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읍..."


또 입안에 싸버렸다

나는 펠라를 너무 좋아한다

입으로 빨아주는 행위는 보기에도 꼴리고 실제로 받는 것도 꼴린다

그래서 나는 여친에게 자주 입으로 해달라고 조르고

여친은 싫은 기색을 하면서도 내 것을 물어준다






"브에에..."


여친이 정액을 토해냈다

하루에 다섯, 여섯번은 이 목구멍을 쓰는 느낌이다


"저, 저기, 챈붕아..."

"응?"






"나, 나, 여기가 달아올라서 그런데, 지, 진정 시켜줘.."

"....."


입으로 벌써 대여섯번은 싸서 더 이상은 힘들다

아니 애초에 그런 욕구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게 말하자 여친에게 죽도록 쳐맞았다







하지만 난 또 정신차리지 못하고 여친에게 입으로 해줄 것을 요구했다


"아이 참... 너도 되게 빨아주는거 좋아하네... 그렇게 펠라치오가 좋아?"

"응."

"에휴... 나는 턱 아프고 정액 맛도 거지같아서 시른뎅... 쮸릅..."


그렇게 싫어하면서도 해주는게 여친의 매력포인트다

펠라는 순전히 나만 기분 좋아지는거고 여친에게는 상당한 중노동일 뿐이라는걸 생각하면 상당히 고맙다


"그걸 알면 좀 자제하는건 어때?"


하지만 내 성벽이 이런걸 어떡해






"으븝!?"


그렇게 매일매일 가리지 않고 여친의 입에 힘껏 사정해버린다

구내사정에 익숙해졌는지 여친은 불만스런 표정을 지으면서도 정액을 꿀꺽 삼켜준다


"아 진짜! 쌀 때는 말하라니까..."






한번씩은 그래도 여친의 요구에 응해 섹스를 할 때도 있다

여친의 엉덩이에 뿌린 다음, 청소펠라를 요구하자 여친은 짜증스런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뭐... 이번에는 나도 좀 기분 좋았으니까 깨끗하게 해줄게..."


여친은 그렇게 말하며 정액이 잔뜩 묻은 내 자지를 정성껏 핥았다

자지를 빠는 그 모습은, 어딘가 요사스러운 뱀과 같았다

그러자 곧 사정감이 또 차올랐고, 여친의 목구멍에 힘껏 싸버렸다...


"프헥... 켁, 켁..."


여친은 기습적인 사정에 정액을 토해내며 말했다


"너 아까보다 훨씬 많이 싼거 아냐? 얼마나 입을 좋아하는거야..."






그렇다보니 우리의 성생활은 대부분 여친이 내게 펠라를 해주면서

여친도 스스로를 위로해주는 식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읍, 읍 으읍..."


여친은 열심히 뜨거워진 자신의 하반신을 손으로 문지르며 내 자지를 정성껏 빤다

자위에 열중하도록 입을 살짝 뺄까 했지만... 어째선가 여친은 떨어지기 싫다는 듯

더더욱 내 자지를 입안 깊숙히 물고 놔주지 않는다






자고 일어나면 여친이 모닝펠라를 해주는건 당연하게 되었고






한번씩 파이즈레 펠라를 해주는 경우도 늘었다

그런데, 어째 요즘은 싫은 소리를 안하네?






"하아... 하아.. 채, 챈붕아.. 얼른 자지 꺼내... 빨게 해줘..."


이젠 자기가 애원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바지를 벗자 여친은 정신없이 달려들어서는 미친듯이 내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쮸읍, 츕, 츄릅, 읍, 후..."






기분 탓일까... 여친은 내 자지를 빨 떄마다 황홀한 표정을 짓기 시작한... 거 같은데...?







여친의 자지에 대한 집착은 점점 심해져만 갔다

우린 야외에서도 한번씩 스릴있는 경험을 즐길 때가 있었다

펠라는 섹스와 달리 옷을 조금만 벗어도 간단하게 끝나고 뒷처리도 더 쉽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친이 내게 요구하는 경우가 더 많아졌다






"응, 으훗, 으읏...!?"


