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직장은 XX지방법원 여자태형장


출근을 하고 어제 미뤄뒀던 태형 보고서를 쓴다


시골이라 태형 받을 범죄자도 별로 없어, 어제 태형을 때린 여성은 절도죄 이십대 초반의 여학생 한 명


마트에서 물건을 훔치다 현형범으로 걸린 여학생에게는 태형 스무대가 선고되어 있었다




서버에서 사진을 불러와 어제 미뤄 둔 태형 보고서 작성을 시작한다


양 팔을 벌리고 태형대에 엎드려 있는 여학생의 엉덩이 부위를 확대해 잘라내기를 한 다음 태형 전 사진 란에 복붙을 한다


입고 있는 스커트를 들춰 올리고 속옷을 내린 스물 몇 살 여학생의 엉덩이가 하얗고 통통한 기억이 난다


[태형 전 수형 여성의 둔부 상태]


- 둔부에 살집이 적당히 있고 엉덩이가 둥글고 통통함

- 수형 여성의 둔부에 장흔 장처는 관찰되지 않음

- 엉덩이골 가운데 여성의 중요 부위는 드러나지 않음


희고 통통한 매를 때릴 여학생의 엉덩이를 떠올리며 보고서 타이핑을 한다



다음, 태형 열 대 매질 후 사진을 불러와 역시 엉덩이 부위를 클로즈업 한다


[태형 열 대 집행 후 수형 여성의 둔부 상태]


- 수형 여성의 둔부가 딱딱하게 굳어 부풀어 오름

- 엉덩이살이 울퉁불퉁 부풀어 오르고 피멍이 들기 시작

- 수형 여성의 둔부에 파열된 부위는 없음


말랑말랑 야들야들한 여학생의 엉덩이 매질을 하는 짜릿하고 찰진 쫄깃쫄깃한 손맛을 떠올리며 보고서를 쓰다 보니 어느새 나도 모르게 아랫도리가 부풀어 오른다


여자 엉덩이 벗겨 놓고 매질을 하는 게 직업이긴 하지만, 고백하건데 여자 엉덩이는 벗겨 놓고 매를 들 때마다 흥분이 된다


하긴 그런 벗겨놓은 여자 엉덩이 보는 눈맛에 그런 여자 엉덩이 때리는 손맛 때문에 박봉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하고 있는 게 아니겠는가



다음으로 태형 스무대를 때린 여학생의 엉덩이 사진을 서버에서 불러온다


[태형 열 대 집행 후 수형 여성의 둔부 상태]


- 수형 여성의 둔부에 피멍이 1/3 정도 들어 오름

- 수형 여성의 엉덩이 살갗이 일부 까져 나가 있음

- 하지만 수형 여성의 둔부 파열 부위는 관찰되지 않음


여학생의 찹쌀떡을 두 개 붙여 놓은 것 같은 봉긋한 엉덩짝에 매를 때리는 쫀득쫀득 한 손맛을 떠올린다


더 때리고 싶었지만 정해진 형량이 스무대 뿐이니 아쉽게 매를 내려 놓을 수 밖에 없었다


여자 엉덩이 매질을 죽도록 수십대 마음껏 때려 보고 싶지만 이놈의 시골 동네에서는 그렇게 볼기를 수십대 맞을 잘못을 한 여자는 별로 없다




대충 보고서 작성을 마치고 전자결재를 올린다


다음, 시스템에 올라와 있는 일정표를 보니 아싸 출장 태형 일정이 잡혀져 있다


대중교통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수형자가 자가 운전을 하기도 힘든 정황 상, 이곳 지방에서는 원거리에 거주하는 여성은 출장태형을 신청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집에 찾아가서 볼기를 때리는 출장 태형이다


감독관의 눈치를 안 보고 마음껏 여자 볼기를 때릴 수 있지만 그것보다 일단 한 번 출장 태형을 나가면 사우나를 가던 낯술을 하던 하루 일과는 그걸로 끝이다


내 이 맛에 지방 여자태형장 근무를 하지


게다가 수형자는 불법 도박죄로 태형이 무려 오십대


여자 엉덩이 매질이 무려 오십대라면 중한 형벌이지만 이 여자는 초범이 아니라 재범이기에 태형 오십대의 중한 형벌이 선고되어 있는 것


흠 이거 오늘 완전 대박이군. 출장 태형에 여자 엉덩이 매질 오십대라니




네비를 찍고 한시간 가까이 달려 찾아간 곳은 어느 외딴 곳의 전원주택


국도라고 해 봐야 이차선 도로인 이 곳에서는 가까운 거리라도 이동 시간이 오래 걸린다


하긴 그러니까 출장태형 같은 제도가 있지


전원주택 앞에 지역주민 남녀 여러명이 모여서 웅성거리고 있다가 법원 표지가 붙은 차를 세우고 내리는 나에게 몰려든다


"애기엄마 볼기 때리러 왔나 벼"

"우리도 좀 들어가서 보면 안 되남?"

