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어이~ 여기 무릎 꿇고 앉아봐."


"네..?"


그녀는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다소곳이 무릎을 꿇었다. 


"베이지색 옷이 딱 달라붙는게 참 예쁘네. 그 연예인 한가x? 똑 닮았구먼 그 가명이 뭐냐?"


"감사합니다. 지명은 정은입니다."


"아. 뭐 결혼은 했어?"


나는 무릎을 꿇은 그녀의 정면에 다가가서 앉은 뒤 입맛을 다시며 손을 뻗어 두 풍만한 가슴을 주물럭 거렸다.

정은은 여전히 웃고 있었지만 잔뜩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아..네... "


"그럼 뭐 자식도 있겠네?"


"네..."


"딸?아들?"


"딸입니다..."


"오홍. 몇살?"


"이제 갓 스무살 먹었어요."


"그래 좋을때군. 그 복잡한 서비스 다 필요없고... 음... 그나저나 가슴은 자연산인가? 크기는 몇컵이고?"


"자연산이고. 크기는 f컵 정도 됩니다..."


정은은 나의 눈을 피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질문에 친절하게 답했다. 나는 그녀의 뒷면으로 자리를 옮겨서 뒤에서 백허그를 하듯이 가슴을 잡고 살덩이에서 오는 촉감을 온전히 느꼈다.


"이거 참말로 가슴이 쓸만하구먼"


"감사합니다..."


나는 정은을 앞으로 밀어서 고양이자세로 만든 뒤 두 손으로는 계속해서 가슴을 주무르고 크고 둥근 엉덩이에 성기부분을 갖다대고 비볐다.

정은은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본 뒤, 흐트러진 숨소리와 함께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녀의 엉덩이도 가슴 못지 않게 명품이었다. 성기와 엉덩이의 마찰에서 오는 촉감이 지속되자 곧 강한 사정감이 느껴졌다.


"으어어어... 빨리 입 벌려!!!!"


그녀는 화들짝 놀라며 황급히 자세를 바꾼 뒤, 두 손으로 내 엉덩이를 붙잡고 목을 쭉뻗어서 성기를 자신의 입을 통과해 목까지 이르게 했다. 


"으어어어어어어억!!!!"


나는 강한 흥분에 휩싸여 소리를 질렀다.

정은은 고통에 일그러진 포졍을 지으면서도 달아나려고 몸부림치기는 커녕 내 엉덩이를 꽉 잡고 당기면서 오히려 더 깊숙히 성기를 집어넣으려고 했다. 


'오호. 이년 마인드가 제대로 잡혀있구먼.'


정액이 끝물까지 다 뿜어져 나오자, 나는 성기를 빼낸 뒤 그녀의 입 안쪽 볼에다가 귀두에 묻은 정액을 닦아냈다. 그녀가 정액을 삼키느라 꿀떡꿀떡 하는 목젖의 움직임이 보였다. 


"아이고 아가씨 엉덩이가 명품이어서 그런지 비비자 마자 싸버렸네."


"아... 감사합니다."


그녀가 미소지으며 말했다.


"음... 웟샷 끊었는데 벌써 싸버렸으니 이거 참..."


"아... 그래도 똥까시는 당연히 해드려야죠."


"그렇지? 허허 자 여기 받아"


나는 현금 50000원 두장을 정은에게 건냈다. 그녀의 두 눈이 커지더니 고개를 숙이며 인사 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말하고서 기다란 혀를 내밀어 보였다.


"우와... 벌써 똥꼬가 얼얼해지는 기분인걸 ㅎㅎ"


나는 그녀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크고 또렷한 그녀의 두 눈을 쳐다봤다. 그녀가 눈 웃음을 지었다.


'근데 이 년 마인드도 참 맘에 드는데 좀 안됐구먼 ㅋㅋㅋ'


나는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그녀는 나에게 밧데루 자세를 취하라고 시켰다. 그리고 마치 준비운동을 하듯, 혀를 쭉뻗고 입술을 다문 뒤 상하좌우로 혀를 움직였다. 혀의 길이는 입술 밖의 부분만 재서 대략 12cm... 자경의 것보다 조금 더 길었다. 사실상 다 넣으면 직장을 넘어갈 것이다.

그녀의 옆에는 티슈 등 여러가지 물품이 있는 플라스틱 바구니가 있었는데, 그녀는 거기서 기름이 담긴 종이를 뜯어서 자신의 혀에 골고루 발랐다. 


