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카노 

이탈리아군의 제식 소총이자 이탈리아군의 상징

그리고 미합중국의 대통령까지 암살한 역사에 한획을 그은 아주 역사적인 총기라고 할수 있겠다

다만 역시 2머전에서 파스타만 삶아먹는 병신 짓만 하던 여타 이탈리아군 무기체계답게 2머전 덕후들 한테는 좀 생소한 나쁘게 말하면 좀 인지도가 딸리는 그런 아쉬운 총기라고도 할 수 있다

솔직히 2머전 총기하면 배그로 잘 알려진 카구팔이나 미군이 사용하면서 온갖 2머전 매체에 나온 개런드 뭐 등등

솔직히 이탈리아 군 무기하면 생각나는 사람 진성 2머전 덕후 아니고서야 별로 없지 않는가?


그러나 사실 따지고 보면 이탈리아군이랑 키워드 외에도 카르카노자체는  실제 성능 밑 성과로도 워낙 말이 많아 잘 안 알려진 부분에 좀 일조하기도 

했을수도 있다

사실 카르카노도 처음에는 안 이랬는데 시간이 지날 수록 병신총이 된 케이스라...

그래서 이 시간에는 카르카노의 일생에 대해 알아보도록하자


일단 단편글이니까 분량 조절 위해 카르카노의 탄생만 좀 요약해서 빠르게 흝고 가자면

1890년 이탈리아가 통일된지 얼망 안되던해에 이탈리아 군은 큰 고민에 빠져 있었는데

바로 자신들이 그동안 제식으로 사용하던 

베테를리 M1870

가 점점 시대에 뒤떨어진 총기가 되었단 점이었다 왜냐하면

당시 세계 트렌드는 오스트리아-헝가리의 명작

만리허 소총과

2머전까지 주구장창 마르고 닭도록 쓰이는 게르만의 명기

게베어 1888이 세계 총기시장을 쓸어담고 있었을때인데


그에 비해 파스타군이 쓰는베테를리 소총은

타 국가의 소총에 비해 10.35mm라는 불펼요한 구경

다른 총기들은 무연화약이라는 화력도 쌔근하고 성능도 까리한 화약을 쓰고 있던 반면 베테를리 소총은 아직도 머스킷에나 쓰던 흑색화약을 쓰는 점

때문에 이탈리아군은 변화해가는 시대에 맞춰 신규 총기를 생산하기로 결정을 한다



뭐 처음에는 이탈리아군도 '우리도 걍 시대에 맞춰서 신규 탄약으로 타국이 쓰는 7-8mm 맞추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였으나

뭐 다들 아시다시피 이탈리아의 전통인 좃같은 생산력과 병신같은 신뢰성 밑 재료 수급의 어려움으로 인해

타국가의 탄보다 위력은 낮지만 낮은 재료비 가벼운 무게로 6.5mm 탄약을 개발하는 것으로 정하게 된다


다만 여기서부터 카르카노의 일생은 삐걱거리기 시작했는데

정작 신규 탄약을 만들어야 하는 개발사인 파르마 보병 학교는 이러한 신규 탄약 자체를 개발 밑 만들지도 않았고

타 국가들은 7mm 8mm 쓴다고 빠져 있을때라서 6.5mm 탄약을 만들기 위해 참고할 자료 조차 없는

걍 맨바닥에 자살하기와 같은 경우였다


결국 파르마 보병 학교의 위원회는 '아 몰랑 씨발 니들 알아서 하셈'이라면서 국내 총기 업체들에게 신규 탄약 개발 과제를 떠넘기게 되고

이때 파르마 왕립 조병창의 수석 엔지니어 였던

카르카노 소총의 아버지 살바토레 카르카노가 이 안건을 덥석 물게된다


뭐 근데 수석 엔지니어라고 따로 방안이 있던거는 아니고 다른 보병창의 사람들과 함께 게베어 1888을 연구

게베어의 장전방식과 탄 클립을 참조하여 이번 글의 주인공인 최초의 카르카노

카르카노 m91을 만들게 된다 (카르카노는 걍 붙일 이름 없을까 하다가 자신의 성씨를 붙인거고 m91인 걍 모델 1891을 m91로 줄인것이라고 한다)