"그르게, 애기엄마 태형 때리는 거 좀 보고 싶은디"

"나도 궁금하네. 좀 보게 해 줘요"


동네 사람들이 수형자 태형 광경을 보고 싶다고 하는 말을 안 돼요 하고 단칼에 거절했다


여자 엉덩이를 매질하는 태형은 형벌의 특성상 비공개로 집행해야 한다


그리고 출장 태형은 원래 비밀리에 집행해야 하지만, 시골 특성상 수형자가 집에서 볼기를 맞는다고 이미 소문이 쫙 난 모양이다


"여자도 엉덩이 심하게 때리나?"

"말이라고 해. 그래야 형벌이겠지"

"여자도 궁뎅이 까고 때린다던데 아휴 같은 여자로 너무 챙피하겄네"

"암튼 도시에서 얌전히 살지 왜 시골에 내려와서 도박을 했댜 참 내"


사람들이 수근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수형 여성은 얼마 전 전원생활을 하겠다고 집을 짓고 도시에서 내려온 젊은 애기 엄마라는 것도 알게 됐다


애기라고 하지만 유치원에 다니는 딸아이 하나 둔 이혼녀 라고도 한다


동네 주민들의 입방아 찧는 이야기를 들으며 트렁크를 열고 차에서 짐을 내린다




왼쪽 옆구리에 접이식 태형대를 끼고 오른쪽 어깨에는 형구통을 세 개 둘러매고 팔꿈치로 전원주택 현관 벨을 누르며 "태형장 집장관입니다" 하고 신분을 밝힌다


잠시 후, 문이 열리고 삼십대 초 중반쯤 되어 보이는 고운 얼굴의 전형적인 도시 가정주부 여자가 "먼 길 오시느라고 수고하셨어요" 하고 깍듯하게 인사하며 가볍게 목례를 한다


먼저 커피 한 잔 하시라 한다. 할 말도 있다고 한다. 

그러라고 했다. 어차피 하루 일과, 뭐 급할 것도 없다


뒤돌아서 커피를 타는 여자 엉덩이가 작지 않아 보인다

대충 봐도 여자 엉덩이가 살집이 좋고 때릴 만 하겠다


서당개 삼년 이라고, 직업상 여자 엉덩이만 옷 위로 봐도 때릴 여자 엉덩이가 어떤 모습일지 짐작이 된다


커피를 들고 온 여자가 자기 이야기를 들려 주겠다며 입을 연다


"애 아빠하게 헤어질 때 위자료를 적지 않게 받았어요. 그런데 그게 화근이 되더라구요. 시간도 돈도 여유가 있으니 말이죠


인터넷 불법 도박 사이트에 빠졌어요. 그게 한 번 빠지니까 헤어날 수가 없더라구요. 몇 번 단속에 걸렸어요. 두 번은 봐 주시더니 세번째는 판사님이 태형 스무대를 선고하시더라구요


여자태형장에 끌려가서 엉덩이가 얼얼하게 매를 맞고 나니까 정신이 확 들더라구요.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시골로 내려 왔어요. 여기 이 집 사서요


근데 개가 뭐를 못 끊는다고 또 도박이 마려운 거예요. 그러다 또 걸렸어요. 재판을 받았는데, 판사님이 재범이라고 태형 삼십대를 선고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니다 기왕 엉덩이 맞을 거 확실하게 맞고 나쁜 버릇 고치겠다 하고 판사님한테 애원해서 태형 오십대 선고를 받았어요


집장관님, 제 엉덩이 매질 좀 호되게 독하게 때려 주세요. 여자 엉덩이라고 봐 주지 말고요. 저 정말로 독하게 매 맞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싶어요"


여자가 이야기를 마친다


음 그런 사연이었군




"그렇군요. 태형 맞아 보셔서 아시겠지만, 여성분 엉덩이라고 해서 봐 드리고 때리고 싶어도 때릴 수도 없습니다. 원칙대로 호되게 심하게 매질을 할 겁니다