"가끔 항문 이완을 위해서 제가 엉덩이를 칠 수도 있어요."


그녀는 내 엉덩이를 양쪽으로 벌리로 얼굴을 항문에 가까이 갖다댔다. 그러더니 혀를 앞으로 쭉 내밀고 마치 엄마가 아기의 뱃살을 어루만지듯 조심스럽고도 진하게 항문주위를 혀로 돌리기 시작했다. 혀가 그리는 원이 좀좀 좁아지더니 혀의 일부고 항문속으로 들어갔다. 


"으어어어..."


"ㅎㅎ"


그녀는 나의 신음소리를 듣고 뿌듯한 듯 미소외 함께 짧은 웃음소리를 냈다. 


"심호흡 하시고 항문쪽에 힘을 최대한 풀어주세요."


그녀가 내 양쪽 엉덩이를 두드리면서 말했다.

그 후 그녀는 혀가 4분의 1정도 들어갈만큼 딱따구리 처럼 항문을 콕콕 쑤시고 힘을 빼라는 신호로 엉덩이를 두어번 찰싹 때렸다.

그때 갑자기 그녀가 내 엉덩이를 더 힘껏 양옆으로 벌리더니 혀를 쭉 박아넣었다. 약 혀길이의 절반정도가 쑤욱 들어갔다. 


"으어어어어어!!!!"


나는 흥분에 비명을 질렀고 그녀는 힘을 더 빼라는 듯 내 엉덩이를 다시 찰싹 때리더니 다시 혀를 뺐다.


그리고 다시 내 엉덩이를 양쪽으로 힘껏 벌리더니 혀끝으로 항문에 작고 진한 원을 빠르게 그렸다. 나는 숨이 가빠지다가 한숨을 한번 크게 쉬었다. 그때 혀가 항문속으로 쑤우욱 들어왔다. 


"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이번엔 12cm의 어마어마한 길이의 혀가 전부 들어왔다. 


"우웁!!! 윽...!"


그녀는 갑자기 눈이 커지더니 허겁지겁 혀를 빼내고 혀를 그대로 내민 채 헛구역질을 했다.

그런 다음 황급히 옆에 있는 플라스틱 바구니에서 물티슈 네장을 꺼내서 혀에 잔뜩 묻어있는 갈색의 물똥자국을 닦아냈다.


"어이 괜찮아? 난 화장실좀 가야겠다."


나는 속으로 웃으면서도 급한 나머지 황급히 문을 열고 화장실로 향했다. 


"X발 어디더라. 어이 정은! 따라와서 안내해!!"


"네!"


정은은 자신의 혀를 닦은 물티슈외 바구니를 챙기고 급히 나를 압장섰다.







"후욱... 후욱..."


정은과 나는 같이 화장실에 들어왔다.

내가 변을 보는 동안 정은은 내 발기된 성기를 빨고 있었고 나는 정은의 가슴을 움켜졌다. 정은의 표정은 생각보다 태연했다. 아니 정확히는 이미 모든걸 포기했다는 듯한 표정이었다.혀가 길다보니 심심치 않게 생기는 일인가 싶었다.


"으어... 이거 참 행복하구먼 허허.. 됐어 나와봐"


정은이 비키고 나는 변을 휴지를 닦고 정은이 챙겨온 플라스틱 바구니 안에서 물티슈를 꺼내서 한번 더 닦아냈다. 꿀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냄새가 나지는 않았다. 나는 대뜸 정은에게 5만원 짜리 네 장을 건냈다.


"혹시 지금도 할 수 있겠나?"


"네...? 뭐를요?"


"모르는 척은 허! 아직 변을 제대로 본것 같지가 않아. 영 찝찝해서 말이지. 좀 도와줄 수 있겠냐 이말이지 ㅎㅎ"


나는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5만원 짜리 네장을 또 다시 주머니에서 꺼내어 정은의 손에 쥐어줬다. 정은은 침을 한번 꼴깍 삼키더니 결연한 표정을 지었다.


"알았어요. 대신에 직장파열로 손해보상 청구하기 없습니다."


그녀는 한숨을 한번 크게 쉬더니 눈을 부리부리하게 뜨고 혀를 허공에 크게 한번 돌려 원을 그렸다.


'이... 이년 정체가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