많을거야. 괜찮다면 내가 해결해줄까?"


희롱을 멈추고, 스마트폰을 꺼내 자료를 뒤적이는 듯, 여러번 화면을 전환하며 설명하는 남성의 모습은, 시우에게 나름 믿음직스럽게 느껴졌다. 


"좋아, 그럼 일단 마력공급을 원활하고, 끊이지 않게 만들어서 마력고갈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게 우선일 것 같아. 다행히 이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주문이 있어... 일단 마법진을 그릴테니까, 내가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주면, 거기에 나온 문구를 읽으면서 주문을 사용하면 돼. 기초적인 마력패스 주문이니까 도움이 될거야."


남자는 그렇게 말한 뒤, 가방에서 길다란 끈을 꺼내어 마법진을 만들기 시작했다. 


둥근 원과 정사각형이 교차한 모습.


남자와 시우를 중심으로 그려진 단순한 마법진 안에서, 남자는 무릎을 꿇고 합장을 한 뒤, 하늘을 향해 무엇인가 중얼거렸다. 


얼마쯤 지났을까. 


남자는 시우에게 스마트폰 화면을 보여주었다. 


[내 명운은 그대의 손에]


조금 꺼림직한 문구이지만......


합장을 한 채로 간절히 기도하는 듯한 남성의 모습은 꽤 그럴듯해 보였다. 


시우는 잠시 고민한 뒤, 목을 가다듬고, 천천히... 작은 소리로 문구를 읊었따. 


"내...명운을...... 그대의 손에......"


잠시 침묵이 이어지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 같아, 남자에게 물어보려고 하는 순간......


"어...?"


시우는 자신의 몸에 느껴진 변화를 깨달았다. 


먼저, 계속해서 달아오르던 하반신과, 몸의 감각이 평소의 상태로 돌아왔다. 


끊임없이 구멍으로부터 흘러내리던 액체가 멎었다. 


수없이 절정한 탓에, 지독한 탈력감이 느껴졌던 몸은 활기를 되찾았다. 


긴 시간 비명을 지른 탓에, 아팠던 목의 감각도 원래대로 돌아왔고, 쉬었던 목소리 또한 제대로 나왔다. 


정말로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 사실에 기쁨을 느끼며, 시우는 남자를 의심했던 것을 반성했다. 


미안함과 죄책감, 그리고 고마움...... 그 감정들을 담아 남자에게 감사를 표하려던 순간......


[찰칵]


시우의 목에 무엇인가 채워지고


남자의 손에는... 끈이 들려 있었다. 


그 모습은 마치 애완동물의 목줄을 잡은......


"!!!!!!"


"아싸, 마법소녀 포획 성공. 아, 힘빼진 마, 목소리는 내지 못하게 해뒀으니까. 소란스러운건 싫거든."


영문을 알 수 없는 남자의 말......


그러나 정말로 그 말대로, 시우는 입으로부터 어떠한 소리도 낼 수 없었다.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남자는 자신을 도와준 것이 아니었는지


혼란스러운 머리로,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남자를 바라보았지만......


남자의 얼굴은 이전까지의 인상 좋은 느낌은 어디로 갔는지, 비열한 악당의 모습, 그 자체였다. 








"아... 왜 이런 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표정이구나? 나는 그 얼굴이 정말 좋아...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 당했다는 그 얼굴"


"별 이유는 없어, 요즘 인터넷에선 마법소녀가 유행이거든"


"그래서 나도 순진한 마법소녀 하나 꼬셔서, 주종계약을 맺어서 애완동물로 기르려고 했다. 이런거야"










"일단 갤에 올릴 사진부터 찍어야겠다"


"그렇게 슬퍼하지는 마, 죽이거나 하진 않을거니까."










"그럼 앞으로 잘부탁해. 나의 이리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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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실시간 마붕이 마법소녀 겟함]



[나도 마법소녀 육성 드가자~~~~~~~]


[ㅇㅇ: 와 시X 이리야 아니냐 저거?]