여성분한테 태형 오십대라면 견디기 힘든 형벌일 겁니다. 전에 맞아 본 태형 스무대 하고는 차원이 다른 아픔일 거예요


매맞는 엉덩이가 다 터지고 찢어지도록 볼기를 맞게 되실 거예요. 매맞은 엉덩이 아무는데 한 달 이상 걸릴 수도 있어요. 태형 오십대 맞고 나면 그러기 싫어도 정신 똑바로 차리게 될 겁니다"


여자에게 태형의 고통을 들려 준다


여자는 전에 태형을 맞던 아픔이 떠오르는지 아니면 엉덩이가 터지도록 매를 때린다니 질렸는지 말 없이 눈을 감고 앉은 채로 바지 위로 자기 매 맞을 엉덩이를 연신 어루만진다


"막상 태형 오십대 맞게 되니, 엉덩이가 터지게 때린다니 너무 겁나네요. 태형 전에 술 한잔 하고 맞으면 안 돼요?"


여자는 뜬금없이 술을 한잔 하고 싶다고 한다


에이 안돼요 하고 규정대로 손을 내저었더니 여자는 "너무 겁나서 그래요" 하면서 지갑에서 오만원짜리를 몇 장 꺼내 내 손에 주어 준다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인다


내가 뭐 융통성 하나 없이 청렴결백한 공무원은 아니다


좋은게 좋은 거지, 나야 이 여자 볼기만 때리면 됐지 뭐


여자는 냉장고에서 소주병을 꺼내 들고 와 글라스에 콸콸 들이붓고 소주 반 병을 원샷을 한다


어라 한 잔 한다더니


남은 반병을 마저 글라스에 부으려고 하길래 안 된다고 소주병을 빼앗았다




거실 창문을 닫고 커튼을 쳐서 가린다


방음효과 및 외부의 시선을 차단하기 위한 여성 출장태형 집행 전 기본 조치이다


거실에 접이식 태형대를 조립한다. T자 형 이동식 태형대가 곧 거실에 모습을 드러낸다


형틀이 설치되는 과정을 긴장된 표정으로 서서 자기 엉덩이를 어루만지며 바라보고 있던 여자


태형대가 설치되자 여자는 말없이 형틀 위에 올라가 양 팔을 벌리고 엎드린다


"아, 참. 엉덩이 벗고 맞아야지"


여자가 중얼거리며 허리를 들어 올려 바지와 속옷을 끌어 내린다


예상대로 살집좋고 틈실하니 때리기 딱 좋아 보이는 허연 여자의 불룩한 양쪽 엉덩짝이 형틀 위에 고스란히 펼쳐져 드러난다


매 때릴 여자 엉덩이를 내 손으로 벗기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여자가 스스로 매맞을 엉덩이를 까고 엎드릴 때 더 흥분이 된다


스스로 볼기짝을 까고 엎드린 매를 때릴 희고 고운 여자의 엉덩이를 보며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어 앞섶이 마구 부풀어 오른다




벗겨져 있는 여자 엉덩이 사진을 찍는다


태형 전, 집행중, 후 과정 수형 여성의 엉덩이 사진을 찍어 태형 보고서를 올려야 한다


어머, 제 엉덩이 사진은 왜 찍어요? 하고 찰칵 소리에 놀라 태형대에 엎드린 채로 고개를 돌리며 여자가 놀라서 묻는다


원래 이렇게 사진 찍어서 태형 보고서에 올리게 되어 있다고, 이 사진은 법원 서버에만 올라 간다고 설명을 해 준다


아 그래요. 지난번에 태형 맞아 봤지만 그 땐 제가 태형이 처음이라 엉덩이 사진 찍는 거 몰랐던 것 같아요 하고 여자가 고개를 끄덕인다


매를 때릴 여자의 엉덩이를 꼼꼼히 살피며 관찰한다


야들야들한 여자의 엉덩이를 마음껏 주물러 대며 손맛을 만끽한다


엉덩이 아래쪽 허벅지 위에 거무죽죽한 매질의 흔적이 희미하게 남아 있다


"전에 태형 맞은 자리인가 보죠?"