뭐 그래도 명작 게베어를 많이 참고하고 수석 엔지니어가 설계한 총기 자체는 나쁘지 않았고

당시 군부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테스트에서 우수 명중률과 신뢰도를 가졌다고 판단 그대로 차기 제식소총자리에 서게 된다

여담으로 이때 소총크기가 너무 길어서 타 병과도 사용하기 유리하게 줄인 카르카노 버전도 개수 되었는데

기병총이라고 하여 모스체토 m91이라는 소총이었다


그리고 카르카노는 1891년부터 제식으로 채택된 총 답게 많은 전장터에서 굴렀는데....

데뷔전으로

보급의 좃박음과 개병신같은 병력구성으로 인해 열강중 최초로 아프리카한테 털린 열강이라는 칭호를 안겨준 에티어피아-이탈리아 전쟁

청나라의 뻘짓으로 8개국의 열강과 맞짱을 떳던 의화단 운동

20세기 들어서 진짜 개젓망한 이빨빠진 병신인 오스만 제국을 케이크 먹듯이 발라버린

(사실 튀르크군의 2배 병력으로도 해안 몇군데 말고는 못얻어서 장기전으로 질뻔했으나 직후 발칸 전쟁이 나서 어부지리로 이긴거라 음.... 그냥 넘어가자)

등등이 있겠다


다만 이중에서도 카르카노의 가장 화려한 전과라고 한다면 캐네... 아니 그 1914년에 일어난 세계 제 1차 대전이라고 할수 있겠다

이때 이탈리아는 오스트리아-헝가리군과 알프스에서 빤스 레슬링을 거듭한 끝에

어차피 국력 좃박았던 오스트리아-헝가리군의 항복으로 이탈리아군은 승리를 거두게 된다


이러한 일련의 많은 전투를 거티면서 카르카노 소총의 문제점이 점점 타져나오기 시작한다

여기서 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이탈리아의 뻘짓과 카르카노의 몰락에 관해 보도록 하자


때는 1차 세계대전이 바로 끝난 직후....

그래서 보고할게 뭔데


솔직히 까놓고 얘기 하겠습니다

저희 총이 너무 구데기 인거 같습니다

이때까지 잘 사용했잔어... 

갑자기 그런말은 하면 내 마음이 아프단다

지랄말고요

솔직히 저희가 사용하는 카르카노 소총이거 화력이 너무 약합니다

6.5mm가 말입니까 다른 나라는 7mm 8mm 쓰는데 저희만 왜 6.5mm 써야합니까 

이거 탄 병신이에요 적들이 얇은 철판 하나라도 채워두면 아예 뚫지를 몬한다고요 좀 바꿔줘여

조까 씨발 우리 돈 없어

어차피 씨발 우리 공업력 좃박은건 누구나 다 알아주는 사실이고 신규 탄약? 돈 아깝게 알빠노?

어차피 탄 존나 많이 생산했음 저거 쓰셈 좃같아도... 알지? ㅋㅋ

씨발....


아 그랬다

1차 세계대전 이후로 이탈리아군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6.5mm 탄약에 화력 부족을 심각하게 체감하였지만 돈이 없었으므로 장성들은 이 요청을 쿨하게 씹고 어차피 많이 만든거 걍 6.5mm 계속 사용하기로 결론을 짓게 된다


그리고 이탈리아군의 그나마 카르카노의 소생기회를 날려버리게 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데....

때는 1920년대

야 그래도 내가 생각해봐도 카르카노 탄약은 병신이 맞는거 같아 다른거로 바꿔야...

잠깐!

