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미스테리임 ㅋㅋㅋ

뉴비들 보라고 맨날 공략 쓰고 바니셀 없는 애들도 생각해서 없어도 되는 버전의 공략도 항상 같이 썼음 이벤트 끝나기 전에 하라고 알려주고 사기캐 나오면 꼭 먹으라고 강조하고 뉴비가 성장해서 목표 달성하면 진심으로 축하해 주고 그러면서 살았는데 한순간에 뉴비 사다리 걷어찬 놈이 되어버림, 정말 억울하다 엄마 걸고 비틱이랑 핑프가 아닌 뉴비는 전부 좋아한다 나는

ㅋㅋㅋㅋ 생각을 포기하는걸로

당연히 이건 뭐 딱히 쁘할배 탓은 아님.

근데 또 이런 반응이 생기는게 완전하게 이해못할정도는 아니라는거임 심리적으로

종서는 ㄹㅇ 인정 / 근데 종서버프가 50%적용이라 190에서 실적용 치피 95%올리는거 보다 웨피 체인1 올리는게 딜뻥 2배이상 압도적이라 어느정도 육성만되면 따라 잡을수 있는 거라 크게 생각을 안한거도 맞음 이걸로 날 비판하는것도 맞음 근데 멀리보면 저거때문에 좀 과하게 발작했음 내가 무조건 맞다는건 아닌데 저이유가 너무 크게 다가왔음 ㅋㅋㅋ

ㄴㄴ 글의 논점은 그 반대임

캐주얼 플레이어는 마추 10렙에 안착함
뽑기 재화 보상이 여기까지거든

이거 하고싶으면 뭐 장비 걍 기본만 되면 신경쓸필요 없음
딜러에 전설 한두개 있고
레피 치피가 그대로인지 아닌지 신경 안써도 됨


그 이상의 장비작은 랭킹을 노릴 유저들을 위한점임

여기까지는 문제없이 이해했지?


이게 예시로 든 붕괴와 다른점은 뭐냐면
쁘더같은 경우에는 상위템이 아님

캐릭 출시와 그 캐릭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스텟에 따라 최적화를 위해 똑같은 종결급 템의 부옵을 바꾸는식임

문제는 마물 추적자 레이드 시스템상 사용하는게 1파티가 아니라 다양한 파티 구성이 가능한데, 파티 구성에 따라 필요 부옵이 바뀌는거임

전에 만든게 쓰레기가 되는게 아님. 전에 만든거에 더해서 새로운 최적화에 맞춘 장비가 필요한거임

그런데 이게임 장비는 거의 플레이한 시간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어서 오래한놈은 그냥 템 하나씩만 새로 만들면 되는데

나중에 따라잡으려고 하는놈일수록 고인물들이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템 + 새로 만들어야하는 템을 마련해야 되서

고인물 장벽이 더 커진다는말임

글 안읽고 무지성으로 분탕 매크로 돌렸구나
할배들은 오히려 유동적으로 옵을 바꿀수있지만 그럴수없는 아래사람들이 더 힘들거라고 썼단다

글을 안읽은게 티가나네
글의 요지는 지금 세팅 평생 들고가고 문제가 아니라 지금 세팅+또 다른 세팅이 필요하다는거임 뭔말알?
고인물들은 장비,재화 쌓아둔걸로 맞추면 그만임 근데 그 밑에 유저들은 지금거 맞추기도 빡센데 갑자기 장비 한 셋트 더 만들 상황이 된거지 ㅇㅇ
그럼 고인물과 밑에 유저들 간극이 확 벌어지겠지? 이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벌어질테고 고인물좆망겜이되는 지름길임

ㅇㅇ 사실 저건 준희형이 밸런싱을 잘해준거지뭐 ㅋㅋㅋ 나도 "10렙,종서,악마성 보상 쉽게 먹는다"이부분은 좀 반반인게 마물 밸런싱이 현기준으로 책정이되 만약 레피로 인하여 딜컷이 올라거면 그거 기준으로 벨런싱을 잡아 결론은 첫마물은 이득을 보겠지만 다음 마물은 그걸로 벨런싱을 잡아서 그캐릭이 없으면 10렙컷이 더올라가버리는 결과로 이어졌어 대표적인 예가 디아나임 단기로 생각하면 니말이 맞는데 과거 경험상 그러지 않고 격차만 더 커졌거든 근데 이건 그냥 내경험이고 내의견이긴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