여자의 엉덩이를 주무르다 말고 아래쪽 매질 자국 부위를 손가락으로 누르며 묻는다


"예. 거기가 맷자국이 잘 안 빠지더라구요"


여자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꾸한다


이렇게 여자의 엉덩이를 벗겨놓고 보고 감상하며 주물러 대고 합법적으로 매를 때릴 수 있다니 여자태형장 집장관이라는 직업, 말단 공무원에 박봉이나마 이 맛에 하는 거지




허벅지 까지 스스로 벗은 여자의 바지와 속옷을 무릎까지 끌어 내린다


에라 모르겠다 발목까지 바지를 내린다


상의를 말아올려 브라가 살짝 보일 정도로 젖가슴 아래까지 벗긴다


에라 모르겠다 내친 김에 상의 티셔츠를 더 말아올려 등 뒤에 브라가 보이게 한다


표준 여성태형 둔부 노출 규정은 허리에서 허벅지 까지만 노출시키게 되어 있지만 출장 태형시에 여자의 아랫도리를 알몸을 만들어 놓고 볼기를 때리는 것은 내 마음이다


이 맛에 출장 태형을 하는 거지


간혹 엉덩이 때릴 건데 왜 아랫도리를 홀라당 다 벗기냐고 출장 태형시 항의하는 여성 수형자들이 있지만, 이 여자는 다행히 아랫도리를 홀라당 다 벗겨도 와중에 젖가슴까지 슬쩍 주물러 대도 아무 말이 없다




젖가슴 부위에서 발목까지 하체의 알몸을 홀라당 드러낸 수형 여성의 뒷모습, 잘록한 허리 아래 풍만한 여자의 엉덩이 모습


매 때릴 여자의 살집좋고 풍만한 엉덩이 모습에 마구 가슴이 설렌다


벗겨 놓은 여자의 엉덩이를 마음껏 감상하면서 수형 여성의 팔다리를 태형대에 결박한다


양 팔목은 단단히 묶고 발목은 살짝 벌려 헐렁하게 묶는다


이런 상태로 묶어놓고 매를 때리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출장태형 시에만 할 수 있는 짓이고 느낄 수 있는 맛이다




어깨에 메고 온 "여성태형 전용 형구" 라고 스티커가 붙은 형구통을 세 개 나란히 벽에 기대 세워 놓는다


※ 여성의 둔부가 살이 여리고 부드러워 엉덩이에 매를 맞는 태형 수형의 고통이 상대적으로 심하며 둔부 파열이 쉽게 일어나는 점을 고려하여 여성의 엉덩이 매질 태형 시에는 여성 전용의 태형 형구를 사용한다


※ 매를 때릴 수형 여성의 둔부 크기와 단단한 정도 및 태형 전과 여부에 따라 상이한 규격의 형구로 매질한다


   제 1종 형구 : 길이 일미터, 굵기 일센치의 둥근 나무 매

   제 2종 형구 : 길이 일미터 이십센치, 굵기 일쩜오센치의 둥근 나무 매

   제 3종 형구 : 길이 일미터 이십센치, 폭과 두께 각각 이센치 및 일센치의 사각형 나무 매


줄자를 꺼내 여자의 엉덩이 크기를 재고 탄력도를 측정한다


큼지막한 여자의 엉덩이 면적은 2종 형구에 해당한다


아니어도 태형 전과가 있으니 여자는 2종 형구로 볼기를 맞아야 한다


※ 엉덩이 크기가 (가로 세로를 측정하여 곱한 면적) 400CM2, 표준 여성 엉덩이 크기 또는 이하 : 1종 형구

   태형 전과가 있거나 또는 표준 여성의 엉덩이 크기 이상으로 엉덩이가 큰 경우 : 2종 형구

   태형 전과가 3회 이상인 경우 엉덩이 크기에 관계없이 : 3종 형구


굵은 나무 몽둥이 2종 형구를 형구통에서 꺼내 들고 여자에게 보여 준다


이 매로 엉덩이 때릴 거예요 하고 알려 준다


네 전에도 이 매로 엉덩이 맞았어요 하고 여자가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면서 제 엉덩이 사정없이 좀 때려 주세요 하고 여자가 자기 볼기에 호된 매질을 주문한다


태형 맞아 보셨으니 알죠? 엉덩이에 힘 빼고 매 기다리세요 하는 내 말에 여자는 네 하고 고개를 끄덕이며 양 손에 주먹을 꽉 쥔 채로 볼기 매질을 기다린다