[ㄴ글쓴이: 맞음]

[ㄴㅇㅇ: 시X 어캐 한거냐? 진짜 이리야임? 와 한국인거 알았으면 내가 먹으러 가는건데]

[ㄴ글쓴이: 마력고갈로 쓰러져 있던거 속여서 계약맺고 서번트로 만들어버림 ㅋㅋㅋ]

[ㅇㅇ: 존나 부럽다...시X시X시X]

[ㅇㅇ: 뭘 어캐 했길래 계약을 속여서 가능함?]

[ㄴ글쓴이: 마력패스 이어서 공급해준다고 하고 주종계약 맺어버림 ㅋㅋㅋ]

[ㅇㅇ: 와 오늘도 사탄 실직]

[ㄴ글쓴이: 마력 공급 해준건 맞았죠? 거짓말은 하지 않았죠?]

[ㅇㅇ: 시X 존나 부럽다]

[ㄴ ㅇㅇ: 와 갤럼 말대로 나도 야생 마법소녀 찾아봐야겠다]

[ㄴ ㅇㅇ: 길바닥에 마력고갈로 쓰러진 마법소녀가 근데 있을 수가 있나? 애초에 그지경까지 보통 갈 수가 없는데]

[ㄴ 글쓴이: 발정나서 주변도 못보고 야외에서 자위하고 있길래 그거 덮친거임]

[ㄴ ㅇㅇ: 미친 그게 된다고?]

[ㄴ ㅇㅇ: 애초에 발정이 왜 나? ㅅㅂ]

[ㄴ ㅇㅇ: 마력흡수를 평소에 그걸로만 하던 애면 그럴 수는 있는데, 그런 애들은 사실 흡수 효율 자체는 엄청 높아서 고갈 자체가...... 아 모르겠다 ㅅㅂ 아무튼 존나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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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집 마법소녀 사진]



[어제 절정금지 걸어놓은거 까먹고 잠들어서 아침에 풀어줌]


[ㅇㅇ: 와 개꼴리네]

[ㅇㅇ: 농ㅋㅋㅋㅋ]

[ㅇㅇ: 쭉ㅋㅋㅋㅋㅋㅋㅋ]

[ㅇㅇ: 그럼 쟤는 밤새 안자고 자위하고 있던거임?]

[ㄴ글쓴이: ㅇㅇ 마루가 다 젖었더라, 절정금지 풀어줄 때도 화장실 데려가는거 까먹었다가 지금 거실 홍수났다 ㅅㅂ]

[ㄴㅇㅇ: ㅋㅋㅋㅋ 병X]

[ㄴㅇㅇ: 내가 가면 혀로 바닥 다 닦아줄 수 있을듯]

[ㄴ글쓴이: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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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들 뭐하냐]



[나는 이리야짱 실금하는 것 만으로 절정할 수 있게 조교중임]


[ㅇㅇ: 그게 됨?]

[ㄴ글쓴이: ㅇㅇ, 주종각인 명령으로 상시발정 만들고, 요도개발 계속 하면서 소변 눌 때마다 클리 비틀어서 절정하라고 명령해놓으면 됨]

[ㄴㅇㅇ: ㅅㅂ 미치셨어요?]

[ㄴ글쓴이: 조교 잘 되어서, 이제 행동 강제 안해도 오줌 눌 때 자동으로 손이 클리로 가던데, 곧 있으면 진짜 배설만으로 절정할듯]

[ㄴㅇㅇ: 와]

[ㄴㅇㅇ: 진짜 애 데리고 오나홀을 만들고 있네]

[ㄴㅇㅇ: 아 나도 진짜 이리야 좋아하는데, 순애 루트 타고 싶은데 ㅈ같다]

[ㄴㅇㅇ: 그렇지만 우람한 다른 수컷 앞에서 맨날 개처럼 따먹히는 중이죠? 매일 질싸 당하면서 울부짖는 중이죠]

[ㄴㅇㅇ: 병먹금]

[ㄴㅇㅇ: 이리야는 위아래로 정액 먹는 중이죠?]

