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비시아 소속, 모가도르급 일번함 모가도르야…… 구헤헤, 지휘관의 눈빛을 받으면서 자기소개를 하는 건 말이지 알몸을 드러내는 것 같네…… 에헤헤헤…… 그만둘 수 가 없어……

 

입수시

성좌 심판관, 모가도르급 구축함 네임쉽 모가도르가 인사할게. 구헤헤헤, 지휘과안… 날 원하는 만큼 사용해도 돼…

 

로그인

지휘과안…… 어서와아…… 에헤헤헤… 집무실은 여전히… 덥네에… 아하

 

상세확인

정보의 정리, 완료오… 다음 작전계획 있잖아~. 후우…… 더워…… 망토도 벗어버려야지…

 

메인1

모가도르의 망토가 궁금하다고…? 심판정 특제의… 시원하고 움직이기 편한…… 에헤, 좋은 느낌…

 

메인2

사실은 말이지 망토도 걸치고 싶지 않았는데… 망토를 걸치거나 심판대에 끌려가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말에 어쩔 수 없지 타협했지…… 에헤♥

 

메인3

킁킁… 지휘관은 향수 쓰는 게 있어? 아니면 체취…… 신경 쓰여…… 에헤헤……

 

메인4

지휘과안, …아, 이건…… 보고서 작성 중 내 임무가 섞여버렸구나… 신경 쓰지 않아도 돼……

 

터치1

지휘관, 너무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게 좋아…… 몸에 끈적끈적 달라붙어버려서……

 

터치2

크헤, 아하하하♥ …이런 것도 망토를 두르고 있는 이유 중 하나… 라고 하면 좋겠네에…

 

터치3

…질척질척하지 않으니까, 괜찮아……

 

임무

임무 지령이야. 눈치껏 해~ 구헤, 심판관이니까 이런 거에 신경을 써야지이~

 

임무완료

임무완료오. …아하♥ 깔끔하네… 지휘관, 같이 샤워라도 할래에?

 

메일

지휘관에게 보내온 편지와, 편지를 나르는 배달 담당자 모가도르야…… 잘 봐줘…♪

 

모항귀환

킁킁, 상당히 신경쓰이는 냄새… …아하♥ 역시 지휘관이구나… 어서와~

 

위탁완료 

위탁조가 돌아왔따고? 아아… 이걸로 지휘관의 마음을 끌 수 있다면…… 모가도르, 가겠습니다!♥

 

강화

칼날… 반짝반짝, 사각사각…… 구헤헤헤…

 

기함

내가 이룩한 것은 단죄의 칼날―

 

승리

적은 너덜너덜…… 아군은 화려한 승리… 에헤, 헤헤헤……

 

패배

미안해…… 모가도르가 실패의 모든 책임을 짊어질게……

 

스킬

죄에…… 심판을!

 

대파

아픔에 아픈건…… 백배로 해서 돌려주마!

 

호감도 – 실망

지휘과안, 성좌의 심판관과 너무 가까워지지 않는게 좋아? 그렇지 않으면…… 「불의의 사고」에 휩쓸리게 될 거야~ 에헤♥

 

호감도 – 아는 사이

성좌의 심판관이지만, 지휘관의 비서함이기도 하니까… 지휘관의 지시는 더욱 더 우선도가 높아~. 어떤 명령이라도… 구헤, 문제없이 따라줄게에…

 

호감도 – 우호

킁킁. 지휘관… 좋은 냄새…… 맡으면 맡을수록… 왠지, 더 뜨거워져서……하아♥ 하아♥

 

호감도 – 좋아함

지휘관, 비서함의 업무들 중에서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은데… 야밤에 모가도르의 방으로 와줄래…? 구헤♥ 개, 개별지도를……

 

호감도 – 러브

지휘관, 비서함의 일 말이지…… 아하♥ 응. 오늘 밤에도…… 모가도르의 방에…… 아하하♥ 괘, 괜찮아… 에어컨을 약하게 틀어서, 여러 가지를 준비했으니까…… 분명, 만족할걸……

 

서약

비시아의 심판관으로서 충성의 맹세를 바칠게. 지휘관의 칼날로서 이제부터…… 그에게로 어떤 명령이라도 따르며, 아무리 꾸짖어도 받아들이고,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무 것도 보복하지 않으니까, 전부, 전부를……♥


클레망소와 출격시

클레망소님…… 송사리때들은, 모가도르에게!


라 갈리소니에르와 출격시

어느 쪽의 도끼가 더 잘 들지는… 구헤헤


조프르와 출격시

우으, 전투천사…… 오늘은 망토를 제대로 걸치고 왔다고…!?