여자의 엉덩이 매질 태형을 집행할 시간이다


큼지막하니 풍만하고 흐벅진 여성의 살집좋은 엉덩이가 내 매질을 기다리고 있다


저 희고 고운 여자 엉덩이에 매질이라니. 이 때가 가장 흥분되고 긴장되는 순간이다


매를 높이 들어 손목에 스냅을 주어 여자의 엉덩이 한 가운데를 사정없이 내리친다


풍만한 엉덩이살이 출렁 흔들리며 한줄기 붉은 맷자국이 벌겋게 부풀어 오른다


매질이 시작되어 야들야들 부드러운 여자의 엉덩이를 때리는 손맛은 여자 엉덩이가 크고 흐벅지면 큰 대로 작고 야무지면 야무진 대로 때리는 손맛이 기가 막히다


커다란 여자의 엉덩이에 매가 파묻히는 듯 하며 매를 때린 여자의 엉덩이살이 파도치듯 출렁이는 광경을 흐뭇하게 감상하다 말고 아차 까먹었다. "태형 한 대!" 하고 매질 댓수를 센다


"다음 매질 부터는 스스로 매 때린 댓수를 세도록 하세요"

"예 알겠습니다"


여자가 고개를 끄덕인다


원래 수형자에게 스스로 매질 댓수를 세라고 하면 안 되지만 뭐 어때. 출장 태형은 내 마음대로지




여자의 엉덩이 매질을 계속한다


매를 높이 들어 몸을 뒤로 젖혔다 앞으로 숙임과 동시에 손목의 탄력 스냅을 이용해 매질에 체중이 실리도록 매질한다


태형의 형벌을 받는 수형자이기에 여자 엉덩이를 매질한다고 해서 절대 매질에 사정을 두어서는 안 된다


수형 여성의 볼기 가운데에 먼저 매를 치고 다음 매는 그 위, 그 다음 매는 처음 친 곳 아래 쪽을 겨냥해 수형 여성의 볼기 전체를 골고루 매질한다


엉덩이골이 갈라지는 곳 부터 허벅지 위 까지 수형 여성의 볼기 전체를 골고루 매질해야 한다


물론 떡을 썰듯이 위로 아래로 일정한 간격을 두고 매를 내리꽂을 수는 없지만 최소한 위로 아래로 가운데로 수형 여성의 볼기 전체를 번갈아 때려야 한다


위로 아래로 매를 맞는 수형 여성의 큼지막한 허연 엉덩짝에 벌건 매질 자국이 마구 부풀어 오른다


"볼기 두 대..."

"볼기 세 대..."


"볼기 다섯 대..."

"볼기 여섯 대..."


"볼기 여덟 대..."

"볼기 아홉 대..."


수형 여성은 미동도 없이 태형대 위에 커다란 볼기짝을 올리고 매를 때리는 댓수를 차분하게 센다


태형이라고 세건 곤장이라고 세건 볼기라고 세건 여자는 매질 댓수만 세면 된다


아니, 그것보다 이 여자 볼기 좀 맞네


여자들이 볼기를 맞게 되면 아프다고 죽는다고 소리를 지르며 자지러지며 바들바들 떠는데 이 여자는 매질 댓수만 세고 있네




여자의 엉덩이 매질 볼기 태형 열 대를 치고 매를 내려 놓는다


안 그래도 큼지막한 여자의 엉덩이가 있는대로 커다랗게 잔뜩 부풀어 올라 있고 군데군데 살짝 멍이 들어 오르기 시작할 지경이다


"안 아파요? 매 잘 견디시네"


매 열 대를 때린 여자 엉덩이 사진을 찍고 엉덩이 상태를 살펴 본다는 핑계로 여자 엉덩이를 마구 주물러 대며 묻는다


집장관은 원래 여자 엉덩이에 매만 대고 손은 대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하지만 뭐 어때 출장 태형인데 누가 알아


마음껏 매를 때린 여자의 엉덩이를 주물러 대다 말고 태형 안 아프냐고 물어 본다


"아프긴 아픈데, 특히 마지막 두어 대가 엄청 아팠는데, 그래도 맞을 만 해요.

집장관님, 제 엉덩이 매질 좀 호되게 해 달라고 했잖아요"


어라 이년 봐라?




나도 독이 오르지


다시 매를 들어 여자의 볼기 매질을 계속한다


엉덩이 한 가운데 살집이 불룩한 한 곳만 골라 계속 매를 때린다


매를 맞는 여자의 엉덩짝에 가운데 한 곳이 금새 부풀어 오르고 피멍이 들다 못해 엉덩이 살갗이 까져 나가기 시작한다


"윽, 볼기짝 열 세대요!"

"아야! 볼기짝 열 네대요!"


"아윽! 내 엉덩이. 열 여섯대요!"