[ㄴㅇㅇ: 시X련아 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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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발완료.]



[이제 진짜 오줌만 싸도 절정한다. 영상도 같이 올림]


[ㅇㅇ: 와 ㅅㅂ 신음소리 미쳤네]

[ㅇㅇ: 개꼴개꼴개꼴개꼴개꼴]

[ㅇㅇ: 이게 정녕 인간의 몸?]

[ㄴㅇㅇ: "암컷" 이라고 불러라]

[ㄴㅇㅇ: 그냥 오나홀 아님?]

[ㅇㅇ: 존나 먹어달라고 애원을 하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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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메기솔 실사판]



[경찰서 뒷 골목에서 닌자딸 치면서 안걸리기 실패함]


[ㅇㅇ: ㅋㅋㅋㅋ 미친 새X]

[ㅇㅇ: 경찰한테 걸린거임? 어캐됨?]

[ㄴ글쓴이: 내가 걸린건 아니고 이리야짱이 걸려버림]

[ㄴㅇㅇ: 그래서 뭐래?]

[ㄴ글쓴이: 여기서 이러시면 안된다고 그러는데]

[ㄴㅇㅇ: 뭐 처벌 그런건 없음?]

[ㄴ글쓴이: 애초에 마법소녀가 법 적용 안받는 애들이라 뭐 할 수가 없음]

[ㄴㅇㅇ: 와 존나 럭키 촉법소년이네]

[ㄴㅇㅇ: 개소리 마라, 이런 새끼한테 걸리면 그냥 저렇게 생체 오나홀 되는거임]

[ㄴㅇㅇ: 시X 생각해보니 진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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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리즈마 이리야 코스프레]



[사실 코스프레가 아니라 진짜 본인이었고]


[ㅇㅇ: 왜 너만 봐 왜 너만 봐 왜 너만 봐]

[ㄴㅇㅇ: 그래서 올려준거 아님?]

[ㄴㅇㅇ: 왜 너만 먹어 왜 너만 먹어 왜 너만 먹어]

[ㄴ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세상 진짜 좋아졌다. 만화에서만 보던 마법소녀가 현실에서 야외노출 실금절정 하는 것도 보고]

[ㅇㅇ: 농쭉 개추]

[ㅇㅇ: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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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리야 면간]







[옷도 안갈아입고 하루종일 자길래, 괘씸해서 괴롭혔다]


[ㅇㅇ: 저거 옷이 아니라 변신 아님? 왜 변신 안풀고 있대]

[ㄴ글쓴이: 엊그제 동창들 불러서 하루종일 돌림빵 했더니 정신을 못차리고 있음]

[ㄴㅇㅇ: 이새X가 잘못했네]

[ㅇㅇ: 요즘 조교글 안올라오는데 조교 다 끝남?]

[ㄴ글쓴이: 요새 일하느라 바빠서 아침저녁으로 한번씩 싸는거 말곤 딱히 터치 안하고 있음]

[ㄴㅇㅇ: 와 여기 마법소녀는 복지 참 좋네, 유튜버 걔 누구냐, 걔가 기르는 애는 무슨 공중변소가 되어있던데]

[ㄴ글쓴이: 나는 순애충이어서 내가 안쓸 때는 사촌동생들한테만 빌려주는 중임]

[ㄴㅇㅇ: 시x 여기도 똑같은 놈이었네]

[ㅇㅇ: 코스튬 개꼴리네]

[ㄴㅇㅇ: ㄹㅇ 코스프레가 아니라 실물이라 더 꼴리는 것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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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협찬받은 속옷 리뷰]








