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의 키워드인 수레바퀴는 윤회와 운명을 상징하고, 카드 자체는 새로운 전환점을 의미하기에

둘이서 하나로 존재하며 공존하며 회전하고, 둘이 만나면 여러가지를 "반전" 시켜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하는 음/양을 차용했음


원본 카드가 여러 상징을 담은 카드이니만큼, 모든 메이저 아르카나가 완성되면 도안에 조금씩 수정이 가해질 것 같음. 그건 다른 카드들도 마찬가지고...


또 그려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