"아아악, 아흑! 궁뎅이 열 일곱대요!1"


"꺄악! 곤장 열 아홉대요!"

"끄아악! 곤자앙 스무 대요!"


매를 때리는 여자의 엉덩이 살갗이 벗겨져 까지다 못해 엉덩이 살이 터져 나가도록 매를 때린다


매를 맞는 여자의 엉덩이 살이 찢어져 갈라지기 시작한다


터진 엉덩이에서 붉은 액체가 배어 나온다


매질에 질렸는지 매질 댓수를 세는 여자의 입에서 곤장 엉덩이 궁뎅이 아무 말이나 막 튀어 나온다


그거야 뭐 자기 마음대로 세던 말던 숫자만 안 틀리면 된다


내 매질 솜씨에 내가 감탄을 한다


비록 한 곳만 때리긴 했지만 볼기 스무대를 때리기 전에 여자 엉덩이를 터트려 놓도록 때리는 내 솜씨라니




매를 때려 터져 나가는 여자 엉덩이를 보는 것은 언제나 흐뭇하다


그런데 아직 보고 싶은 게 더 남아 있다


"매 맞는 엉덩이 아프면 이렇게 이렇게 해 봐요"


"예 알겠습니다"


나름 몰래 요령을 알려 준다




여자가 왼쪽 엉덩이를 치켜 올린다


다음 매에는 오른쪽 엉덩이를 치켜 올린다


한 쪽 엉덩이에 집중적으로 매를 맞는 게 낫다고 알려 준 꼼수이지만 좌우로 들썩거리는 여자 엉덩이를 보면서 매를 때리는 재미가 그만이다




태형 서른대를 치고 서른 한 대로 넘어간다


이번에는 이렇게 해 보라고 하자 내가 시키는 대로 볼기를 맞는 여자가 허리를 쳐들어 올린다


매를 들고 뒤에서 높이 쳐든 여자의 매맞은 엉덩이 사이 가랑이 그 곳을 감상한다


여자의 발목을 헐렁하게 벌려서 묶어 놓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매맞아 터진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여자의 그 곳은 음, 또 그 나름대로 보는 재미가 있다


모두 엄연한 불법이지만 출장태형에서는 다 내 마음 대로이다




여자 엉덩이가 터지도록 매를 때리는 내 아랫도리도 터져 나갈 지경이다


오랜만에 때려 보는 여자 엉덩이 매질 태형 오십대, 그것도 출장 태형. 그 쾌감이며 황홀함이란


내 마음대로 여자 엉덩이 매질을 할 수 있는 출장 태형에서는 나 스스로 나를 다스리는게 중요하다


여자 엉덩이 매질을 하는 형벌이다. 마음을 다잡아 먹고 여자 엉덩이 매질을 계속한다


매에 질린 여자의 엉덩이살이 있는대로 터져 벌건 액체가 줄줄 흐른다


"너무 아파요 살려 주세요"


여자가 더 이상 볼기를 못 맞겠다고 사정을 하고 애원을 한다


"왜 죽도록 때려 달라면서요"


일부러 여자의 볼기살이 뜯어져 나가도록 엉덩이 아래 매질을 한 곳에 다섯대 연달아 때리고 매를 내려 놓는다




그런 여자의 볼기에 매 서른 여덟대를 쳤다


열 두 대가 남아 있다. 이 쯤 수작을 붙여야 한다


이제 흥정의 시간이다


매맞은 여자의 엉덩짝은 있는대로 터져 나가 있다


"제가 말씀 드렸죠. 여성분이 태형 오십대 맞으면 엉덩이가 어떻게 된다고요"

"..."

"지금 수형자 분 엉덩이 살이 다 터지고 찢어져서 갈라졌어요. 엉덩이 살점 뜯겨져 나갈 지경이예요"

"..."


백문이 불여일견


수형자 여성의 엉덩이 사진을 찍어 눈 앞에 보여 준다

참혹한 자기 엉덩이 매 맞은 광경 엉덩이살이 찢어져 뭉개진 모습에 어머나 하며 여자가 자지러진다


"어떡하나. 계속 매를 맞으면 여자분이 평생 희고 고운 엉덩이살을 간직하지 못할 텐데"

"...."

"시커멓고 울퉁불퉁한 맷자국이 엉덩이에 심하게 남으면 어떡하지. 재혼도 해야 하실 텐데"

"...."

"그런 엉덩이로 평생 수영복도 못 입고 사우나도 못 가고, 애도 있다면서 워터파크도 못 갈 텐데"

"...." 