[전부 ooo몰꺼인데, 꽤 좋은 것 같음, 팬티도 안쪽에 무슨 돌기 같은게 무수하게 있고 꺼끌꺼끌한 재질이라, 조금만 쓸려도 바로 지리면서 절정하더라. 네글리제도 마찬가지임. 젖꼭지 존나 쓸리는지 조금만 움직여도 홍수남]


[ㅇㅇ: 영상은 왜 없냐... 기본이 안된 새x네]

[ㄴ글쓴이: 인코딩 때문에 늦게 올라갔다]

[ㄴㅇㅇ: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ㅇㅇ: 근데 저정도로 저렇게 느낄 수가 있나? 진짜 조교 잘해놨네]

[ㄴㅇㅇ: 그러게, 저 수준이면 그냥 일상생활이 안될거 같은데]

[ㄴ글쓴이: 놀랍게도 상시발정 해제한거임]

[ㄴㅇㅇ: ㄹㅇ? 그정도라고?]

[ㄴ글쓴이: 모종의 이유로 주종계약 풀려도, 제 발로 오나홀 되기를 자처하게 만드는게 목표임]

[ㄴㅇㅇ: 대단하십니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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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집 고양이 보고가라]







[요즘 발정기라 시도때도 없이 울어서 시끄럽긴 한데, 그래도 귀여워서 참는다]


[ㅇㅇ: 와 갓냥이]

[ㅇㅇ: 근데 이렇게 박는데 얘 임신은 언제함?]

[ㄴ글쓴이: 생리는 한번도 안하던데, 이미 했지 않을까?]

[ㄴㅇㅇ: 배는 안부풀었음? 언제 처음 했는데?]

[ㄴ글쓴이: 모름, 애초에 얘 처음 땄을 때 보니까 처녀 아니더라]

[ㄴㅇㅇ: ㄹㅇ? ㅅㅂ 어떤 놈이 먼저 먹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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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양이 사진 모음]





[당분간 해외출장 가서 사진은 못올림]


[ㅇㅇ: ㄹㅇ? 그럼 그동안 이리야 누가 키움?]

[ㄴ글쓴이: 사촌동생한테 맡길려고]

[ㄴㅇㅇ: 걘 몇살인데?]

[ㄴ글쓴이: OO살]

[ㄴㅇㅇ: 와 ㅈㄴ부럽네]

[ㅇㅇ: 해외는 뭐하러 감?]

[ㄴ글쓴이: 모르겠다 시X 나도 동기가 갑자기 안간다고 런쳐서 내가 매꾸게 된거임. 아마 6개월정도 있어야 할듯]

[ㄴㅇㅇ: 그럼 그동안 오나홀 못쓰는거?]

[ㄴ글쓴이: 시X]

[ㅇㅇ: 근데 얘는 항상 볼 때마다 울상이냐]

[ㄴ글쓴이: 몸은 이미 오나홀인데, 정신은 아직 타락 안했음]

[ㄴㅇㅇ: 와... 그것도 신기하네, 마법소녀들은 원래 그렇게 정신력 강함?]

[ㄴㅇㅇ: ㄴㄴ 그 유튜브에 알고리즘으로 자주 뜨는 애 보니까 걔는 초반부터 진작 타락해서 그냥 짐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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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생존신고, 이리야 근황]





[드디어 한국 돌아왔음, 돌아올 때 사촌동생한테 이리야 받아서 보니까 배가 엄청 부풀었더라, 가슴도 좀 커지고 모유도 뿜음. 임산부 플레이가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일단 산부인과 가서 한번 확인해볼 예정이다]


[ㅇㅇ: 드디어 옴? ㅈㄴ 기다렸다]

[ㅇㅇ: 예전에 이리야 생리 안오네 뭐네 하더만 그 때 임신했나보구만]

[ㄴ글쓴이: ㅇㅇ 그런 것 같더라 시기가 딱 그정도임]

[ㅇㅇ: 사촌동생은 이리야 관리 잘 하던?]