내 자지를 입에 물던 여친이, 갑자기 몸을 떨면서 내 자지를 꼬옥 물었다

아프진 않았지만, 입인데도 굉장한 조임이다...!?


"왜, 왜 그래...?"


여친이 웃으면서 말했다...


"하, 하아, 하아... 나, 나, 진짜 망가진 건지도..."

"...?"

"바, 방금, 엄청나게 가버렸어... 미, 미친건가? 펠라해주다가, 이렇게, 후, 하, 하아..."


얘기를 들어보니 어느순간부터 펠라가 기분좋아지기 시작했고

이전부터 가볍게 가버리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

설마 이렇게 제대로 절정해버릴 줄은 본인도 몰랐다고...






그렇게 펠라해주다가 목구멍으로 가버리게 된 여친은 이제 때와 장소를 구별하지 못하게 되었다


"야, 야! 여기 식당인데..."

"모, 몰라... 당장 하고 싶어..."


여친은 테이블 밑으로 들어와, 미친듯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주위에서 수근수근 대는 소리가 들렸다. 아무리 테이블 밑이라고는 해도

자지를 빠는 소리와 들썩이는 모습을 보면 눈치를 못 챌리가 없지...!!


"야, 그, 그만, 주위에서 뭐라 한단 말이야!"

"아 몰라... 츄릅..."







결국, 나도 여친도 완전히 망가져버린거 같다

함께 바깥에서 인적이 드문데서 놀 때는 아예 유사 섹스를 대놓고 즐기고는 했다


"하아, 하아, 이렇게 휴지도 없는 곳에서 잔뜩...♡"

"미, 미안."

"뒷처리... 어떻게 할거야...♡"







대학 같은데서도 빈 강의실이 보이면 바로 여친이 내 자지를 물고 늘어지게 되었다






야밤에 편의점을 올 때는, 아예 알바생 모르게 그늘진 곳에서 행위를 즐기곤 했다

CCTV에 남겠지만 아무렴 어떠랴

우린 꼴릴 때마다 마음껏 싸버렸다




친구들과 축구를 즐기고 난 뒤, 열기가 남아있을 때 여친이 잽싸게 내 자지를 물어주었다

뜨거워진 자지를 맛보고 싶다나 뭐라나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여친답게 우린 산에도 자주 놀러왔는데

산에서도 여친은 눈빛을 빛내며 내 자지를 입에 문다






그렇게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펠라를 받았고







여친 역시 입에 잔뜩 정액을 묻힌 채,

입가에 정액을 늘어뜨리면서도 꿀꺽 삼키는 모습은 정말 더할 나위 없이 야했다



다만...






한번씩은 나도 자지를 보지에 넣고 제대로 섹스를 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자지를 꺼내고 여친에게 다가가자, 여친은 무표정한 얼굴로 말했다


"응? 섹스? 아... 응... 별로 하고싶지 않은데..."

"엥? 왜, 왜?"

"몰라. 별로 끌리지 않아. 입으로 하고 싶은거면 해주겠는데 섹스는 좀..."


이럴수가...





그래도 한번은 싫다는 여친을 억지로 설득시켜서 해본 적이 있었다

근데... 예전에는 조금만 만져줘도 보지에서 꿀물이 잔뜩 흐르고

입으로 해줄 때는 아예 팬티를 완전히 적시게 된 여친이

어찌된 일인지 자지를 넣는 것도 힘겨울 정도로 물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아파..."

"미, 미안."

"아냐. 괜찮아. 얼른 하고 끝내..."

"응...."


그렇게 억지로 여친과 해봤지만...





"...끝났어?"

"...응."


여친의 질안에 질내사정 해버리기까지 했는데

여친의 반응은 상당히 미적지근했다


"그, 그러면..."


근데, 막상 섹스가 끝나자 여친은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몸을 일으키고는

황홀한 표정으로 말했다






"다, 당장 청소펠라... 하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