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산 모음집】


원문 :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21613035



의역 많음! 번역기 사용 양해!



















나는 다이이치 루비의 트레이너다. 지금 절찬리에 도피 중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











"트레이너 님, 술래잡기를 합시다."





"어?"





루비가 술래잡기? 뭐지... 잘못 들은 건가?





"술래잡기를 합시다." (어머님이 이걸로 아버님과 결혼했다고 들은 나...)





잘못 들은 게 아니었어! 뭐가 목적이지...?





"범위는 이 학원 내, 제한 시간은 소등 시간까지." (잡히면 당신은 저와 【검열삭제】)





어라? 내 의견은 안 듣는 거야?





"준비... 시작."





루비의 손뼉 소리를 듣자마자 무의식적으로 몸이 움직였다. 갑자기 왜 저러는 거지...





"5분 후에 잡으러 가겠습니다."





음... 헉! 루비는 술래잡기에서 우마무스메게 잡힐 정도의 실력을 가진 트레이너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











=====











아무튼 그렇게 현재, 스마트폰 같은 짐은 전부 두고 왔기 때문에 도망치기에 특화되어 있는 상태다!





"찾았습니다."





날 발견하다니! 하지만 나에게는 비책이 있다!





"뭣...!"





"핫핫핫~! 안녕!"





고루시의 세그웨이를 빌렸거든! 엄청 빠른 데다가, 몇 대나 가지고 있다고 들어서 가끔씩 빌리고 있었지!





"루비, 이 승부는 나의 승리다."





"..." (과연, 단거리 적성인 나에게 지구전... 머리를 꽤 굴린 서민...)





이대로 5천 미터 정도만 달려도 승리다...











【\(^o^)/ 돈 내!】











"하!?"











【\(^o^)/ 탔다가 그대로 둔 걸 탄 주제에 뭐라는 거냐! 이 망할 놈아아아아!】











"잡았습니다." 하이라이트 OFF





아... 끝났다... 계약 해지다... 끝장이다...





"그럼..."





계약 해지... 하지만 그게 루비가 원하는 것이라면...





"침대로 갑시다. 그리고 일족의 미래를 만들죠."





엑?





"루비? 그건..."





"안심하시길, 화려한 일족으로서 침대 매너도 배웠으니까요."





음, 계약 해지 걱정은 없을 것 같지만... 다른 문제가 생긴 것 같아!





"전혀 안심할 수 없는데!? 나 지금 땀도 나고, 신분도 다르고, 학생과 지도자고... 문제가 산더미야!"





"전부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흥분되네요."





"싫어어어어어! 루비!! 놔줘!!"





"평생 놓지 않을 겁니다. 반지의 보석과 반지는 영원히 떨어지지 않으니까요."





"나는 너처럼 큰 보석에 맞는 반지가 아니야!!"





"그건 꽂아봐야 알 수 있는 겁니다. 우선 연결되는 순간 다시는 놓지 않을 거지만요."





"루비, 여기 지금 아무도 없다지만 밖... 우와아아아아아악!!"



















그 후, 정신을 차리고 보니 루비의 본가에서 결혼 인사를 하고 있었다.

















= 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