이탈리아 26대 총리이자 이탈리아 자유당의 루이지 펙타요

미안하지만 그대의 요구는 들어줄수 없소

앗! 

이렇게 높으신 분이 왜 갑자기 좃같은 소리를...

뭐 이탈리아가 언제는 가능한적이 있어냐마는 뭐 이유라도 들어봅시다

눈치가 좋으시네 이탈리아 건들여서 좋게 끝난적은 저도 보지 못했습니다

뭐 그래서 이유를 말하자면

우리 이탈리아는 1머전에서 이겼지만 존나게 많은 전쟁 수행 비용에 대비해 좃만한 영토와 배상금으로

경제 자체가 좃망해 버렸네 그래서 애초에 새걸로 개발하고 싶어도 돈이 없소

그리고...

우리 자유당의 자유주의 밑 중립노선에 반발해 공산주의와 파시스트들이 폭동을 일으켰소

어차피 나는 로마 진군으로 좃박을 운명이지만 이탈리아군은 알죠? ㅋㅋ

잘해보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좃뺑이 잘쳐라 난 간다

개 씹


그랬다 

이탈리아군은 유일한 기회였던 전간기 초창기때 이미 좃박은 경제로 나라에 돈도 없고 사회 불안정도 해결한다고 인력도 없었던 이탈리아군은 유일한 기회를 놓치고 카르카노의 완벽한 몰락이 확정 나버린 것이다

이때 이탈리아군이 얼마나 열악했냐면

새로 뽑는 카르카노 수량이 좃박아서 기존 군인들을 무장 시키기 위해 1머전때 사용했던 일반 카르카노의 마모된 총신을 잘라( 이외엔 아무것도 손대지 않았다) 강제로 수명을 늘려버린

M91/24을 사용할 정도 였다( 참고로 저기 붙은 숫자인 24는 1924년에 만들어져서 24이다)

어쩃든 위의 사건으로 인해 이탈리아군은 앞으로 카르카노와 6.5mm탄의 대체는 꿈도 못 꾸게된다


이후 영원한 파스타의 주유소 스타인

무솔리니라는 희대의 병신이 집권하게 되면서 상황은 더 가속화 된다


1930년대

애들아

(이 새끼가 말할떄 마다 왤케 불안하지? 이번엔 그냥 적당한 지랄로 조용히 넘어가자.. 제발)

무슨 일입니까 두체

아니 야 생각을 해봐 우리 이번에 아프리카 쪽에서 전쟁 한것도 그렇고

1머전때도 그렇고 항상 병사들사이에서 6.5mm탄한테 온갖 욕지꺼리가 튀어 나왔잔냐

이참에 우리 로마 저건 할거면 전쟁을 아주 많이 해야하는데 총알 좀 바꾸자

로마 제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도 정도것ㅋㅋㅋㅋㅋㅋㅋㅋ

뭨ㅋㅋㅋ 6.5mm는 예전부터 말이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만

뭐 새로 개발 ㄱ?

애들한테 어케 개발할지 미리 의논 해보고 올까요?


뭐 이거가지고 니들끼리 의논하냐 

대충 다른나라들이 사용하는 7mm탄으로 바꾸고

신규 7mm탄은 기존 카르카노의 내부구조와 탄클립 변경없이도 쓸수 있게 ㅇㅋ?

앜ㅋㅋ 탄약의 화력을 늘리면서 원래 총 그대로 사용하게 하다니 ㅋㅋ 나좀 천재인듯


에휴 병신련....