[ㄴ글쓴이: ㅇㅇ 조교랑 개발이랑 뭐 이상한것도 해놔서, 귓가에 막 욕만 하고 그래도 실금하면서 절정하더라]

[ㅇㅇ: 진짜 마조가 다 됐네]

[ㄴ글쓴이: 원래 씹 마조긴 했는데, 이젠 진짜 말도 안되는 수준이 된듯]

[ㅇㅇ: 사촌동생 재미좀 봤겠네]

[ㄴ글쓴이: 걔는 별로 안하고, 학교 애들한테 돌리면서 용돈벌이 했다더라]

[ㄴㅇㅇ: 시X 그 학교 애들만 꿀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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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ㅋㅋㅋ 개쩌는 사실 알아냈다]





[이새끼 마법소녀 되기 전 신상 알아냄 ㅋㅋㅋ]


[ㅇㅇ: ㄹㅇ? 어캐 안거임?]

[ㄴ글쓴이: 사촌동생이 데리고 가서 돌렸다는 학교가 얘가 원래 다니던 학교 바로 근처였음]

[ㄴ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됐네]

[ㄴㅇㅇ: 뭐야 그럼 이미 거기 동네는 다 퍼진거 아님?]

[ㄴ글쓴이: 애초에 갤 보고 이미 아는 애들도 있었을걸]

[ㅇㅇ: 와... 원래 뭐하던 애였는데? 유명한 애임?]

[ㄴ글쓴이: 무려 전직 남-자임]

[ㄴㅇㅇ: ㄹㅇ? ㅅㅂ]

[ㄴㅇㅇ: 설마의 TS 마법소녀였다고?]

[ㄴㅇㅇ: 와 시X TS 당한 다음에 오나홀로 조교 당하고 임신까지 한거임?]

[ㄴㅇㅇ: 미친 개꼴개꼴개꼴개꼴개꼴]

[ㄴㅇㅇ: 시X 바로 온 커뮤 퍼뜨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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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 ㅋㅋㅋ 이리야 운다 ㅋㅋㅋ]



[신상 알았다고 갤에 올린 글이랑 댓 보여주니까 울고불고 난리남, 안닥치면 부모집 앞에서 따먹는다고 달래는 중임]


[ㅇㅇ: ㅋㅋㅋㅋㅋㅋ싸이코년]

[ㅇㅇ: 어차피 커뮤에 얼굴 다 퍼졌더만, 요즘 TS 마법소녀 근황 이러면서]

[ㄴㅇㅇ: 전 남자 현 오나홀 ㄹㅇ 대껄이라 안퍼질 수가 없음]

[ㄴㅇㅇ: 같이 학교 다니던 애가 얘 이름 이미 깠던데?]

[ㄴㅇㅇ: ???? 뭔소리임]

[ㄴㅇㅇ: 신상을 진짜 깠다고? 누가 깜?]

[ㄴ글쓴이: 뭐야 시X 난 아직 안했는데 누구임?]

[ㄴㅇㅇ: 방금 누가 글썼는데 바로 개추 수백개에 힛게간거 함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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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 이리야랑 같은 반이었음 ㅋㅋ]


[몇 달간 학교 안나오고, 부모가 실종신고해서 경찰 찾아오고 난리 나서 어디서 뒤진줄 알았는데, 갤럼 집에서 길러지고 있을줄은 몰랐농..... 암튼 이리야 걔 우리 학교 다니던 한시우라는 애고, 지금 키우는 갤럼이 처음 먹었을 때 처녀 아니었다고 그러던데, 그 처녀 내가 따갔음. 처녀 따잇-]







[걔 원래 모습이랑 처음 변신했을 때, 변신 풀고 남자로 돌아갔을 때랑, 처녀 땄을 때 찍어둔거 인증으로 올림]


[ㅇㅇ: 뭐임? 뭐임? 뭐임?]

[ㅇㅇ: 이왜진?]

[ㅇㅇ: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니까 진짜 나오느넫?]