"행여 엉덩이 보이기라도 하면 사람들이 저 여자 엉덩이 봐 하고 손가락질 할 건데 흠"

"...."

"그것보다, 더 이상 매를 때리면 당신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어. 죽지 않아도 당신 반 병신 돼"

"..."


차마 말을 잇지 못하던 여자, 결국 "살려 주세요" 하며 와앙! 하고 울음을 터트린다


물론 여자 엉덩이가 터지고 찢어진들 평생 맷자국이 남을 정도로 매를 때릴 수는 없다

그러면 나도 감찰을 받는다


당연한 얘기지만 여자가 볼기를 맞으면서 죽거나 반 병신이 될 리도 없다

그냥 협박일 뿐이다




말 대신 여자의 오른손 결박을 풀고 그 손에 지갑을 쥐어 준다


내가 몇 개 꺼내도 되죠? 멀리 출장 왔는데 음료수 값이라도 받아야지 하고 수작을 건다


근데 어라, 지갑 안에 신사임당이 없다

퍼런 배춧잎도 몇 장 안 되고


"핸드폰 어디 있어요?"

"저기.. 소파 위에요"

"인터넷 뱅킹 하시죠?"

"예"


여자의 손에 폰을 쥐어 준다


금융 앱을 켠 여자가 망설이며 손가락을 까딱거리는데 몇십만원 숫자다


"에이. 지금 볼기 맞다가 죽게 생겼는데, 공 하나 더 붙입시다"


여자가 망설이다 0을 하나 더 붙인다


자주 써 먹는 차명 계좌로 몇백만원이 들어 올 것이다


볼기 맞다 죽는다고 말도 안 되는 협박을 해도 여자들이 잘도 들어 먹어


출장 태형의 진짜 묘미가 이런 거지 흐흐흐


여자 엉덩이 벗겨놓고 보고 만지고 때리고 느끼고 즐기고, 이 맛에 박봉 받으면서 집장관 하는 거 아니겠어


돈도 흐뭇하지. 나도 자리 걸고 하는 짓인데 이 정도 댓가는 받아야지




태형 서른 여덟대를 때린 여자가 볼기짝을 까고 형틀 위에 엎드려 묶여 있다


야들야들 희고 고운 여자의 엉덩이 살결은 사라진 지 오래


작심하고 때린 터지고 찢어지고 흩어지고 뭉개진 여자의 엉덩이 상태는 더 이상 매를 때릴 곳이 없는 지경이다


나도 저 여자 엉덩이에 더 이상 심하게 매를 때릴 마음도 이유도 없다


그래도 다시 매를 든다


형식적으로나마 이 여자 엉덩이 매질을 마저 해 주고 이제 형벌을 끝내야지


어쨌거나 정해진 매질 댓수는 채워야 되니까




'삐 삐 삐삐삐'


현관문 도어락이 풀리며 꼬마 여자애가 거실 안으로 들어온다


유치원에 다닌다는 수형녀 딸내미인가 보다


야, 너 유치원에 안 있고 왜 벌써 와? 하고 고개를 돌려 보며 허둥거리는 수형녀 여자에게 딸아이는 유치원에 정전 됐다고 빨리 집에 가래 하고 대꾸한다


"근데 엄마, 엉덩이 까고 엎드려서 뭐 해?"

"보면 몰라, 엄마 엉덩이에 매 맞고 있잖아. 엄마들은 잘못하면 이렇게 엉덩이에 매 맞는 벌 받아"

"헐. 엄마들도 엉덩이 때려?"

"응. 잘못하면 이렇게 엉덩이에 매를 맞아야 돼. 이런 벌을 태형이라고 그래"


바지를 내려 볼기를 까고 태형대에 엎드려 묶여 있는 엄마를 보며 묻는 딸아이에게 수형 여성이 태형 설명을 해 주고 있다


"엄마 엉덩이 벗기고 때린다. 엄마 궁뎅이 다 보인대요 얼래리 꼴래리"


키득키득 웃으며 형틀 옆으로 다가온 아이, 매맞아 터지고 짓이겨져 으깨져 선혈이 한가득인 태형을 때린 수형녀 엉덩이를 보며 엄마 엉덩이에 피 나! 하고 화들짝 놀라며 자지러진다


"아가. 이름이 뭐야?"

