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업체 통해서 구매한 오텍 XPS 3-0.

XPS와 552사이에서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범용적으로 세팅하기 좋은 XPS로 결정.



박스 안에는 별 거 없고, 배터리는 본체에 들어있다.



EOTech은... 솔직히 익숙한 제품이라서 설명할 부분이 딱히 없는데 리뷰를 위해 쥐어짜본다.



개인적으로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하는 홀로그램 패널. 

열심히 기울여야 보이는 씹덕피규어 팬티같은 부분이다.




근데 이거 그린모델은 초록색인가?



아! 썸스크류도 같이 살걸...



EXPS와는 달리 XPS는 조작부가 뒷쪽에 위치한다. 

확대경을 사용하지 않기에 개인적으로는 XPS쪽을 선호한다. 

조작부는 아주 미국스러운 마감이다.



지글지글 레티클.

지금 야투경이 임대중이라 아쉽게도 NV모드 사진은 못 찍었다.



님들 그거 앎? 오리오텍은 유리에 레이저 쏘면 벽에 레티클 모양으로 프로젝션됨.




원래 UMP에 달아주려고 샀는데 UMP보다 MP7 위에 달린 게 더 이쁘길래 MP7으로 거처를 정해주었다.

UMP에는 옵틱 뭐 달지? 마음같아선 트리지콘 1x42 달아주고 싶은데 이걸 제 돈 주고 사는 건 미친짓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