[ㅇㅇ: 걔가 이리야라고?]

[ㅇㅇ: 와 시X 부모 실종신고 했는데 아들 이꼴 난거 보면 억장 와르르겠네]

[ㄴㅇㅇ: 나 이거랑 이리야 키우는 갤럼이 올린 글들 다 아카이브 따서 저기 부모가 낸 전단지 번호로 다 보냈음 ㅋㅋㅋ]

[ㄴㅇㅇ: 굳이 그러시는 이유가..?]

[ㄴㅇㅇ: "재밌으니까"]

[ㄴㅇㅇ: 찐]

[ㅇㅇ: ㅅㅂ;; 개소름 돋네 니네 학교 애들 반응은 어떰?]

[ㄴ글쓴이: 애들은 내가 처녀 따갔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어서 진짜 그냥 없어진걸로만 알고 있었음. 반 단톡방에 이리야 키우는 갤럼꺼 글 링크 다 올라가서 지금 난리 났다]

[ㄴㅇㅇ: 진짜 ㅈ됐네]

[ㄴㅇㅇ: 어차피 몸이 그냥 오나홀 되서 일상생활 안되긴 하는데, 그래도 사회적으로 죽이는건 좀 심했네]

[ㄴㅇㅇ: 신상 다 털렸는데 그냥 변기로 데뷔하자]

[ㅇㅇ: 아 ㅅㅂ 한시우 저거 처음 변신했을 때 가슴만 움켜쥐고 말았는데 ㅅㅄㅄㅄㅄㅄㅂ]

[ㄴㅇㅇ: 이새긴 또 머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ㅇㅇ: 뭐야 같은 반 애임?]

[ㄴㅇㅇ: 같은 반 급식충 등판ㅋㅋㅋㅋㅋ]

[ㄴㅇㅇ: 넌 그래도 가슴이라도 만졌네]

[ㄴ글쓴이: 난 처녀라도 따서 다행이다]

[ㄴㅇㅇ: ㅅㅂ 좀 부럽긴 하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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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다]





[누군가의 귀하신 아드님을 암컷으로 만들어서 매일같이 농쭉 보지가 받아들일 수 없을 때까지 뜨거운 씨앗을 한가득 뿌리고, 윗구멍이랑 앞구멍 뒷구멍에서 정액이 비지 않도록 신경써서 리필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직장 동료나, 사촌 동생이랑 동생 친구들을 불러서 온종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게 도와주는 평범한 갤럼이라고 한다. 


갤에 올라온 이리야  신상에 대한 글들이나, 같이 학교 다녔다는 애들 글은 다 봤음. 곳곳에서 제보 쪽지도 엄청 왔더라. 모두 잘 챙겨봤고 고맙다. 


아무튼 이리야는 아직 자기 신상이 다 털렸다는걸 모른다. 방금까지도 그냥 특대 주사기로 관장플레이 하느라 정신없었음. 뱃속의 애 지키겠다고, 자궁 눌린다고 울면서 필사적으로 싸려고 그러길래 팔다리 묶은 다음에 특대 애널플러그 꽂아줬다. 필사적으로 힘줘서 애널플러그랑 관장 젤리 싸려고 하는게 엄청 웃겼음. 힘주는 것 만으로 계속 가버려서 오히려 애널플러그 더 조이면서 깊게 들어가고 그러더라. 


지금은 아까 관장 젤리 넣은 채로 공원 산책 플레이 하고있는데, 내일 아주 성대한 이벤트를 할 예정임


예전에 농담식으로 한번 말한 것처럼, 나는 원래 이리야짱을 좋아하는 순애 지향 팬이니까 갤럼들 초대남으로 불러서 집단 강간 플레이 이런건 안할거고, 대신 마지막 조교를 겸한 이벤트를 해볼까 한다. 


