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나는 브렌누스, 새로운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설계된 C5 순양함 중의 하나. 예언에 쓰여진 집검자여, 이제부터는 너를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입수시

나는 브렌누스, 세계의 변혁을 가져올 공상의 바다의 허무에서 태어난 검―― 예언에 쓰여진 집검자(소드테이커)여, 나의 물음에 답하라. 준비는 되었는가?

 

로그인

기분은 어떤가 집검자여. 오늘은 어떤 현을 연주하기를 원하지?

 

상세확인

…속세로부터 다시 태어나고 싶다면, 먼저 족쇄를 끊어내야 하지. 결전의 무대는 머지않아 나타난다―― 예언에 쓰여진 집검자, 당신은 검을 꽉 쥐고 있는가?

 

메인1

현이 울리는 소리는 무형이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엮어낼 수 있는 「유형」적인 것이지. 실처럼 부드럽고 섬세하지만, 인간에게 있어 상처를 줄 수 있는 존재야

 

메인2

나도 항상 흠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집검자의 말에도 일리가 있군. 나도 마음을 편안하게 놓아야 할 때가 있어도 좋을지도 몰라……

 

메인3

현의 진동으로 무에서 유를 생성하고, 다시 무로 되돌아가지. 세계가 떨리는 현 위를 걸으며 종소리가 울려 퍼지길 기다리지――

 

터치1

음? 검을 다루는 방법에 관심이 있는가? ……그러면 여기에서 한 곡 연주해주지

 

터치2

……읏?! 다, 당신이란 사람은……///

 

터치3

……응. 이것이 당신이 말한, 스트레스 해소의 방법인가

 

임무

집검자의 역할이 필요한 임무가 있다. …오늘의 이룬 것은 내일의 초석,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돼

 

임무완료

임무가 완료되었다. ……보수의 리스트에 누락이 없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메일

집검자에게 보내온 메일이……응? 핑크색 봉투가 끼어 있어…?

 

모항귀환

어서오도록 해. …떨고 있던 줄도 잦아든 것 같군―― 잘했어

 

위탁완료 

위탁이 완료되었다. 함께 지켜보도록―― 동료들이 개선해온 모습을

 

강화

현악기의 줄이 한층 더 강해졌군

 

기함

자, 무결점의 분노를 마주하라――

 

승리

이윽고 정적으로 되돌아간다……

 

패배

흐윽, 포기는 하지 않아…

 

스킬

심판해주겠어!

 

대파

이것이…… 시련인가!

 

호감도 – 실망

검을 드는 자격 이전에 정진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만……

 

호감도 – 아는 사이

시시포스의 시련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나…? 내가 생각하는 최후의 전투도 밀어 올려도 끝내 굴러 떨어지는 바위처럼 불안감을 엄습해오는군……

 

호감도 – 우호

너무 타이트한게 아니냐고? 그래, 최후의 전투가 가까워지고 있다보니―― 집검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물론 알고 있다. 「하루하루가 계속되고 있으니 지금을 즐겨야한다」라는 말인가?

 

호감도 – 좋아함

바위를 밀어 올리는 행위라도 충실함을 느끼겠지만… 그렇군. 내가 계속 싸우는 한 저항 또한 끝나지 않는다――

 

호감도 – 러브

그렇군. 당신의 말대로, 인간의 세계도 투쟁의 의지로 가득 찬 세계로군. 당신의 권유에 따르도록 하지―― 유원지란 분명 즐거운 장소겠지?

 

서약

이것은…… 손에 들린 이것에 대해선 물론 알고 있다만! 내가 묻고 싶은 것은… 응? 생각에 잠겨 있을 때의 브렌누스가 매력적이라서 끌렸다고? 그, 그것은… 무, 물론 기꺼이…으음!? ……아, 아아아… 아직 나의 말이 끝나지 않았다만――///

 

어드미럴 히퍼, 블뤼허, 프린츠 오이겐, 차라, 폴라, 고리치아와 출격시

가상의 적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도 재미있군



 

로그인 EX

안녕, 집검자. 오늘은 어떤 일정이야?

 

메인1 EX

당신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것은 나에게 있어 행운… 모든 것이 끝난 뒤에 다시 반 번 이 세상을… 다시보고 싶어

 

메인2 EX

긴장을 놓아버리니, 세상이 바뀐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말투까지 바뀌었다고? …그런건 신경쓰지 말아줘!

 

메인3 EX

…후후, 내가 연주하는 현은 과학의 이치와 다를게 없어…… 이건 그냥 내 나름대로의 해학으로 장난을 친 것 뿐

 

터치2 EX

……당신이 원한다면, 뭐든 상관없어……///

 

터치3 EX

(작은 소리로) 그러니까 이 장난이… 마음에 들었는지……

 

모항귀환 EX

어서오도록 해. 응, 꽤나 상태가 좋은 걸 보니 승리한 것 같네

 

호감도 – 러브 EX

크읏… 어, 어째서…… 이 「인형뽑기」라는 것은」 시시포스의 시련보다 훨씬 더 나쁜 성질을 가졌」」! 우, 웃지 말고 빨리 도와줘…!



 

 

스킨 – 연주자의 칼 끝

 

입수시

집검자, 마침 좋은 곳에 왔으니 조금만 도와줬으면 좋겠다만. 응? 어째서 그런 표정을 짓고 있는 거지? 집검자를 위해 갈아입은 「의상」을 정돈하는 것,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닐터……?

 

로그인

안녕, 집검자… 좋은 밤이야. 앉아서 같이 불꽃놀이를 보지 않겠는가?

 

상세확인

그렇군. 이 의상은 「대집검자·수중 연주복」이라고 부르고 있다만. …평범하게 수영복이라고 부르면 된다고? ……거절하지

 

메인1

근처에서 불꽃놀이가 벌어지고 있다만,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해지는군. 응, 이것은 바로 마음의 안녕을 얻는 상태… 그것도 그렇군. 왜냐하면 당신이 나의 옆에 있으니까…

 

메인2

「대집검자·수중 연주복」을 입는 것은 조율하는 것보다 더 힘들게 느껴지는군. 마음을 움직이는 소리 만들기는 역시 쉽지 않은 것 같아……

 

메인3

지금이야말로 의상의 효과를 확인할 절호의 기회, 그러면 여기서 한 곡 연주해볼까? 분위기가 좋으니까…///

 

터치1

응? 손이 많이 가는 걸 보고 도와주겠다는 건가?

 

터치2

…큿, 오도록 해라. 준비는 되어 있다…///

 

터치3

…응. 만지는 건 끝맺은 뒤에 마저 하자고

 

모항귀환

어서와… 지금 이 순간, 당신은 어떤 곡이 가장 듣고 싶지?

 

호감도 – 러브

아직 가야할 길은 멀지만, 지금은 마음대로 한 숨 정도는 돌리고 싶군…… 집검자, 당신을 껴안으며 꿈같을 보내게 해주길…///




EX대사는 추가되는대로 추가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