그랬다

두체의 카르카노 젓망하기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끊은 신규 7,35mm 탄은 총알의 크기에 대한 호환성과 각종 기계학 적인 사항등은 고려 하지 않은체 '아 몰랑 우리 돈 없으니까 화력도 쌔고 기존 총기에도 사용할수 있는 총알 만들엉' 이라는 존 브라우닝도 부랄을 탁 치고 갈만큼 실로 실현될수도 없는 개좃같은 요구를 이탈리아군 에게 맡긴다


당연히 그나마 기술력 앞서던 독일이나 미국이면 몰라도 공업력 좃박은 이탈리아가 이를 제대로 해낼리가 없었고

걍 기존 6.5mm 탄약에서 탄두만 좀 키우고

늘어난 탄두로 장약을 넣을 공간이 부족해지자 무연화약 대신 공간을 더 적게 차지하는 화약인

나이트로셀룰로스를 100%로 때려막아 공간의 절약과 충분한 화력을 기대했지만 이마저도 탄의 병신같은 설계로 원하는 양의 압력을 얻지 못해 실패하였다


결록적으로는 6.5mm 화력 부족 매꾼다고 새탄 개발했더니 탄두만 커지고 나머지는 전부 병신이 되버린 희대의 똥탄이 탄생해버리게 되었다

물논 이 신약 탄약 개발한다고 두체는 '아따 씨발거 좃 낡아빠진 카르카노는 버리고 새총으로 갈아타는거 아니요'라는 일념으로 신규 총기 개발을 요청 했었고 카르카노의 재활용과 신규 7mm탄약을 사용하는 

카르카노 m38을 개발하였으나....( 참고로 이총은 기존 카르카노의 장점을 비용 절감차원에서 다 없애버린 오히려 퇴보한 총기였다)

뭐 탄 상태가 병신이었던지라 오히려 공업력 보급을 잡아먹는 계륵도 아닌 병신이 되버렸고

거기에 화룡정점으로 다른 탄을 사용하는 두총을 따로 정규 편성이 아닌 걍 '어차피 같은 총인 레후 내 알빠 아닌 레후'라는 생각으로

걍 일선에 마구 뿌려서 병사들에게 혼란을 줬으며

(물논 비슷한 탄 때문에 총 헷갈리게 넣었다가 기능고장나는 무수히 많은 카르카노는 덤)

나중에 이탈리아군은 보급등에 문제로 다시

6.5mm탄을 사용하는 m38인 m91/38로 개조하여 다시 보급하는 지경에 이르는 실로 기합찬 상황을 찍게된다

(여담으로 이 모델은 미국 대통령 존f케네디를 암살한 모델이다)



엄....

좃된거 같은데 다시 6.5mm 쓸까?


아니 병신아 

내 안될줄 당연히 알았다

애초에 개발 목적도 우리 돈 없어서 창고에서 썩어가는 카르카노 재활용 할거임 레후 하면서 기준 병신같이 짯다가

쳐 말아먹고 이게 뭡니까?

애초에 님도 우리 공업력 좃박아서 신규 탄약 만들어도 생산 어렵다는거 아시잔아

돈만 날리고 이게 뮙니까 일선 병사들도 욕하고 난리 났습니다

이탈리아군 1선 병사들

야이 타코야끼같은 새끼야

이딴 총을 어디에 쓰라는거냐!


아 몰랑레후 

걍 2선급하고

내 사병들인 검은 셔츠단에 주지 뭐 

검은 셔츠단( 파스타맛 ss)

씨발....


그래도 부자는 망해도 3대까지는 간다고 여전히 타국이 사용하는 소총에 비해

아직은 높은 명중률과 신뢰도 등이 보장된 나쁘지 않은 총기였겠죠...?



뭐 이탈리아 수준 어디 안간다고 두체의 삽질 끝판왕인 세계 제2차 병신대전이 펼쳐지고


젓망해가는 프랑스 산악사단한테 털린것도 모자라

영토에 일부를 잃기까지하는 기염을 토하게 된다


이후 카르카노 말고도 이탈리아의 근본적인 문제들이 터지기 시작하는데

카르카노-6.5mm

카르카노 m38-7.35mm

베테를리 소총 (놀랍게도 2머전에서도 정규로 굴렸다)-6.5mm 2222222222

기관총류-8mm

기관단총류-9mm


라는 나중에 미국이 통합형 보급하기 개발한다고 모든 총기군의 탄을 하나로 맞추는 프로젝트를 할때 이탈리아는 미국보다 좃박은 공업력으로 무려 3가지 이상의 탄약을 생산하였고 (그 중구난방 무기사용으로 나중에 보급 망한 독일도 이정도는 아니었다)


당연히 파스타군은 좃됐단걸 필연적으로 직감하고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일단 소총류 부터 다시 전부 원본 카르카노로 맞출려고 하였으나....