이리야 얘 몸 조교는 솔직히 다 끝나서 더이상 진짜 할게 없고, 갤럼들이 말한 것처럼 혀로 느끼게 만드네 뭐네 이런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고... 대신 입으로 정액 받는 것 만으로 절정하게 만들 수는 있었음. 


어쨌거나 그나마 상대적으로 멀쩡한 정신쪽을 이제 한번 건드려볼까 해서, 내일 내가 이리야짱 처음 주웠을 때 이리야가 입고있던 옷 입혀서 이리야짱 집 앞에서 들박할 예정이다. 내일 휴일인 만큼 이리야짱 부모님 두분 다 집에 계실테니, 대문 앞에서 들박 하고 있으면 소리 때문에 튀어 나오시겠지...... 이리야짱도 그걸 알고 필사적으로 참을테고... 그러다 결국 쾌락에 무너져서 부모한테 걸리는 결말 생각하고 있다. 


그 다음에는 네 발로 동네 산책 좀 하고, 이리야짱이 원래 다니던 학교 들어가서, 친구들하고 다시 만나서 봉사도 좀 하고... 변신한 모습으로 화장실 일일 변기 체험도 하고 그럴 예정이야. 


그런 다음에는 딱히 뭐 생각은 안나는데, 이후엔 갤럼들 의견 받아서 투표를 통해 다음 플레이나 조교 진행하도록 할게]


[ㅇㅇ: 진짜 보기만 해도 정신이 아득해지는 상황과 글이다]

[ㅇㅇ: 내일 큰거 온다]

[ㅇㅇ: 근데 진짜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음?]

[ㄴㅇㅇ: 어차피 인권 적용도 안받는 애잖아]

[ㄴㅇㅇ: 그래도 그렇지]

[ㄴ글쓴이: 원래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이미 신상 동네방네 다 털려서 나중에 깨닫고 절망하느니, 걍 화려하게 데뷔쇼 하는게 낫겠더라]

[ㄴㅇㅇ: ㅅㅂ;;;]

[ㄴㅇㅇ: 역시 마법소녀를 키우려면 이정도 미친 사상을 가져야 하는건가?]

[ㅇㅇ: 내일 몇시에 할거임? 그 자리 가서 직관해도 되나?]

[ㄴ글쓴이: 사람 거의 없으면 몰래 직관하는건 괜찮은데, 솔직히 몰릴 것 같아서 안오는게 나을 것 같다.]

[ㄴㅇㅇ: 근데 몇몇 분탕충들이 이미 이리야짱 념글들 다 퍼서 부모들한테 보냈다는데 가능하겠음?]

[ㄴ글쓴이: 부모도 여체화 한 모습은 못봐서 현실부정하고 안믿고 있을걸, 그래서 감동의 가족상봉 시켜줄려고]

[ㄴㅇㅇ: 개싸이코네 진짜]

[ㅇㅇ: 개꼴릴거 같은데 현장 보는 법 없음?]

[ㄴ글쓴이: 사촌동생 데려가서 라이브방송 할거니 너튜브랑 트위지 들어오면 됨. 동시송출 할거야]

[ㄴㅇㅇ: 고맙다]

[ㄴㅇㅇ: 이거 보려고 내일 월차썼다]

[ㄴㅇㅇ: 주말인데 월차를?]

[ㄴㅇㅇ: 3교대야 ㅅㅂ]

[ㄴㅇㅇ: 이거보려고 여태 백수로 살았다]

[ㄴㅇㅇ: 댁은 나가서 현실을 사세요]

[ㄴㅇㅇ: 남자였던 애가 TS 된다음 마구 따먹히고 조교당해서 암컷이 되고 임신한 뒤 부모 앞에서 공개 사죄절정 하는데 이건 못참아]

[ㄴㅇㅇ: 인정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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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같은 느낌으로 쓴건 외전이나 오마케 식으로 한건데


쓰다보니 분량이 넘 늘어남... 그래도 짤은 다 털어야지


하 ㅅㅣ바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