"저 한수희요"

"응 그래 수희야. 엄마는 지금 잘못해서 엉덩이에 매를 맞는 벌을 받고 계서. 아저씨가 엄마 엉덩이에 매를 계속 때릴 거니까 놀라지 말고 잘 봐. 잘못하면 엄마처럼 볼기맞는 벌 받는 거야. 지금 아저씨가 엄마 엉덩이에 태형을 집행하고 있는 중이야"

"예 아저씨. 근데 태형 너무 무서워요. 엄마 엉덩이 다 터졌어요"


내가 나서 상황 정리를 하고 태형이 뭔지 알려 주며 해 주고 엄마 엉덩이를 계속 때리겠다고 하긴 했지만, 있는대로 받아 먹은 와중에 더 이상 수형녀 볼기 매질을 심하게 할 수도 없는 상황




이 여자 볼기를 몇 대라도 더 때려 애 한테 태형이 뭔지 알려 줘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고 고민하는 중, 띵똥 띵똥 현관 벨이 울린다


"누구지, 좀 가서 봐 주셔요" 하는 태형녀 말에 현관에 가서 문을 열어 보니 아까 차를 세울 때 밖에 있던 동네 주민들이다


"아휴 애 엄마 볼기 때리는 소리 다 들었어요"

"소리는 다 들었으니 우리도 좀 보게 해 주지"

"애도 들어가 보는데 우리는 왜 못 보나?"

"그러게. 우리도 좀 보자. 태형이 뭔지"


아까보다 사람들 숫자가 늘어나 있다


까무잡잡한 베트남 캄보디아 출신 며느리 같은 여자들도 여럿 보인다


"저기 집장관님. 내가 동네 이장인디, 우리 동네 며느리들도 태형이 뭔지 보고 알아야 태형맞을 잘못을 삼가고 조신하게 살지 않을까? 그러니 얘들이라도 애기엄마 태형 때리는 거 좀 보게 해 주지"


이장이라는 남자가 나선다. 뭐 말이 딱히 틀린 말은 아니다. 동남아 출신 며느리들한테 태형 교육을 시키겠다니


아, 근데 이게 원래 돈을 내고 봐야 되는 거예요


순간 잔머리가 돈다. 태형 참관 비용이 인당 오만원씩 이라고 했더니 순식간에 수십만원이 내민 손에 올려진다


들어와서 보실 수는 없고요, 밖에서 보세요


다시 전원주택 거실로 들어와 커튼을 살짝 연다


열린 커튼 틈 사이로 눈동자가 순식간에 여러개 몰려든다




아휴 오늘 정말 흐뭇하구만


이렇게 출장태형 때리다가는 나 금방 재벌 되겠어


이러니 내가 출장태형을 다니지


근데 약간 고민, 이 수형녀 여자 볼기 매질을 어떻게 하지?


있는대로 때리자니 돈은 있는대로 받아 먹었고


그렇다고 살살 봐 주고 때리자니 여자 딸내미며 동네 동남아 며느리들한테 태형 교육은 안 될 것이고




이렇게 고민을 하다가 순간 묘수가 떠올랐지


다시 밖으로 나가 사람들한테 물어 보는 거야


"우리 외국인 며느리 님들, 다들 한국말 알아 들어요?"


거의 다 손을 든다


"태형이 뭔지 아는 사람 있어요?"


동남아 며느리 들 절반 정도 손을 든다


"태형 맞아 본 사람 있어요"


이번엔 한 명도 없다


"그러면 태형 체험 해 보고 싶은 사람 있어요? 방금 낸 참관비 돌려 드리고 십만원 더 드립니다"


저요 저요 여러 동남아 며느리들이 막 손을 들고 있네


이제 저 여자 중 하나를 골라 볼기짝 때리고 푼돈 주면 되는 거지


아 나 정말 머리 좋아


이렇게 스스로 흡족해 하며 동남아 며느리 중 몸매 좋고 볼기짝 틈실한 여자 골라서 볼기 때려야지 하고 어떤 여자를 고를까 하고 고민하는 중이다




결국 공개 태형으로 하기로 했다


엉덩이 빵빵하니 크고 젊은 베트남 여자 골라서 태형대 밖에 놓고 엉덩이 까고 볼기 때리면서 이거 보는 건 십만원 짜리라고 돈을 더 받아 챙겼다


어휴 정말 이러다 재벌 되겠어


주머니에 신사임당이 빵빵 통장에도 몇 백이 빵빵


너무 너무 흐뭇해 형틀을 챙겨 들고 차로 향하는 내 입이 벌어져 다물어지지 않는다


출장태형 담당 여자태형장 집장관의 있는 그대로 진솔한 고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