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변신 히어로 시아의 조력자 틋녀
개념글 모음

지아가 적들에게 패배하기 전, 시아와 틋녀는 갈등이 쌓여서 말다툼하는게 보고싶다


지난번에 지아의 제안을 들은 것도 있고 강해진 적에 의해 시아가 다치자 자신의 미숙함때문이라 자책한 틋녀는 시아에게 자신말고 지아와 함께 일하는게 좋지 않겠냐며 넌저시 제안해보지만,

시아는 틋녀 곁을 떠나기 싫어했고, 틋녀가 이런 말을 여러번 하자. 틋녀가 자신을 싫어해서 이러는것으로 오해하는걸 보고싶다.


틋녀는 지아처럼 제대로 된 설비가 있는 것도, ai의 든든한 서포트도 없이불안한 환경에서, 시아 혼자 적과 싸우는 것보단 지아에게 가는게 나을거라고 말해봐도 시아는 듣기 싫다고 하고,


그렇게 내가 싫냐고 소리치는 시아에게 네가 매일 다쳐서 돌아오는게 너무 싫다는 틋녀의 말을 네가 다친거 뒷처리 하는 것도 지쳤다로 받아들이고, 눈미새 틋녀는  시아가 자신을 사닌ㆍㅇ한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그냥 떼쓴다고만 생각하는


그러다 서로가 서로의 상처를 후벼파는 폭언을 하게 되는,


독자 입장에서 봤을 때, 고구마 쌓여서 미칠것만 같은 상황을, 서로 솔직하지 못해서,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해서 오해가 쌓이고 쌓여서 터지게 되는걸 보고싶다.


말다툼 끝에 시아는 집을 나가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다 버려진 놀이터에 앉아서 우울해하고, 틋녀는 방에 틀어박히지만 시간이 지나도 시아가 돌아오지 않았고, 비와 천둥번개가 치자 미친듯이 찾게 되고,


비와 천둥번개를 무서워하는 시아는 오도가도 못한체 울음을 터트리며 자신의 가족을 찾는데..


여기서 과거회상 들어가서 모종의 사건으로 부모를 잃어버린 어린 시아가 놀이터에서 비맞으면서 울고 있을때 지나가던 어린 틋녀가 시아에게 왜 여기서 혼자 있냐며 우산을 씌어주고 이름을 물어보고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서 따듯하게 대해준 기억을 떠올리고, 틋녀 보고싶다고 생각하는 시아의 앞에 비에 홀딱 젖은 틋녀가 서 있었고 


그렇게 틋녀와 시아는 처음 만난 장소에서, 재회하고 틋녀는 과거와 같이 시아에게 손을 내밀며 집으로 돌아가자고 하는게 보고싶다아아애엉ㆍ아


돌아가서 자신은 네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며 사실대로 말하는 틋녀. 자신이 틋녀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시아. 


그렇게 서로의 진실된 마음을 알게 되고 지아가 패배하는게 생중계되자 지아를 구하기 위헤 다시 힘을 합치는 틋녀와 시아의 개쩌는 백합 순애/나중에 지아까지 껴서 백합 하렘물을 써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