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남녀 주인공이 서로 연애감정은 느끼는데,

여주가 도S펨돔이라 연애하면서도 남주한테 정조대 끼워두고 사정관리하면서 여주한테 복종하고 의존하게 조교시키는 그런 스토리.

결국 1~2년 넘게 사귀면서 남주는 완전히 마조화돼서
밖에서도 여주 명령 보고 듣기만 해도 흥분해서 반사적으로 허리랑 오금이 움찔거리고, 자위는 엉덩이로 하는게 당연해지고, 뺨맞고 침 뱉은거 핥고 겨드랑이, 발 냄새만 맡아도 감사해하면서 발기하게 되고,
오르가즘 컨트롤 계속 해서,

남주가 평생 길러달라고 여주한테 반지랑 개목줄 동시에 선물해주먼서 프로포즈 굴욕적으로 말하게 괴롭히고 유도하는거임.

 
남들이 보기엔 평범한 결혼생활이지만, 실제로는 성교로서의 부부관계는 없고, 손에는 결혼반지 끼고는, 속에는 피어싱이랑 정조대, 목줄로 완전히 주종관계인 그런 관계.

그러다가 여주는 남편 사정관리 해주면서 나온 정액 안버리고 몰래 빼돌렸다가 주사기로 셀프 수정해서,
사실은 둘 사이의 아기지만, 남편한테는 NTR로 생긴 아이처럼 보이게 속이는거임.

남주는 배신감이랑 굴욕감에 벌벌 떨면서도 피학심에 흥분해서는 발기해서 정액 흘리고, 젖꼭지 세우고, 허리 움찔움찔거리면서 결국 여주한테 완전히 중독돼버린 본인 상황에 굴복해서 무릎꿇고 절 하면서

 "남편으로, 아빠로, 노예로, 펫으로, 소유물로 살겠습니다" 하면서 울먹울먹 노예선언 하고,

여주는 그렇게 완전히 자기소유가 된 남편 보면서 성취감 느끼고, 연애감정이랑 가학심, 소유욕으로 오는 흥분 즐기면서
"아빠된거 축하해 평생 동정씨~"
라고 말하고는 남편 머리 자근자근 밟아주면서 키득키득 웃어주는거임.

결국 나중엔 부부가 모두 밖에선 사회생활 잘 하는 평범한 사회인인데,
남편은 아내가 딴 남자랑 섹스할 때 쓸 콘돔,성인용품 심부름을 시키면 질투하고 굴욕감 느끼더라도 주인님 명령이라고 기쁘게 준비해주고,

아내는 그런 사랑하는 마조남편 보고 행복해 하는거임.
노예남편 심부름 시킨 물건들은 NTR에 쓰는게 아니라 sm카페 정모 가져가서 남편 자랑하고, 정보 나누고는
딴 회원들이랑 짜고 그날 딴 남자랑 섹스한 척 말을 맞추고서는 남자 회원중 한명이 집까지 바래다줘서 남편한테 확신을 줘 버리는거임.

그러면 주말에 집에서 가사 보던 남편은 자기 아내 바래다주는, 자기 아내,주인님이랑 섹스했을 남자 뻔히 보고서도 주인님 오신다고 집안일 다 해두고 무릎정좌 딱 하고 있고,

아내는 그 모습 기특해하고 뿌듯해하면서 남자회원 돌려보내고는 남편이 기분 좋아하는 플레이 골라서 집요하게 괴롭혀 주는,

그런 스토리를 디테일하게 보고싶고, 실제로 저렇게 되고싶다.



출처: 헬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