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머리랑 몸 분리해서 따로 쓸 수 있다는 거 편해보이지 않아요?

물론, 자는 사이에 떨어뜨려놓고 눈을 가리거나 수갑, 족쇄 채워놓으면 시야나 감지능력이 저하돼서 어떻게 다시 합체해야 할지 막막하다보니 진짜 무섭긴 한데…… 오히려 거기서 오는 스릴도 있어서……

특히 머리는 그대로 두고 몸은 손이랑 발 결박한 상태로 두면 몸이 엄청 민감해지거든요? 그 상태에서 젖가슴이나 유두 만지거나 보지 위에 자지로 스마타 슥슥 비비면 진짜 그거만으로도 분수절정 쌉가능이라 좋아요

제일 좋은 플레이가 그거 그 뭐냐

머리는 거실 소파 같은 데에 둬서 티비나 보게 하고 몸만 침대에 둬서 개따먹히거나

반대로 몸은 자유롭게 집안일 할 수 있도록 풀어두고 머리만 눈가리개 씌우고 펠라홀 쓰듯이 이라마치오로 입보지 범해주시는 게 좋아요

맞다, 목 단면부도 쓸 수 있거든요? 머리쪽 단면부는 자칫 잘못하면 이빨에 닿을 수 있어서 추천하지 않지만, 몸쪽 단면부는 꽤 기분 좋으시다더라구요!

듀라한 틋녀 한 입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