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회와 장로회는 같은 하느님을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를 주님께서 성삼위일체의 신비와 같이 인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대한성공회와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2000년부터 올해 2024년에 이르기까지 24년 동안 교회일치를 위한 교환예배 성사교류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모든 영예와 영광을 하느님께 돌리며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우리 구세주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