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가 없어서 대충 고딩때 쓰던 노트에 샤프로 그렸어...그림 그리는 사람 아니라 퀄리티는 무시해줘

이건 2013년에 공식 국장으로 인정된 국장 중 뒷면인데, 위에 있는 파이크(장창)에 꽂힌 빨간 모자는 유명한 프리기아 캡으로, 유럽권에서 해방과 자유의 상징으로 여러 창작물에서 등장한다고 해. 나도 왼쪽에 한심하게 생긴 애 그려봤어. 황금빛 사자도 그려져 있는데, 국장의 뒷면은 공식 국장으로써 잘 사용되진 않지만 국고임을 증명하는 표시로 쓰이곤 한대. 그래서 사자와 프리기아캡으로 그림 그려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