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tsfiction/107053008
"여기가 앞! 등이 뒤라고요!!!"
-납작한데 ㅋㅋㅋ
-옷 반대로 입은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놀려대서 전부다 1분씩 밴한데요.
"빈유는 스테이터스예요"
-딸피
-?
-틀
-이거 아는게 딸피인데
-너무 낡았어
"러키스타 모르냐...이 피도 안마른놈들아!"
라고 맨날 가슴이야기하는...
"그래요 저도 풍유환 처먹고싶어요! 근데 그런거 만들려면 심사만 뭐 몇년이래서 안한데요 다들!"
-그런거 있으면 개성잃어서 안됨
-ㅋㅋㅋㅋㅋㅋ
-절벽아닌 부엉이는 뭐가 남지?
-머리, 돈, 귀환자 속성?
-어 ㅅㅂ 치수보다 낫네
그래도 가끔 이걸로 장난 친데요.
한밤중에 공포겜하고(안무서워함), 공포이야기로 수다떨다가 어 잠시만 화장실요~ 하면서 나갔다가 카메라 밖에서 살금 들어오다가
등으로 카메라 앞에 선 다음에 목을 180도 꺾으며 "너희들은 내가 아직도부엉이로 보이냐아아아" 라며 놀래킨데요. 다들 의외로 히야아아악 하고 놀라서 매년 써먹을거래요
근데 매니저도 기절함.
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