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궁금해 하실까봐 올려요.


번역 작업을 시작한 지 꽤 됐는데 현생이 너무 바쁘고 최근엔 중요한 시험들까지 있어서 너무 미루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35%까지 진행한 것 같아요.


다른 분께서 하겠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더 바빠지게 생겼는데 무책임하게 손 놓고 있을 바에야 다른 분이 맡는 게 더 나을 것 같단 마음도 듭니다.


아마존 작가님 번역은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아쉽네요. 지금껏 작업한 것도 아깝고요.


번역을 새롭게 맡아주시는 분께서 잘 처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기대가 되네요.




그럼 이만 오늘도 시험치고 온 저는 한숨 자러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