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글 모음

우리나라 제품 몇년전 까지만해도 중국산 보다는 낫지라는 마음으로 썼음. 그런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발전한게 없음. 대충 찍어도 돈 벌리니까 대충 만들어서 10년전 국산품이나 요즘 국산품이나 퀄리티 차이가 없음. 이런 산업을 왜 국민들이 손해를 봐가면서 봐줘야함?


조선업같은 경우 중국때문에 거의 망하기 직전까지 갔음. 그런데 지금 조선업이 다시 살아남. 방법은 중국이 못 만드는 선박을 만들기 시작해서임. 현대차? 18년 뉴스에 중국산 자동차 떄문에 다마스 라보가 망한다 이랬음. 그런데 현대 지금 세계 3등 자동차 회사임. 다마스 라보 같은차 포기하고 제네시스 같은거 만들기 시작했거든.


 조선업이나 차량 제조업은 규모가 너무 큰 산업같음? 대부분 학생들 필기구 일본 제품, 독일 제품 씀. 잘써지고 잔고장이 잘 안나거든. 중국산이 싸다고 해도 알리 테무에서 볼펜 샤프 사서 쓰는 사람 봤음? 이렇게 중국산 보다 훨씬 나은 뭔가가 있으면 가격차이 ㅈㄴ 나도 그냥 그 제품 쓴다니까. 수입산 아니더라도 우리나라도 중국산 볼펜 쓸바엔 그냥 모나미 볼팬 씀.


그런데 우리나라 그놈의 소상공인들은 뭐 한거임?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하려고 노력하기를 했음? 외국에서 비싼 기계 들여와서 자기 회사만의 장점을 만들기를 했음. 만약 이런 혁신적인 기업이였으면 kc인증으로 수리 부품 못들어오는거 때문에 난리쳤어야함.


결국 익숙한거 만들다가 갑자기 중국 제품 들어오니까 망하는게 두려운거 아니야? 이번에 ㅈㄴ 실망한건 소상공인들의 말임. 적어도 국가에게 '지금당장 우리가 혁신하기 힘들다 1,2년만 중국산 막아서 우리가 새로운 활로를 찾을때까지 기다려달라' 이런말이 1번이라도 나왔어야함. 그런데 지금 소상공인들 태도는 '아몰라 그냥 중국산 들어와서 차별이니까 막아줘'이거임. 이런데 우리가 왜 봐줘야하냐고