 

로그인 EX

지휘과안…… 옷 따위는 벗어버리고 알몸으로 뒹굴어보자~ 업무할 때는 시원하게…… 으으응, 후아~……

 

메인1 EX

맞아, 모가도르는… 알몸으로 지내고 싶은 타입이야… 에헤♥ 왜냐하면, 더운 건 질색이거든……

 

메인2 EX

땀에 젖은 모가도르를 신경 쓰지 않는다면…… 에헤♥ 오늘은 지휘관의 허벅지 위에 올라타서 해야 할 일을 해도…?

 

메인3 EX

흡―하― 흡―하―♥ 오늘의 지휘관도 냄새가 엄청나…… 맛있을 것 같아…… 아하♥……

 

메인4 EX

「구원의 길은 이 안에 있다」… 지휘관, 이 말을 도끼에 새겨도 될까? ……모가도르의 망토에 쓰는 게 낫다고? 정말로~?

 

터치1 EX

지휘과안, 더 만져도 좋아…… 에헤헤♥ …아하아♥ 읏♥ 헤헤헤헤헤헤♥

 

터치2 EX

하아♥ 하아♥…! 지휘과안…… 모가도르가 떨어지더라도…… 꽉 잡고 있어야 해……

 

터치3 EX

응응응…… 지휘과안♥ ……대단해에…♥

 

임무 EX

지휘관, 에헤♥ ……모가도르에게 「대단한 것」을 지시해보고 싶어…?

 

임무완료 EX

임무 완료 후에 보수 수령을 잊지 말고…… 보상이라고 한다면, 모가도르도 엄청난 「보상」을 줄 수 있어♥

 

메일 EX

지휘관 앞으로 편지…… 아하♥…… 망토에 주머니 따위는 없으니까, 겨드랑이 사이에 손을 넣어서 가져가도록해…

 

모항귀환 EX

지휘관, 어서와아~. 작전 수고했어. 킁킁, 응하앗♥ 오늘의 지휘관, 엄청 좋은 냄새♥


위탁완료 EX

위탁조가 돌아왔어…… 빨리 확인하고 와… 그 뒤에 모가도르랑 단 둘만의 시간으로 돌아가자♥……

 

호감도 – 러브 EX

지휘관, 비서함의 일…… 아하♥ 항상 같은 시간에 늘 같은 장소로…… 지휘관은 빈손으로 와도 좋으니까…… 모가도르에게 전부 맡겨줘―♥

 





스킨 – 고민 로커 시크릿

 

입수시

지휘과안♥ 모가도르, 수영복을 제대로 입을 없어서 말이지, 에헤헤, 조금 도와줄래…… 괜찮아♥ 지휘관이 들어왔을 때 방문을 잠구고 왔어♥ 그러니까 사양하지말고 모가도르를……에헤헤헤♥

 

로그인

지휘과안, 어서와~ 있는 그대로인 모가도르의 끈적끈적한 피부는 촉촉하고 시원해서, 분명 좋은 촉감일거야……에헤헤헤♥

 

메인1

이런 조용하고 좁은 장소에서 지휘관과 찰싹 붙어서…… 하아하아♥ 모가도르, 두근두근거려… 으응 지휘관, 여기 들어봐봐

 

메인2

지휘관, 덥구나아… 모가도르보다 땀이 많이 나서… 킁킁♥ 모가도르와 지휘관의 냄새가 섞여서, 정말이지 최고야♥

 

메인3

같이 수영하러 가자는 건 핑계가 아닌걸…? 모가도르가 중간에 마음이 바뀌었을 뿐♥ 이런 시츄에이션은 흔치 않아♥ 헤헤헤…

 

메인4

아까부터 계속 움직이다 보니 조금 엉켜있을지도 모르겠네♥ ……지휘과안, 편하게 해 줄래?♥……

 

터치1

지휘과안♥ 평소의 모가도르랑 다르게… 만지기 좋은 쪽은 어느 쪽이야?♥

 

터치2

하아♥ 하아♥ ……방문을 잠근 건 말이지♥ 이것 때문이야♥……

 

터치3

지, 지휘과안♥ ……갑자기♥ ……아하♥

 

임무

지휘과안♥ ……아하♥ 여기서♥ 모가도르에게♥…… 「임무」 같은 걸 시켜볼래?

 

임무완료

이런 상태인데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역시 지휘관♥

 

메일

편지를 확인해도 좋아… 에헤♥ 그 동안 모가도르는 지휘관에게 이것저것을…… 아하……♥

 

모항귀환

지휘과안 잘왔어~ 흡―하― 흡―하―♥ 어떡해. 지휘관의 냄새, 여기에 남기고 싶을지도 몰라…♥

 

위탁완료

발소리…? 위탁조가 돌아온 모양이네…… 지휘관은 아직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호감도 – 러브

모가도르, 평소보다 더 시원하게 입었는데도 말이지, 왜인지 모르지만 지휘관의 시선 때문일까 너무 뜨거워져버렸어♥ ……물론, 이유는 알고 있겠지? 그 부분은 지휘관이 직접 대답해 줬으면 좋겠는데♥ …에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