두체의 지랄로 m91생산보다 m38생산이 더 싸게 먹히는 개 병신같은 상황이 되버리고

m38모델에 장거리 조준과 다른 여러 개량이 이루어진

카르카노 m41모델을 다시금 생산에 들어갔으나...

뒤에 붙은 41이란 숫자가 의미하듯이 이총은 1941년에 생산되었고 1941년 이탈리아는....


해전에서 영국한테 털리고...

북아프리카도 롬멜이 겨우 수습하는 상황이었고.....


말 그대로 개판 5분전이었기 때문에

보급은 개뿔 걍 총이 있기만 해도 감사한 수준이었다

이 씨발 우리 아군 뭐해!!!!!!!!!!!!!!!

우리가 짱깨임 무슨 총이 없어서 싸우질 몬하니


헤헷 ㅈㅅ


물논 일단 자국 군대긴하니까 책임지고 보급은 해야했으므로

2차 세계대전 일본이 사용한 전통의 유구한 방식인 

잠수함 보급으로 어찌저찌 장병들에게 신규 생산 총기들을 주긴한다

(물논 중간중간에 영국군 구축함에 털려서 많은 수의 총기들이 바다로 간건 공공연한 비밀이다)


뭐 이탈리아군은 어찌되었든 북아프리카에서 발리고 유럽의 부드러운 아랫배로 본토 반갈죽 당하는 사소한 찐빠가 있긴 하다만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라이라이 차차차!!!


뭐 일단 본토 반갈죽 됐어도 북 이탈리아는 그래도 온전했고 후에 카르카노 생산 공장들을 독일 군이 접수하여 마우저탄을 사용하는 버전으로 개수 국민 돌격대한테 쥐어주고 전후 1959년까지 이탈리아군이 제식 소총으로 사용했으므로 썩 나쁘지 않은 인생이었다곤 할수 있겠다


+ 이모저모

다른 파생형

M91/28 TS

원본 카르카노의 단축형

위 단축형을 바탕으로 만든 유탄 발사기로 다른나라의 총류탄이랑 다르게 총 옆에 새로운 유탄 발사기를 추가한 구조로 실탄을 사용하였다

후에 7MM로 개조했을때도 이 총기를 그대로 사용하려고 개조하려고 했지만

어차피 생산력 좃박은거 걍 박격포나 더 생산하시죠의 이유로 무산되었다

(참고로 냉전기 내내 이탈리아 경찰에선 복동 진압용 연막 발사기로 사용된다)

M91/41

8MM 모델을 사용하는 실험용 카르카노로 아마 기관총이랑 탄의 호환을 위해 만들었던것으로 보이나 다른거 생산하기도 바쁜시기라 빠른 시간으로 묻히게 된다

원본 카르카노의 반자동 파생형으로 이탈리아 육군에서 1908년에 만들어져 

많은 테스트를 거쳤지만 당시 이탈리아군은 이총에 크게 관심이 없었고 후에 다른 반자동 소총도 나오기에 역사속으로 잊혀진 무기중 하나이다

그래도 뭐 약간은 굴린 모양이긴한거 같다


이번영상은 

유튭 서핑중 찾아낸



https://www.youtube.com/watch?v=TK8dy8kthAQ&t=119s



이영상을 메인 쏘스글로 활용하였으니 더 편안한 이해를 하고싶다면 위 영상을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