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TS한 후 TS보정에 따라 미친 반응속도를 가지게 된 파일럿 틋녀


그런 틋녀에게 정비사 시아의 팀에서 발명한 신기술로 만든 새로운 기체가 주어지고


그걸 개인용 기체로 사용하여 미친 성과를 올리는 틋녀


하지만 조작법의 복잡성때문에 틋녀급 아니면 못타게되고


결국 상용화는 뒤로 미뤄졌으며 틋녀의 개인기체로 쓰이게 된 신메카


틋녀는 메카의 데이터를 뽑기 위해 계속 그 메카를 타고 출격......




틋녀가 소속한 국가의 적국, 그곳의 부대장 지휘관 시우


아직 젊지만 특유의 지휘능력 덕에 에이스라고 불리고


잘 부각은 안되지만 메카조종실력도 엄청남...


시우의 부대와 틋녀국가의 부대의 교전


시우의 전술에 의해 틋녀쪽 국가 부대가 위기에 쳐하고


그곳에 틋녀가 투입됨


틋녀는 시우 전술을 그냥 압도적 체급과 실력으로 박살내버리고


틋녀의 활약에 전세는 역전


날뛰는 틋녀를 어쩔 수 없이 지휘관 시우가 직접 막아서고


서로 접전을 펼치다가


시우가 시간을 끈 덕분에 후퇴에 성공한 시우 부대


그리고 틋녀는 도망치는 시우를 잡지 못하고


기체는 우위였는데 밀어붙이지 못했다며,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성장하는 틋녀...


일단 작전은 틋녀쪽의 승리라서 이 뒤로 틋녀는 에이스 칭호를 부여받음




그리고 후퇴한 시우 시점


전술은 완벽했고 이기기 직전이었는데, 변수 하나가 투입되자마자 역전되어버린 상황을 떠올리며, 이를 꽉 깨물며 분해하는 시우.


거기다 후퇴를 위해 지휘관이 직접 전투를 벌였고, 이때 자기가 패배했으면 전술적으로 완벽한 패배였단걸 아는 시우는 분함을 감추지 못함.


그런 시우에게 접근하는 시우 국가쪽 과학자


아쉽지 않냐면서, 저런 불합리한 성능의 기체로 털려버린게 억울하지 않냐 하는 과학자


과학자는 우리도 저런 특수기체 만들고있는데, 불안전한 실험작이지만 한번 타보지 않겠냐며 제안하고...


그걸 받아들이는 시우.


그렇게 시우도 개인 기체가 생기는 것...!


그리고 이때부터 둘의 악연이 시작되고


그렇게 서로 라이벌이 되고


막 나중에 싸우다가 서로 기체를 격추시켜버려서 단둘이 이상한 무인도 같은데에 포류되거나


틋녀가 나도 저놈도 남자인데 상관없겠지 하면서 무인도 속 샘물에 씻는답시고 옷 훌렁훌렁 벗어서 시우가 기겁한다던가


그렇게 있다가 전쟁에 관해 진솔한 얘기를 나누며 좀 더 가까워지고


서로 막 내가 더 많이이겼니 하면서 놀려먹기도 하고


그러다 구출하러 온 각 국 부대에 서로 포로가 되어 붙잡히거나 하고


아무튼 그런 라이벌이랑 암타순애하는 전개......


이거 못참거든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