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https://cgworld.jp/article/2405-307-ffxiv-01.html







인겜 모델링이 아니라 트레일러에서 쓰는 모델링 업글에 대한 기사.


실제 인물을 사내 스튜디오에서 촬영해 레퍼런스로 하고, CG 씬 안에서 실사와 같은 라이팅의 스튜디오를 구축하는 것으로 캐릭터의 질감이 업데이트됨. 텍스처는 모공이나 주름 등이 자세히 그려져 보다 고화질. 특히 이번 확장팩에서 오랜 해상여행으로 피부가 조금 그을리고 머리가 헝클어진 등의 디테일도 구현했다고 함. 또한 얼굴 표면의 피부뿐만 아니라 눈과 입안의 치아, 혀도 마찬가지로 그래픽 상승.








황금 트레일러에 등장한 이종족 에너미. 단순한 cg 몬스터같지만 얘조차도 인간형 캐들과 마찬가지로 철저히 해부학적으로 만들어졌음. 관절 위치를 고려해 골격을 만든 뒤, 그 위에 근육과 피부를 붙이는 식으로.



“거대 몬스터 표면의 융기를 보면서, 자신의 해부학의 지식이나 도마뱀이나 공룡의 골격을 참고로 했습니다. 공상상의 생물이므로, 상상한 근육도 넣고 있습니다” - 캐릭터 모델링 아티스트 타카세 쇼지









투랄대륙 다람쥐(너츠이터)의 인겜 vs 무비 모델링 비교샷

위는 플2급인데 아래는 플5급임

손가락 추가에 털의 복슬복슬한 모습이 추가됨. 전신이 털이 나 데이터가 무거워진 탓에 렌더링은 1프레임 5일 걸린 컷도 있다고함;;







이번 확장팩 바이퍼 히로시의 모델링. 야외활동 잦은 모험가 느낌, 가죽과 금속의 헤진 질감을 표현하는데 힘좀 썼다고 함





개인적으로 브래들리 쿠퍼, 올랜도 블룸, 톰 크루즈의 장점을 따온 얼굴… 보다도 잘생긴듯. 내가 살면서 본 남자 얼굴중 제일임. 

과장 전혀 안보태고 파판7 가면 에어리스와 티파가 쩌리 오징어로 보일 정도야.




수염 진하게 편집한 버전도 개간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