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붕이 처음으로 중고말고 새 기타 추


Sire S7 FM. 근데 솔직히 래리 칼튼 음악 한번도 안들어봄.. 



플레임 탑인데 제일 무늬가 빽빽한 걸로 골라서 꽤나 어두운 파란색이 마음에 든다. 검정색 샀으면 무늬가 잘 안보였을 수 도. 근데 픽가드는 스윗워터 사이트에서 본거보다 무늬가 더 잘 보이네



그래도 이쁘니까 상관없음



옆구리 바인딩도 굉장히 멋있음. 각진 텔레 바디에 갈비뼈들이 고통받다가 바디 컨투어가 된 기타 매어보니까 아주 편해서 좋음. 원래 텔레 모델을 쓰다가 스트렛 소리 + 컨투어 + 싱/험 둘다 있는 기타 사고싶었는데 1일차는 대 만족



각종 렌치들과 와미 바가 들은 봉지와 Sire 사장 김 케일씨 싸인도 동봉



마지막으로 풀샷. 근데 다들 픽가드 비닐이랑 스티커 언제쯤 떼냐? 여태 유튜브나 공짜 강좌만 따라하다 이제 온라인 유료 강좌 구매해서 열심히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