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아마 제국에서 가장 야한 여자를 뽑는다면 나 레노스 로즈가 뽑힐거라고 생각한다.


귀한 피를 이었지만 창녀의 자식, 드래스보다 창녀복을 좋아하고 귀족식 예법보다 짐승같은 섹욕을 즐기는 년, 젖을 때자마자 자지를 물었다슨 소문도 있는년(이건 음해다 진짜로), 엄마랑 같이 침대에서 떡치는 년 등등 온갖 음해가 넘치는 나다.


뭐 어느정도는 사실이다.


아무튼 귀족인 자작가의 씨를 이었으면서 창녀의 자식이고, 순결은 내다버린체 내 질과 자궁을 언제나 촉촉하게 유지하고 있으니까.


가문내의 권력쟁탈에 밀린것도 아니다.

일단 아무튼 장녀인것도 있고, 내가 이딴식으로 살고 있어도 아버님께 꼭 인사는 드릴정도로 친근한 편이니까.


그래서 더더욱 '음탕한 년'이미지가 강한것이리라.


얼마나 순수하게 야한년이면 보지에 털나기 전부터 아랫입으로 남자의 육봉을 맛있게 먹어대고, 엄마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백탁액을 맛있게 핡아먹으며,  귀족가의 저택보다 천하디 천한 창관에서 많이 발견될까?


뭐 덕분에 인기는 좋다.


보통 내숭을 떠는 귀족, 특히 여성귀족들은 순결이니, 하나의 남편을 사모해야 한다느니 많지 않은가?


그걸 정면에서 깨부수고 떡치는것에 미친년이 탐스러운 엉덩이를 흔드는데 누가 그걸 싫어하겠느냐 말이다.


물론 나랑 하면 떡치는값이 무료인것도 있다.

난 여기 직원이 아닌데 떡값을 받을 이유가 없지


창관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게 예법은 다 집어치우고(물론 그게 꼴리면 예법도 써본다) 분위기를 띄우고, 보지를 자랑하고, 술을 마시면서 진탕 노니 매출이 전체적으로 높아지니 내가 오는걸 전혀 마다하지 않는다.


이게 엄연히 따지면 상급자가 오는거니(우리 가문이 이 사창가를 관리한다) 불편할법도 한데 워낙 어릴때부터 눈도장을 찍어두니 그게 잘 안느껴지나 보더라고


아무튼 나야 이런 생활이 좋다.


무도회에 갈때마다 천한년이라고 하긴 하지만 그게 뭐 어쨌다고?


인생을 두번산 경험으로 말하면 젏음은 아주 한정된 자원이다.

떡칠수 있으면 떡쳐야지


아? 그래 이걸 말하는걸 잊었네

난 환생자다. 히×미나 폰×허브 잘보고 망상도 자주한 남자였지.

그러니 떡치며 사는 개꿀인생을 내가 포기할수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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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느끼지만 이렇게 떡치고 나면 정말 기분좋게 잠드는것 같다.


기분좋은 나른함과 깊게 빠져드는 잠의 조화는 역시 최고지


거기다 아침으로 한번 더 즐길거리가 있으면 더더욱 좋고


예를들면 함께 떡치다 잠든 내 엄마라던지

아쉽게도 남자는 이미 사라졌다.


그래도 엄마면 충분하지


너무도 자연스럽게 엄마를 끌여당기고 몸과 보지를 겹쳤다.


찰팍- 하며 어제 가득하게 씨앗을 받아 촉촉해진 두 보지가 맞닿는 소리에 가볍게 전율하고 예쁘게 정리된 두 보지털이 맞닿는 까슬까슬한 느낌에 다시 전율했다.


한때 나의 깨끗한 백보지가 사라진다고 슬퍼한적이 있었지만 결국 엄마랑 같아진다는 이 흥분감이 난 좋았다.

그리고 둘다 정액으로 범벅이 된 이 보지...

내다버린 순결이니 약혼은 커녕 결혼이 되는지가 의문인 몸임에도 막 임신하는건 곤란했다.


그런데도 날을 가리지 않고 떡을 처대니 집안 마법사가 참 고생하겠구나 싶더라

이러다가 한번 삐끗하면, 정말 한번 삐끗하면 난 어떻게 될까?

배가 부풀고, 난 여전히 떡을치겠지, 모두가 내 출산을 봐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몸을 비비기 시작했다.


가위치기가 아닌 그저 몸을 최대한 붙이며 자극하는 자세

묘하게 엄마랑 궁합이 잘맞는 몸은 이정도여도 기분이 좋았다.


아슬아슬하게 맞닿는 클리가 포인트였다.


그러면서 가슴을 주물주물하니 하니 엄마가 슬슬 깨어났다.


"엄마~ 일어나...히히 따먹어 버린다?"

물론 일어나도 따먹어버릴 생각이였다.


"으음...로즈? 읍!"

추웁~춥~ 하는 추잡한 키스를 한동안 날리며 엄마의 보지를 손으로 본격적으로 괴롭혔다.


서로 밀착한 배 사이를 비집으며 손바닥이 들어갔다.

두 보지가 맞닿은 지점에서 내 손은 능숙하게 클리를 꼭 구르고 손가락이 음순의 골짜기를 깊게 흩었다.


약점은 이미 다 알았다.

입이 막힌체 펄떡거리는 엄마는 왜이리 사랑스러운지


이네 몸을 부르르 떨며 엄마를 한번 보내버린 뒤에야 나는 입을 때었다.


은색실이 촤라락 늘어진 내 입에서 아침 인사가 흘러나왔다.

"히히 엄마 일어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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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