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아앗...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히이이익...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호호호... 이 별에는 귀여운 아이들이 모여 있네. 자 내가 좋아하는 아이는 모두 하이그레 모습이 되어서 젊은 엑기스를 바치렴♥)


"그렇게는 두지 않는다!!(두둥)"


"(~♥)


"거기까지다. 전신 타이즈의 변태... 여자(?) 씨!! 내가 온 이상 더는 마음대로 하게 두지 않겠어!! 지금 당장 외설스러운 수영븍을 입게 한 아이들을 원래대로 되돌려!!(착)"


"(어머~ 또 귀여운 아이가♥ 거기에 엄~청 용감... 하기까지......)"




"(한 발로 하이그레 인간으로 변해버리겠지만~♥)"


(삐비비비빗)

"앗!?"


(보와아아앙)

"(우후훗♥ 잘 어울리네, 아가의 하이그레 모습....... 하지만 조~금 위세가 좋은 모습이 그곳에서도 뿜어져 나오고 있네♥ ...그렇게 상쾌해지고 싶다면 내 전용의 정액 엑기스 정제 인형으로 만들어줄까?)"


"...큿, 이, 이건, 자연 현상으로...(카아)"


"(뭐 그런 건 아무래도 좋아♥ 그, 것, 보, 다~ ....아가도 하이그레 인간이 되었으니까, 내게 충성의 하이그레를 바치렴♥)"


"...아, 으... 누가, 너 따위에게...(푸릉푸릉)"


"(...정말♥ 하이그레 인간이 됐는데도 아직 저항하다니... 그치만, 언제까지 버틸까나~♥)(헤실헤실)"



"(정말, 담답하네♥ 좋아, 최후는 내 가슴으로 타락시, 켜, 줄, 게♥ 이걸로 뷰븃해서... 얼른 하이그레 노예가 되어버리렴♥)(보~잉)"


(보훗)

"…!? 응그읏!!"


"(오호호... 자, 하이그레에 충성을 맹세하렴♥ 몸도 마음도 하이그레가 되는 거야♥)"


"우와아아앗…"


...

......

.........(뷰웃♥ 도븃♥)


"......그레 ...하이, 그렛♥......"





(문질문질)

"(아~ 젊음이란 좋구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농후한 엑기스가 담겨 있어... 소질이 있네 아가♥)"


(움찔)

"......(무럭무럭)"


"(후후, 이제 하고 싶어서 안달난 느낌♥ 하이그레가 되면 자위 중독 원숭이가 되는 게 옥에 티네... 뭐 좋아, 너의 존재 이유를 말해보렴. 마음에 드는 하이그레 차림으로♥)"


(착)

"넵!! 하이그레 인간 마오, 지금 세뇌 완료되었습니다!! 하이그렛, 하이그렛... 제 사명은 (여)팬티스타킹 볏아님을 위해 하이그레를 해서 자지에서 힘껏 정력이 되는 한 정액 엑기스를 계속 방출하는 것입니다!! 하이그레 하이그레 하이그레..."


"(흐~음, 그냥 그렇네♥ 뭐 어때, 일단... 어 이름은... 뭐였더라? ...음, 거기의 하이그레 인간, 네가 얼마나 복종할 수 있는 지 시험하고 싶으니까 다른 명령이 있을 때까지 거기서 하이그레하도록♥ 그래... 귀찮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불알에서 전~부 마력을 모아서 사정해두고, 일단은 말이야♥)"


"네, 알겠습니다!! 하이그레 인간 마오, 지금부터 다른 명령이 있을 때까지 하이그레해서... 부, 불알에 마력을 집중시키면서 사정을 이어나가겠습니다♥ 하이그렛♥(도퓻) 하이그렛♥(뷰웃) 하이그레~엣(뷰웃).... 아, 힛♥ 하, 하이그레♥(퓨웃) ...하이그레♥(퓨)... 하이그레(피쿤)...~♥"


그 후 며칠 간(잊혀져서) 방치된 이 소년은, 그 동안, 명령을 어기는 일 없이 기계적으로 하이그레와 사정을 반복해, 눈치챘을 때에는 기진맥진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